곡성군과 크라운 해태가 6월 9일까지 뚝방마켓 곡성천 일원에서 견생(見生) 조각전을 개최한다.‘견생(見生)’은 2017년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작품을 본 관객이 "조각을 보니 생명력이 솟아나는 것 같다”고 표현한 것을 계기로 ‘보면 생기가 생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전시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명 조각가 김숙빈, 김영호, 김정연, 나인성, 류종원, 문민, 박재석, 박정용, 변지연, 송현구, 송현진, 윤선종, 이루리, 이명훈, 이병선, 전백진, 전신덕, 정드리, 조유나, 최현호 작가가 참여해 대형 조각품
자치행정2(곡성)
장명국 기자
2024.03.25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