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가족센터(센터장 김주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초·중등 자녀를 둔 가족 대상으로 풍성한 가족 행사를 준비했다.이번 행사는 5월 11일, 12일, 28일 3회에 걸쳐 가족센터에서 진행되는데, ‘풍선아트’, 캘리그라피로 우리 가족 가훈 쓰기,‘그림으로 보는 우리 가족 성격 알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특히 가훈 쓰기 행사는 가족이 미리 정한 가훈이나 덕담을 캘리그라피로 연습하고 액자로 제작하는 과정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더하는 시간이 되도록 진행된다.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가정은 가족센터 홈페이지에
담양농협(조합장 김범진)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대형하나로마트 앞에서 부녀회장님들과 함께 반찬나눔행사를 가졌다.지난 17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김범진 조합장은 “담양농협은 원로조합원님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농협이 있고 임직원에게도 늘 섬김의 자세를 갖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 발맞춰 나눔행사도 있어지게 되었다”며 “행사에 함께 해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이날 반찬(열무김치)은 담양농협의 신선한 로컬 농산물로 만들어 85세이상 조합원 및 명예
월산면은 지난 17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사랑의 자장면 나눔행사’를 가져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이번 나눔 활동은 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 이옹우)와 효사랑봉사단(회장 박영수), 금농반점(대표 조장옥), 대한문화재연구원(원장 이영철), 월산면 이장단(대표 국중문), 생활지원사 등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자장면과 만두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했으며, 울랄라시니어밴드(단장 조원주)의 위문공연으로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특히 거동불편 어르신과 교통이 불편해 현장에 나오지 못한 어르신
담양군가족센터(센터장 김주연)는 관내 결혼이민자여성으로 구성된 담빛담다디 협동조합이 ‘2024년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예비마을기업 지원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마을기업 창업의 토대를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지난해 11월에 설립된 담빛담다디 협동조합(대표 알림마크리스티나에프)은 현재 7개국 결혼이민자여성 조합원 1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대전면에서 다국적 음식점을 운영 중이다. 해당 사업을 기반으로 이번 공모에 선정됐으며, 사업 선정에
담양군가족센터(센터장 김주연)는 승주건설 임정택 대표와 하나전기 박진수 대표가 최근 가족센터 사무실 확장으로 인한 가벽 철거 및 전기시설 재배치 공사 서비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담양군 대전면에서 시설물 유지관리 공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승주건설은 소외계층에 꾸준히 선행을 베풀고 있는 기업이며, 박진수 하나전기 대표 또한 지역사회에서 전기업 관련 재능기부를 실천하며 봉사에 솔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정택 대표는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담양군가족센터가 지역주민들을 위한 서비스를 잘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박진수 대표도 “안전한
담양군 향촌복지과는 최근 경기 성남시청을 직접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특색있는 담양의 답례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담양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1년 만에 22억 원을 돌파해 기부 금액 전국 1위를 달성했으며, 국민의 참여와 독려를 위해 특색있는 홍보 캠페인을 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 관계자는 “담양군이 앞으로 더 큰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수도권에 있는 담양 출향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고, 기부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진철, 구미형)는 17일 관내 장수어르신 24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기념 장수사진’ 촬영 사업을 진행했다.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기원하며 진행한 이번 사업은 봉산면 반월마을에 소재한 자담스튜디오 한기봉 대표가 화장, 의상, 촬영을 재능 기부하고 마을 이장과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어르신들의 차량 이송을 지원했다.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살다 보니 이런 좋은 날도 오네요”라며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구미형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뜻깊은 시간을
대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현)는 최근 지역의 어르신들과 협의체 위원 40여 명이 함께 내 고향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평소 이동 수단이 없고 자녀들과도 멀리 떨어져 살아 여행의 기회가 없었던 고령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봄날의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협의체는 어르신들과 담양의 유명 문화재와 관광지인 소쇄원과 창평 슬로시티를 둘러보며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이정현 민간위원장은 “하루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협의체 위원들과 마을 어르신들 모두에게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이
담양농협(김범진 조합장)은 최근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39명 자녀에게 100만원 씩 총 3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김범진 조합장은 마트를 포함한 사업 전이용과 담양농협을 적극 홍보해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조합원 장학금에 더욱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 자체예산으로 지급되는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은 조합원 복지증진사업의 일환으로 1995년부터 실시해 현재까지 총 7억2천만원을 지원했으며 매년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다은 記者
담양군과 담양군가족센터는 결혼적령기 미혼 청년들의 건전한 청춘어울림 한마당 행사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청춘한마당 ‘솔로탈출, 심쿵 in 담양’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지역사회 인구 소멸 대응을 위해, 담양군가족센터에서는 ′가족수 늘리기′를 2024 특수시책으로 내세워 담양 관내 미혼남녀의 만남과 결혼, 정착으로 이끌어 내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첫 만남은 5.14(화) 오후3시 죽녹원 후문 추성창의기념관 실내·외에서 펼쳐지게 되며, 담양군에 거주하거나 담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미혼남성과 담양군에
