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의 관찰력이 길을 잃고 헤매는 아이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8시경 곡성읍 회전교차로 정중앙에서 내복 차림으로 서 있는 아이를 박 모 경사 등이 순찰 중에 발견하고 아이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 아이의 주거지 등을 확인했다.그러나 아이가 갑자기 달리기 시작하자 아이를 따라 함께 1.5km가량을 뛰어 가면서 도 도로를 지나는 주민들에게 주거지를 확인, 아이를 찾아 나선 아버지와 조부모에게 연락하여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했다.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종아동 발생 시 내 가족의 일처
곡성경찰서(서장 정종두)는 지난 27일 곡성경찰서 본관 3층 동악마루에서 경찰서-자율방범연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새로 시행되는 법령의 주요내용과 이로 인해 변화될 자율방범대의 역할과 지위, 지원방향 등을 설명하고 자율방범대의 애로와 건의사항에 대하여 토론했다.정종두 곡성경찰서장은 “최근 다양해지는 범죄양상에 따라 경찰력만으로 한계가 있는 만큼, 오늘 간담회를 기화로 곡성경찰과 자율방범대 간의 협업체계를 더욱더 공고히 하여 안전한 곡성을 만드는데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강일구 곡성군자율방범연합대장은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지난 26일 곡성군 의용소방대에서 화재발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부주의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봄철은 계절적 특성에 따라 난방기구 사용과 실내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사소한 작은 불씨로도 큰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 많은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특히 화재 원인으로 99건 중 44건(44%)이 담배꽁초·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서 전기적 요인이 15건(15%), 기계적 요인 12건(12%) 순으로 나타났다.부주의로 인한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최근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 일환으로 곡성군 청사 신축 공사장을 방문해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건설현장 안전점검은 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건축공사장 안전문제를 위해관내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주요 안전점검 내용은 ▲ 공사장 현장소장 등 관계자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임시소방시설 설치 확인 및 유지관리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소방계획서 작성 의무화 안내 ▲공사장 화재예방 강화 ▲공사장 외국인 근로자 안전
‘곡성몰’에서 4월 1일까지 ‘미실란’ 전 제품을 30%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실시한다.‘미실란과 건강한 밥상 차려 봄’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은 100% 국내산 친환경 잡곡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미실란을 대표하는 ‘오색발아현미’는 17년간 연구 과정을 통해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풍부한 영양을 자랑하며 당뇨, 비만 임상시험 결과 그 효과를 입증한 제품이다. 또 ‘발아오색타로미수’는 이동현 박사가 위암 말기 환자인 어머니를 위해 개발한 미숫가루로 목 넘김이 부드럽고 신트림이 나지
곡성군 죽곡면 상한마을이 행정안전부 ‘산불에 강한 마을가꾸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산불에 강한 마을가꾸기’사업은 산림 인접 지역에 위치한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사업을 추진해 산불에 대한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죽곡면 상한마을은 주거지가 산림과 인접한 전형적인 산촌마을로 산불에 취약한 지역이며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캠핑장과 민박 등 숙박시설이 다수 분포하고 있어 화재 예방과 관리가 반드시 필요한 지역이다.현지 심사에서 상한마을은 산불 위험지역으로 평가받았지만 산불에 대한 주민 인식도와 적
곡성경찰서(서장 정종두)와 겸면노인회(장영규)는 지난 8일 노인회 사무실에서 지역사회 특별치안활동에 두손을 맞잡기로 했다.곡성경찰은 초고령 사회를 맞아 겸면 노인회, 겸면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목화공원 등 외곽 취약지역과 농공단지를 중심으로 주간 합동순찰 및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마을회관을 방문 전화사기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합동순찰은 작년 발생한 흉기난동 및 산책로에 대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관내 소공원 및 뚝방길 산책로, 외국인 고용 농공단지 주변 취약지를 중심으로 순찰하고 목화공원내 CCTV, 가로등, 화장실
곡성경찰서(서장 정종두)는 지난 18일 2024년도 치안성과 향상을 위한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서장과 각 과·계장, 파출소장 등 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전년도 기능별 종합성과 평가 총평을 시작으로 각 부서의 현 추진 실적과 향후 추진 방안을 점검하고 이에 따라 올해 성과 지표 조기 달성과 종합 순위 상향을 목표로 설정했다.정종두 서장은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곡성을 만들기 위해 곡성경찰서 구성원 모두가 노력해야 하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곡성경찰서(서장 정종두)는 최근 경찰서 동악마루에서 참여·정성치안 일환으로 협력단체장들과 치안정책 논의 및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협력단체 연합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경우회장 등 경찰서 협력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성에 맞는 범죄예방과 안전한 치안유지를 위해 군민과 함께하는 참여치안 필요성을 설명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종두 경찰서장은 “묵묵히 경찰협력단체를 이끌어오신 회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한마음 한뜻을 모아 곡성군의 안전을 위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며 협력단체 연합회와 화합을 약속했다.이에,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봄철을 맞아 5월 31일까지 화재 안전대책을 실시한다.이번 화재예방 안전대책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 환경 조성 등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곡성소방서는 봄철 화재안전대책으로 ▲소방시설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사항 ▲지역 축제 및 행사장 안전관리 ▲피난로 물건적치 행위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여부 확인 ▲부주의로 인한 화재예방 홍보활동 ▲투·개표소 관계자 비상시 대처요령 안전교육 ▲건설현장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4월 19일 장흥소방서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전남소방본부에서 주최하는 제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오는 4월 19일 장흥소방서 대강당에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며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자 참가주제는 심정지 발생 상황 및 대처 행동 등을 표현한 연극(8분)이다.또한 모든 분야는 8명 이내의 인원이 한 팀을 이뤄 심정지 발생 상황을 가정해 대처 행동을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하고 곡성소방서는 ‘곡성
