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김홍균 서장)가 ‘어린이 교통 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담양경찰서는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장으로부터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받아 동참했다.김 서장은 “이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히고 담양경찰서 홈페이지, SNS에 챌린지 구호인 ‘1단멈춤! 2쪽 저쪽! 3초동안! 4고예방!’ 팻말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홍보했다.김 서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담양군수, 담양군의회 의장, 박종원 전남도 의원을 지목했다.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위험을 줄이기 위해 산림과, 의용소방대와 협업하여 산불방지에 힘쓰고 있다.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곡성 11개 읍면 산림인접지 인화물질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실시한 공동소각은 산불위험이 낮은 오전 시간대를 이용해 산불진화대원(감시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지켜본 가운데 산불 취약지와 소각 우려가 높은 위험지역부터 시행했다.소방서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에 작은 불씨는 갑작스러운 바람 등에 의해 대형화재로 확산 될 위험이 있다”며 “허가 없이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쓰레기를 소각
담양경찰서 중앙파출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을 악용한 범죄피해를 예방하고 잠정 중단된 공동체 치안 활동의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치안소식지 15호를 발행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치안소식지는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감받은 치안 활동 전개를 위해 지난해 1월 치안소식지 1호를 시작으로 매월 1,000부를 발행, 관내 기관 및 주민들에게 배포하고, 주민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및 경찰의 활동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보여줌으로써 주민의 마음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친절한 알림이가 되고 있다. 허
제86대 담양경찰서장에 김홍균 광주지방경찰청 형사과장이 부임했다.1월 25일자로 부임한 김홍균 서장은 “수사구조개혁 원년의 해를 맞아 책임수사 실현으로 국민에게 신뢰받고, 자치경찰 시행으로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경찰상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현장을 중시하는 치안환경 조성에 힘쓰는 한편 지역사회와 협력치안 체계를 강화하여 수요자 중심의 치안활동과 엄정한 법 집행”을 다짐했다.광주광역시 출생으로 올해 56세인 김 서장은 광주석산고와 경찰대학 행정학과(4기)를 졸업하고 1988년 4월 1일 경
김재규 전남지방경찰청장이 지난 10일 담양경찰서를 방문, 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날 김재규 전남경창청장은 지역사회 및 경찰행정 발전에 힘쓴 협력단체장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현재 논의되고 있는 경찰 수사 구조개혁과 향후 과제에 관하여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또한 담양에서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중앙파출소를 방문하여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속한 출동으로 요구조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이유진 순경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한편 김재규 전남경찰청장은 “수사권 조정을 넘어 수사구조개혁의 완
담양경찰서는 지난 29일 창평파출소를 보다 쾌적한 근무환경과 민원인 편의성을 중점을 두고 전면적인 리모델링 후 개소했다.창평파출소는 1996년에 건축되어 그동안 협소하고 노후화에 따른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약 100일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주민 친화적 경찰 관서로 재탄생했다.정용선 담양경찰서장은 이 자리에서 “청사 리모델링은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항이 이뤄진 것으로 전 경찰가족과 함께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문을 연 뒤 “깔끔하고 세련된 새청사에서 새로운 각오로 치안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담양경찰서는 지난 ‘8·15 광화문 집회’에 담양지역 소속교회 신도들을 인솔, 참가했음에도, 보건당국의 참가자 명단 제출요구에 협조하지 않고 회피한 피의자를 최근 검찰에 입건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광화문 집회’ 이후 ‘코로나19’ 2차 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역학조사관으로부터 인솔한 교회 신도 11명의 명단제출을 요청받았지만, 정당한 사유 없이 명단을 제출하지 않아 당국의 방역조치를 지연시켰다.앞으로도 담양경찰은 ‘역학조사’에 협조하지 않은 것은 코로나19 확산의 심각한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는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혈액수급 비상 상황을 극복하고자 대한적십자사(헌혈의 집 북구용봉센터)를 방문,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헌혈운동은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3번째로 경찰관들이 명절 전후 혈액 수급난 해소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에 동참할 예정이다.정용선 서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헌혈자들이 크게 줄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경찰관들의 헌혈운동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담양경찰서 중앙파출소는 오는 10월 4일까지를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이와 관련 중앙파출소는 효율적인 특별방범활동을 위해 1단계(9월 21일~ 27일) 기간 동안 제2금융기관, 여성1인 운영업소,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있으며,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를 2단계 특별방범활동기간으로 지정하고 방범진단, 범죄분석 결과에 기초해 취약지역 시간대 순찰 등 경력을 집중 배치해 안전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
담양경찰서 중앙파출소는 28일 담양남초교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담양교육지원청, 담양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학교폭력에 대한 선제적 예방 활동을 벌였다.또한 담양남초등학교 학생들도 자체 제작한 플래카드를 들고 “친구야 사랑한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허기랑 파출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상황에서도 4단계 등교가 정상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이 중요한 화두가
