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요양보호사협회’가 담양군으로부터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돼 4일 현판식을 가졌다.치매극복 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 모두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로 건전한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역할을 한다.담양군요양보호사협회(회장 이동오)는 사회복지 최일선에 묵묵히 일하고 있는 요양보호사들이 모인 단체로 담양군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협회의 인프라를 활용해 치매 인식개선 사업 참여와 치매 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이병노 군수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편안
대한노인회 담양군지회(회장 박영돈)는 최근 제9회 담양군지회장기 노인친선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읍면분회장이 추천한 남자 및 여자 선수 각각 2명씩 읍면에서 48명의 선수가 참가해 개인전으로 치러졌다. 담양군지회 한궁경기장에서 나숙자 담양군가족행복과장을 비롯해 담양군노인회 임원, 읍면분회장, 사무장 및 선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대회는 남자부 개인전에서 가사문학면분회 고영백 선수가 빼어난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부 개인전은 대덕면분회 김종길 선수가 탁월한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대덕면분회가
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는 제320회 담양군의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는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 △2022회계연도 세입 세출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에 대해 심사·의결했다. 의회는 상임위원회를 열어 군정의 주요 업무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중에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철저한 후속 조치를 주문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용호)는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 결과, 집행부에 예산의 적정 집행과 이월액
담양농협 김범진 조합장(사진)이 최근 열린 서울 농협자산관리회사 제3차 주주총회에서 비상임이사로 선임됐다.농협자산관리회사는 8명의 조합장을 비상임이사로 선임하는데 금차 주주총회에서 김범진 조합장을 포함한 5명을 신규로 선임했다. 임기는 6월 24일부터 2025년 6월 23일까지다.이번 김범진 조합장의 농협자산관리회사 비상임이사 선임은 3,600여 명의 조합원과 임직원이 이루어낸 쾌거이자 담양농협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됐다.김범진 조합장은 투명한 정도 경영을 통해 담양농협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으며, 조합원의 소득향상과
월산으뜸딸기협의회(회장 이상남)는 지난 22일 담양농협월산지점에서 고품질 딸기 생산 교육 및 평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김범진 담양농협장을 비롯 동산작목반(반장 이재범), 도개작목반(반장 허관철), 월송작목반(반장 이문태) 등 딸기 재배 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기술 재배 교육 참여는 물론 농협사업 이용실적과 유통업체 지적사항 개선에 노력한 동산작목반이 최우수작목반상을 수상했으며 이상남(동산), 김정숙(도개), 박희정(월송) 반원이 다수확상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서동균 농협청과 경매사와 김문겸 중앙청과 경매사가 고품질 딸기 생산을
담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오)은 최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34명을 모시고 순천만국제정원을 방문하는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된 이번 나들이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년배 어르신들 간의 유대감 형성 및 친목 도모를 위해 진행됐다.담양군노인복지관 이동오 관장은 “이번 나들이로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충전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거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 및 문화활동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고향에서 행복
담양군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및 고용안정을 도모하고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자 오는 29일까지 ‘2023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 가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담양군민이다.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신청 이후에는 신청자의 가구소득, 재산, 일자리 사업 중복 참여 여부 등을 확인해 상위점수 순서에 의해 참여자를 선발하며, 장기실직자와 여성가장, 장애인, 북한 이탈주민, 결혼이민
담양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서울 역사 진로 탐방을 추진했다. 이번 탐방은 서울의 주요 명소를 돌아보며 아동들의 견문을 넓히고 대학 탐방 등 진로 체험을 통해 아동 스스로가 미래를 설계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첫날에는 서울대에서 재학생들과 학습과 진로에 대해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을 소통했으며 특히 아동들이 직접 고향사랑 기부제에 대해 홍보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또한 드림스타트 아이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학로 연극 관람, 해설이 함께하
담양군 작은영화관 ‘담빛영화관’이 3개월간의 임시 휴관을 마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담빛영화관은 2021년 8월 군민의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문을 열었으며, 개관 이래 누적 36,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이번 재개관으로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예술 체감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재개관을 손꼽아 기다렸을 군민들을 위해 재개관 하루 전인 6월 23일 당일 무료 영화상영 이벤트를 진행한다.무료 영화 상영은 전화 예매는 불가하며 선착순 현장 발권으로만 관람할 수 있다. 상영시간 및 상영작에 대한
담양군이 민선 8기 핵심 공약사항인 새로운 효도 행정 ‘향촌복지’를 통해 담양만의 복지모델을 구축하며 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향촌복지’는 군민의 약 32퍼센트가 65세 이상 노인인구인 특성을 고려한 이 군수만의 맞춤 공약으로, 어르신들이 담양에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핵심으로 삼았다.이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노인 일자리 확대는 최근 어르신들로부터 가장 호평을 받으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군은 군비 5억 5천여만 원을 추가해 현재 10일이던 공익형 일자리 활동 일수를 12일로 확대하고, 건
