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종합복지관(관장 김금용)이 최근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나눔 봉사를 실시한 한국생활개선 담양군 금성면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국생활개선 담양군연합회(회장 김금남)와 금성면생활개선회(회장 김맹이, 총무 임양금)외 14명의 회원들이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150명에게 손수 준비한 수제 와플 및 천연 딸기 주스를 제공하는 봉사를 실천했다.김맹이 금성면생활개선회 회장은“회원들이 나눔 봉사를 위해 와플 기계를 구입해 와플 굽는 기술을 열심히 익혔으며,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지역 장애인분들에게 꼭 봉사를
담빛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봉사동아리 ‘또바기’가 5월 담양군 유기동물 입양센터에서 봉사를 진행하며 첫 시작을 알렸다. 또바기는 ‘언제나 한결같이’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로 담양군 청소년 7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담양군 유기동물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결성되었으며, 12월까지 8개월간 담양군 유기동물 입양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첫 활동은 입양센터 관계자, 자원봉사자들의 관리하에 물림 사고 등 안전에 주의하며 진행되었으며, 소형견 케이지 옮기기, 배변패드 깔기, 산책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본지(대표 한명석)와 담양뉴스(대표 장광호)는 공동으로 지난 15일 본지 회의실에서 ‘성인지 관점에서의 보도를 위한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백영남 담양인권지원상담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자체적으로 실시한 이날 교육은 본지 편집부 기자, 군민기자를 비롯 담양뉴스 기자와 시민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인지 관점에서의 보도를 통해 성폭력 예방교육 및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백영남 소장은 “2021년 분노 게이지를 키워드로 언론 보도를 분석한 결과 친밀한 관계의 남성에 의해 살해된 여성이 초소 83
담양군이 ‘제42회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의 입상작을 선정하고 지난 15일 시상식을 진행했다.군에 따르면, 이번 공예대전에서 융·복합제품(일반인) 분야 유치호 씨의 출품작 ‘대나무 도장’이, 실용디자인(대학생) 분야로는 김두하 문해은 학생의 ‘대나무 라이팅 벤치’가 각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달 진행된 본심사에는 학계, 전문가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참여해 상품성, 실용성, 창의성, 예술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총 44작품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융·복합제품(일반인)분야 대상을 받은 ‘대나무 도장’ 작
(재)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이정옥)이 담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오)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을 모시고 자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효사랑봉사단(회장 이홍석)과 금농반점(대표 조광옥), 대한문화재연구원(원장 이영철),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자장면, 만두, 음료 등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담양군산림조합(조합장 송진현)에서 준비한 120만 원 상당의 반려식물을 전달했다.최영주 담양부군수, 최용만 담양군의회 의장, 박종원 전남도의원, 이기범 군의원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현장에서 어르신들에게 자장
재경담양향우회(회장 이성백. 사무총장 김정우) 임원 및 회원 300여명이 지난 3일 개최된 제44회 담양군민의 날 및 뉴뱀부페스티발 개막을 맞아 '고향 방문' 행사를 가졌다.이날 회원들은 행사가 진행된 추성경기장에 도착해 이병노 군수와 기념촬영을 마친 후 12개 읍면 각 부스를 찾아 이성백 향우회장과 읍면향우회에서 준비한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자유 시간에는 축제 주무대가 된 '담빛음악당'에서 읍면 대항 노래자랑, 초대 가수 및 향우회 문화연예국장 임채남 가수 공연 등 식전 공연을 관람하고 대나무축제 전시관, 죽녹원, 메타
창평면 같이&가치봉사회(회장 최병제)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과 간식 100개를 담양군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카네이션과 간식은 같이&가치 봉사단 회원들이 효심을 담아 직접 만든 것으로, 담양군노인복지관과 담양군재가노인복지센터 이용 어르신들에게 전해졌다.최병제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쿠키에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같이&가치봉사단은 2018년도부터 복지시설과 취약 계층을 찾아 동화구연·전래놀이·공예지도 등 봉사활동을 지
담양군가족센터(센터장 손순용)는 최근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가족친화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계음식 나눔축제(베트남 월남쌈) 행사를 실시했다.담양군가족센터의 가족친화문화 프로그램은 관내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가족구성원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가족의 소중함과 여가 문화를 조성하며,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의 교류를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1월부터 3월까지는 담양읍과 용면, 월산면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4월 행사는 다문화 비다문화 10가정 40여명, 마을어르신 20여명의 금성면 주민을 대상으로
담양군장애인협회(회장 여운복)가 최근 장성군에서 열린 ‘제2회 전남지체장애인 체육대회’에서 투호부문 3위 등 전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전남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장성군과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후원으로 장성군 옐로우시티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김한종 장성군수, 전남도의회 보건환경위원회 최선국 위원장, 전남도 장애인복지과 이명화 과장, 전남장애인체육회 박정현 상임부회장 등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임직원 및 지체장애인 1천여 명이 함께했다.지체장애인 체육대회는 장애인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담양군이 4년 만에 열린 ‘2023 New Bamboo Festival’(이하 대나무 축제)에 맞춰 지난 3일 담양군 농특산물 전문 판매몰 ‘담양장터’ 네이버 라이브쇼핑을 통해 농특산물 홍보 판매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리는 대나무 축제와 담양군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계획했다.라이브쇼핑은 냉장죽순, 전통 쌀 식혜, 수제곤약젤리, 참두부과자, 단고구마말랭이, 플레인요거트, 재래김 등 담양에서 생산된 가공식품으로 구성해, 축제 첫날인 3일 11시부터 12시까지 한 시간 동안 축제가 열리는 담양종합체육관 일