담양경찰서 중앙파출소는 지난 2월부터 각 마을회관 등을 찾아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야광반사목걸이를 배부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2019년 전국적으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3,349명 중 38.9%에 해당하는 1,302명의 보행자가 교통사고로 안타까운 생명을 잃었다. 이들 중 65세 이상 노인 보행자 사망자는 전체 보행자 사망자의 48,8%에 해당하는 743명으로 OECD 가입국가 평균(18,6%)두배가 넘은 수준으로 보행자 안전이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지난 1월부터 야광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자 직원들이 헌혈의 집에 방문하여 사랑의 릴레이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이번 헌혈운동은 최근 혈액 보유량 감소와 수급난이 심각한 단계로 알려져 경찰관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에 동참할 예정이다.정용선 담양경찰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헌혈자들이 크게 줄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우리 경찰관들의 헌혈운동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12일 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와 공동체치안 구축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고, 농민들을 위한 사회적 공헌활동에 양 기관이 협력해 안전한 담양군을 조성하는데 뜻을 모으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자는 취지다.업무협약을 계기로 참여 치안을 활성화하고 맞춤형 치안 활동 전개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정용선 경찰서장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농협군지부에 감사의 뜻과 함께“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코로나 19로 침체돼있는 재래시장에 대한 관심과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매달 1차례 이상씩 ‘재래시장 이용하는 날’을 지정하고 담양경찰서 직원들이 앞장서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장보기 운동을 펼치는 등 군민들의 재래시장 이용을 유도키로 했다.지난 4월 6일 담양경찰서와 재래시장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넷째주 2일, 7일 담양시장이 서는 날 중 1일을 지정, 담양경찰서 직원과 가족들이 적극적으로 재래시장을 이용하고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담양경찰서 관계자는“재래시장 이용하기가 범시민운동 차원에서 확산될 수
담양경찰서 중앙파출소는 코로나19로 연기됐던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행사(5월30일)를 앞두고 관내 사찰 10개소와 암자 2개소를 대상으로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했다.이번 특별방범활동은 관내 용화사 등 주변 사찰·암자 12개소를 방문, 주지스님과 사찰관계자들을 상대로 CCTV 및 시주함 관리 등 자위방범체제를 보완토록 권고하고 주변 범죄 취약장소 등을 집중 점검했다.허기랑 파출소장은“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용화사를 비롯한 주변 사찰·암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강·절도사건에 대비, 집중순찰 및 특별방범활동으로 신도들이 만족하는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최근 무정면 덕곡저수지에 빠진 파킨스병 환자를 구조한 산불감시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이날 감사장을 수상한 산불감시요원 정 모 씨(남, 65)는 무정면 덕곡리 주변을 순찰하던 도중 요구조자가 탄 전동차가 넘어지면서 저수지에 빠지는 것을 목격하고 투철한 희생정신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요구조자를 구조해 귀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정용선 경찰서장은“위험을 무릅쓰고 적극적인 구조로 한 사람의 생명을 구했다. 전남경찰을 대표해 유공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사회적으로 큰 귀감이 되는 계기가
담양경찰서 중앙파출소는 지난 17일 담양읍 재래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상대로‘코로나19’및 각종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날 홍보는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재래시장에서 확산될 수 있는‘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해 달라고 당부하고 교통사고,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을 위해 치안소식지를 배포했다.허기랑 파출소장은“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상권이 많이 위축되었으나 상인들이 힘을 합해 잘 헤쳐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언제든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경찰서중앙파출소(소장 허기랑)는 제48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8일 관내 무연고 독거노인들을 상대로 사랑의 카네이션을 달아 드려 화제가 되고 있다.중앙파출소는 관내 무연고 독거노인 15명에 대해 평소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돌보고 있으며 집안일이 필요한 어르신 집을 수시로 방문하여 집안일을 도와드리고 있다.특히 어버이날을 맞아 무연고 독거노인을 상대로 오래오래 사시라며 아들, 딸 대신 사랑의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작지만 정성을 가득 담은 양말세트를 마련하여 전달했다.허기랑 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렌터카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빈집에 침입하여 상습적으로 현금 및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피의자 A씨(49세, 남)를 구속했다.경찰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6일 빈집에 침입하여 현금을 훔치는 등 2019년 10월에 출소하여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총 25회에 걸쳐 약 2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절도 신고를 받고 현장 주변 CCTV를 분석해 용의자 인상착의 및 용의차량을 확인, 10여 일 동안 대구에서 차량을 추적한 끝에 피의자 어머니 주거지에 은신중인 피의자를 검거하여 구속했다.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지난 6일 광주은행 담양지점을 방문하고 세심한 관찰력으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광주은행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광주은행 담양지점 신 모 대리는 지난 1일 예금 8,000만원을 송금하려는 고객의 행동에서 보이스피싱을 직감하고 신속히 대처해 고객의 피해를 막았다.정용선 경찰서장은“예방과 검거를 위해서는 고객을 바로 상대하는 은행직원의 역할과 사명감이 가장 중요한데 침착하고 모범적으로 대응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한편 담양경찰서는 지난 3일 태양광패널 설치 위약금 발생을 빌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