담양군은 공동육아나눔터(신한 꿈도담터 180호점) 및 장난감도서관을 도시재생어울림센터 3층으로 이전하고, 리모델링 등 새 단장을 마치고 4월 15일 재개관했다. 담양군은 지난해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이 함께 추진하는 '신한금융희망재단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그룹에서 사업비 8천400여만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진행하였으며, 보다 많은 가족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 등 보호자들이 모여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활동을 통
담양읍사무소(읍장 강성령)는 새봄을 맞아 담양 관내 4개 라이온스 클럽이 연계한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산하의 지역 라이온스 클럽인 담양라이온스(회장 주용덕), 새담양라이온스(회장 최흥규), 추성라이온스(회장 김상욱), 담양여성라이온스(회장 나현미) 등 4개 클럽회원을 비롯해 국제라이온스 355-B1지구 김철옥 총재 등 100여명이 참여해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관방제림과 추성경기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아울러 담양의 관문인 담양공고 앞에 설치된 라이온스 사자상의 묵
“포토저널리즘은 여론을 알리고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디지털 미디어의 등장으로 포토저널리즘은 더 쉽게 접근하고 더 당당한 목소리와 관점을 들을 수 있게 되어 현대사회에서 포토저널리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이는 포토저널리즘이 문화와 공동체 전반에 걸쳐 이해와 공감을 촉진하는 강력한 도구이기 때문이다”지난 5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강사로 초빙된 최기남 광남일보 사진부장이 포토저널리즘과 온라인 및 지면 콘텐츠 제고 강의에서 던진 화두.최 사진부장은 “포토저널리스트가 갖춰야 할 기
담양군은 최근 장흥군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을 상호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담양군 주민복지과와 장흥군 축산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는 담양군과 장흥군의 교류와 협력 관계를 증진하고 두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양 기관 직원 34명이 기부에 참여했으며, 기관당 170만 원을 상호 기부하며 지역발전에 힘을 모았다.군 관계자는 “이번 상호기부가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공감하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다은 記者
FTA 협정 발효에 따른 쌀 수입 및 국내 소비량 감소로 산지 쌀값의 연이은 하락에 농민과 관계기관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담양군의 연이은 대유럽 쌀수출이 어려운 농촌 현실을 해결하는 또 하나의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담양군은 ‘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체코 아시안 식료품 유통전문업체인 ‘SHINFOOD(대표 최준정)’와 수출 계약해 현지 판매 전용 브랜드인 운수대통 담양쌀 20톤을 선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출은 지난 3월 18일 프랑스·오스트리아 수출 초도물량 이후 두 번째 대유럽 수출 물량으로, 1년간 매달 20톤씩 수
담양군이 여성농어업인의 복지서비스 제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에 군비를 10만 원 확대하고 지원 나이도 상향한다.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여성농어업인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각종 문화, 스포츠, 여행, 음식점 등 다양한 업종에서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행복바우처는 전라남도 지원사업으로, 사업대상자들의 카드 이용 편리성 제고는 물론 카드발급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행복바우처 카드 지급 방식을 기존 선불식 충전카드 방식에서 대상자 소유의 신용·
담양농협(조합장 김범진)이 찾아가는 영농회 보답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보답대회는 영농준비에 바쁜 조합원들의 실정을 고려해 담양읍을 비롯 월산과 용면 영농회별로 나눠 지난해 결산 운영공개 및 주요 사업 추진현황 등이 진행됐다.또 올해 주요사업안내 등 농협사업에 대한 현황보고와 조합원에 대한 각종 지원사업 등을 홍보하고 농협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 등을 통해 담양농협의 사업성과를 자축하고 앞으로 발전방향을 모색했다.조합원들은 담양농협이 경제사업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 영농자재, 주유소, 하나로마트&로컬푸드 등이 어려운
담양새마을금고는 최근 개최된 2024년 광주전남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2024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혁신경영 최우수 금고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담양새마을금고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자산 1,500억원, 대출금1,102억원, 유동성비율 103.19%, 연체대출비율 0.35%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담양새마을금고는 “이번 수상은 담양새마을금고의 실적이 우수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상으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새마을금고의 이념인 지역공동체의 발전과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노
새마을문고 담양군지부(회장 김덕희)는 26일 읍면문고회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면 하천습지 답사를 통한 힐링 시간을 가졌다.이날 문고회원들은 김희자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하천습지의 대나무숲, 전망대, 평장사 일대를 둘러보고,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금년도 봉사활동 등 문고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군문고지부는 문학기행 외 어르신들 책읽어주기, 함께 체조하기, 말벗되어주기 등 요양원 정기방문을 통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김덕희 회장은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고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
대덕면은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에서 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박효정 면장을 비롯한 대덕면 직원들은 롯데아울렛 및 마트 직원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세액공제 혜택 등을 알려 기부 참여를 독려했으며, 방문객 600여 명을 대상으로 담양군 답례품을 소개하고 홍보 책자 등을 전달했다.박효정 면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이 거주하는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어 다른 지역의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홍보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