담양군의 대표 관광명소로 꼽히는 추월산 용마루길이 시설물 보수공사를 거쳐 5월 1일 다시 개통했다.지난해 군은 용마루길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약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월산 관광단지 주차장에서 비네산 방향으로 조성된 탐방로 3.9㎞ 중 노후된 0.8㎞의 구간을 전면 교체하고, 목교 기둥 재도색 등 시설물 보수공사를 진행했다.군은 앞으로 담양호 수변길을 담양의 또다른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용마루길을 잇는 출렁다리를 조성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 ‘담양호 수변길 조성사업’을 통해 담양호 전체를 수변길로 연결하고, 체류
담양군은 최근 담양리조트에서 최근 문제를 일으킨 특정 품종의 방울토마토로 인해 토마토 소비가 급감함에 따라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소비 촉진 시식 행사를 추진했다.담양군에 따르면, 현재 문제가 없는 안전한 다른 품종의 토마토까지 소비 급감의 영향으로 산지 가격이 하락하고 유통 판로가 막히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담양군 내 토마토의 경우 이달부터 5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출하돼 출하량 증가로 인한 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전망이다.이에 담양군은 지속적으로 토마토 농가의 판로 확보, 소비 촉진을 지원할 예정이며이번 시식 행사
담양군이 군민 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한 ‘제44회 담양군민의 날’ 행사가 5월 3일 추성경기장 내 담빛음악당에서 개최된다.2023 New Bamboo Festival 개막식과 함께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군민들의 노래자랑과 장기자랑이 펼쳐지는 군민화합한마당 행사가 열린다.이어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대나무축제 개막 퍼포먼스와 군민의날 기념식이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군민의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예정되어 있다.올해 선정된 군민의상 수상자는 본상 4명(사회복지부문 권창희, 교육문화부문 임홍균, 체육진흥부
“사진만으로 사건을 말하는 포토저널리즘은 자신들의 삶 외에 다른 분야에 시간을 소비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현대인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하지만 포토저널리즘은 그것을 수용하는 사람에게 있어 다양한 해석을 낳을 수 있습니다”지난 24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강사로 초빙된 최기남 광남일보 사진부장이 강의한 포토저널리즘과 초상권 침해 사례 강의가 필요한 이유에 대한 반어법적인 해법.최 부장은 “‘보는 것은 믿는 것이다(Seeing is Believing)라는 말이 있다.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과 같은 의미로 얘기하는 것
담양군 향우들의 고향사랑 기부 열기가 뜨겁다. 담양군은 변호사 김경은, 트로트가수 송유나를 비롯하여 다양한 향우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광주 동구에 위치한 법률사무소 인의 김경은 대표 변호사는 평소에도 전쟁 난민을 위한 귀환 성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왔다. 김 변호사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담양군과 지속적으로 인연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담양 출신 트로트 가수 송유나도 담양 사랑에 동참했다. 송유나 씨는 “담양이 고향인 만큼 이전부터 담양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왔다”며 “받은 사랑
대한노인회 담양군지회(지회장 박영돈)는 지난 19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제15대·16대 담양군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조성재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수석부회장, 이개호 국회의원, 이병노 군수, 최용만 의장, 이규현 도의원, 사회단체장, 읍면장 경로당회장 250명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박영돈 회장은 2019년 1월부터 창평면분회장과 절산경로당회장으로 재임하면서 100만원을 마을에 기부하고 담양군 예산을 지원받아 마을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켰으며 독거노인들에게 선행을 베풀어 주위로부터 강력한 출마요구를 받았다.박
우체국금융이 수년 간 공들인‘차세대종합금융시스템’을 도입해 5월 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곡성우체국과 담양우체국은 우체국금융 시스템이 빅데이터, 클라우드, AI 기반의 차세대종합금융시스템을 구축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변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우체국금융 시스템은 지난 2000년 구축된 것으로 초개인화되는 금융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고객들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우체국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별 맞춤 상품
전남지체장애인협회 담양군지회(지회장 여운복)는 최근 2박 3일 일정으로 재가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와 인솔자 등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에서 문화유적·관광지 탐방 및 비행기 체험을 하는 ‘공감과 치유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장애인에게 새로운 환경을 접하게 함으로써 다양한 사회 경험과 장애의 수용 및 재활의지를 고취시켜 원만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또한 장애인 가족에게는 장애인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인 안정을 도와 원만한 가족관계를 형성시켜
담양군가족센터(센터장 손순용)는 최근 창평면 창흥학당에서 안영선 창평면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남편상담활동가(남편상담사) 제3기 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다문화남편상담활동가 과정은 다문화가정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가장인 남편이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학 상담교수를 초청해 다문화사회의 이해, 기초상담과정, 실제적 상담방법 등 상담의 기초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이다. 이들은 각 마을에서 발생되는 갈등에 대해서 우선 마을의 남편상담사가 개입하고, 이를 가족센터와 연계해 심도있는 상담으로 연계하기 위
“현재 언론계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공존하는 새로운 생태계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방적으로 콘텐츠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팬덤 이코노미와 상호작용을 하는 형태로 콘텐츠 업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디즈니도 오래된 시스템입니다. 콘텐츠의 생성-소비 생태계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듯이 과거에는 큰 물고기가 작은 물고기를 잡아 먹었지만 이제는 빠른 물고기가 느린 물고기를 잡아먹는 시대 입니다”지난 17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강사로 초빙된 정수정 ㈜내고향남도방송 대표가 진행한 스마트폰 활용 영상 제작 및 온라인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