곡성경찰서(서장 정종두)는 지난 7일 곡성군청 및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새학기를 맞아 중앙초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곡성군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곡성군청, 곡성교육지원청, 공무원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하여 학교 주변 교통 안전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정종도 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뿐 아니라 곡성군의 모든 도로에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행 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 및 유관 단체와 협력하여 교통 시설을 정비하고 운전자 상대 교통약자 보호 홍보와 법규 위반 단속 활동을 병행
곡성경찰서(서장 정종두)는 최근 피싱 범죄 제로화를 위한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각종 금융사기와 개인정보 유출 피해에 노출된 농촌지역 어르신과 신학기 대학생 상대 연령 맞춤형 피싱범죄의 개념과 유형, 피해 발생시 대처요령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정종두 서장은 “피싱범죄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놓치기 쉬운 신종 사기수법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군민들의 재산을 노리는 피싱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장명국 記者
곡성경찰서(서장 정종두)는 2월 27일~28일 2일간 2024년 곡성군 노인일자리 참여자 436명을 대상으로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등 피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종 금융사기와 개인정보 유출 피해에 노출된 농촌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나날이 진화하는 피싱범죄의 수법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보이스 피싱 등 금융사기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피싱범죄의 개념과 유형, 피해 발생시 대처요령 등을 학습할 수 있는 유익하고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정종두 곡성경찰서장은 “피싱범죄는
곡성소방서가 봄철 기온상승 등으로 지반이 약화되어 우려되는 낙석이나 붕괴 등 해빙이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해빙기는 계절이 바뀌면서 땅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고 토압 및 수압 증가로 침하에 따른 절개지 시설물 붕괴 또는 전도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 또 약해진 빙벽 위에서 얼음낚시 등을 하다가 수난사고가 발생할 우려도 높다.소방 측이 밝힌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면 우선 공사장 주변 도로 및 건축물 등에서 지반 침하로 말미암은 이상 징후 확인 때 안전거리 확보와 신고가 필요하고 낙석 주의 구간에서 서행을 비롯해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올해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8곳을 선정해 화재예방과 현장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곡성소방서는 취약지역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화재안전 중점관리 대상을 올해 7곳에서 1곳을 확대, 총 8을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은 소방시설법이 정한 소방시설을 갖춰야 하는 특정소방대상물 중 재난상황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로, 화재이력·소방시설·건물 구조 등을 고려해 필수지정대상 3곳, 심의지정대상 5곳으로 나눠 선정했다.필수지정대상은 소방청 예규 57호가 정한 화재안전중점관리대상 가운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지난 13일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 및 대규모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한 자위소방대원의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소방서의 효율적인 진압대책을 마련하고자 민·관 합동소방훈련으로 실시했다.주요 훈련내용은 ▶관계자의 119신고요령 ▶대상물 자위소방대에 의한 초기대응 및 화재피난유도(피난개시명령, 피난절차 방법) ▶소방차량 출동 및 부서 위치 확인 ▶소방차량 출동로 및 진압대원(구조대원) 진입로 숙달훈련 ▶소방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겨울철 기간동안 난방기구 사용 증가와 함께 대형화재가 우려됨에 따라 전통시장 자율소방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자율소방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전통시장의 경우 다량의 가연성 물질인 상품들이 대량으로 적재되어 있으며, 전기시설 및 건축물의 노후화로 인해 대형화재 우려가 크다.이에 따라 소방서는 전통시장 별 상인회, 점포주 중심 자율소방대를 구성했으며, 자율소방대는 평상 시 화재예방 홍보와 야간순찰을 실시하며 화재 시 체계적인 초기대응 임무를 수행한다.또한 소방서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진행하는 ‘안전하기 좋은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각종 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은 비상 출동대기 상태에 돌입하여 각종 재난에 즉각 대응할수 있도록 긴급대응 체제를 갖추며, 대보름 달집태우기 등 야외 행사에 따른 화재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유사시 신속대응하고자 행사장 주변 소방력 전진 배치하고, 안전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인접지역 등에 대한 화재예방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에 대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지난 20일 곡성군청 인구정책과와 합동 곡성군복지기동대 업무협약을 추진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올해 곡성군 재난 취약계층 총 1만260가구 중 목표 720가구 우선 대상으로 생활불편 해소 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19생활안전순찰대와 복지기동대가 합동으로 희망복지서비스를 운영한다.곡성군 희망복지서비스는 ▲주택용 소방시설 배부 ▲취약계층 안전진단▲안전과 직결된 위험요인 사전 제거 ▲생활불편제거 ▲ 의료서비스 제공 및 생활불편 해소 ▲ 혈압 당뇨 등 기본건강체크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안전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