담양군이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잘사는 부자농촌’ 실현을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이병노 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담양의 제1산업인 농업을 살리기 위해 ‘잘사는 부자 농촌’을 핵심 정책으로 정하고 군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특히 농림축산부산물의 자원화와 재활용을 촉진하고 유기물 공급으로 토양 환경을 보전해 지속 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고자 확대 추진하고 있는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했다.군은 2022년 1,200원이었던 유기질비료 지원 단가를 상향해 2,800원으로 정액
담양군가족센터(센터장 손순용)가 운영하는 장난감도서관이 어린이들의 다양한 장난감 이용 기회 제공을 위해 18종류의 새로운 장난감을 구매했다.이번에 구매된 장난감은 공동육아나눔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청취해 선정했으며, 소독 및 준비과정을 거쳐 대여를 시작한다.장난감도서관은 담양군에 주소를 두고 만 7세 이하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 한 해 회원제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12:00~13:00) 운영한다. 한 가정당 장난감 2점, 도서 2점을 2주(14일)간 대여할 수 있다.장난감도서관 담당자는
담양군은 최근 수북 여성 자율방범대와 DM FC에서 담양군을 찾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각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수북 여성 자율방범대(대장 박정희)는 지난 5월 대나무 축제 기간 향토음식관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기탁하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DM FC(대표 남기열)는 담양 지역 내 25명의 청년으로 이루어진 축구 동호회로, 정기적인 축구 경기를 통해 건강관리와 함께 회원 간 소통을 도모하고 있다. 남기열 대표는 “미래 주역인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장학금을 디딤돌
담양군은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하는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활력타운은 은퇴자와 청년층 등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 문화 복지 일자리 등이 복합 지원되는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한다.사업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이주민의 지속 가능한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돌봄 일자리 여가 등 필수 생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대덕면 매산리 544번지 일원
전국농민회총연맹 고서면농민회(회장 박학준)는 5월 31일 고서농협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사회 참관제 도입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고서면농민회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고서농협 선출직 임원(조합장, 이사, 감사)들은 지난 선거에서 ‘이사회 참관제 도입’에 인식의 궤를 같이하고 추진을 약속했으나 당선된 이후에는 온갖 궤변으로 도입 거부 입장만 고수하고 있다”면서 “조합의 주인인 조합원이 일상적 의결기구인 이사회를 참관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농민들의 믿음을 배신했다”고 주장했다. 또 고서면농민회는 “고서농협의 어려운
담양군가족센터(센터장 손순용)가 운영하는 장난감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의 다양한 장난감 이용 기회 제공을 위하여 제1차 18종류 32점의 새로운 장난감을 구매했다.이번에 구매된 장난감은 공동육아나눔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청취해 인기 품목 장난감을 선정했으며 소독 및 준비과정을 거쳐 대여를 시작한다.장난감도서관은 담양군에 주소를 두고 만 7세 이하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 한 해 회원제로 이용 가능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단 점심시간 12:00~13:00 제외) 한 가정당 장난감 2점, 도서 2점을 2주(14
제6회 전남연합회장기 한궁대회에서 남녀단체 및 개인경기에서 대한노인회 담양군지회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지난달 26일 나주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는 22개 시군, 36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남자부 개인전에서는 윤송촌 선수가 1위, 유정근 선수가 3위를 차지했으며 여자 개인전에서는 1위 최삼례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졌다.박영돈 담양군지회장은 “선수들의 기량이 예년에 비해 많이 향상되어 뛰어난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
담양군이 언어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도로명주소 홍보 책자를 제작해 배부했다고 밝혔다.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고 있는 도로명주소 홍보 책자 영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3개 국어로 총 1,500부 번역 제작해 읍면사무소, 여성회관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배부했다. 또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글 교실 수강생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제도를 홍보하고 기초원리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2021년 6월 도로명주소법 전면 개정으로 추가 확대된 사물 주소의 개념을 알리고 생활 속 촘촘해지고 있는 주소 체계에 대한 설명도 덧붙
담양군은 최근 서울 중랑구 장미공원에서 개최된 서울장미축제에 지역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중랑구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서울장미축제를 위해 우호도시인 담양군을 비롯한 7곳의 지역 홍보부스를 마련해 대내외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담양군 홍보부스에서는 담양장터에서 판매 중인 지역 특산물을 판매했으며, 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 배부 및 답례품 시식회 등을 준비하여 관광객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중랑구는 2019년 담양군과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후 지난 2월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최성환 주민자치연합회 회장 등이 고향사랑기부를
(재)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이정옥)과 호텔 드몽드(대표 윤병이)가 최근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내용에 따라 양 기관은 ▲사회복지사업 수행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 전개 ▲각종 행사 교류 및 홍보활동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담양의 대표 관광지인 메타프로방스 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 드몽드는 균형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품격 있는 고객을 위한 세련되고 모던한 감각을 지닌 호텔로, 카페, 레스토랑, 수영장, 노래방 등 각종 부대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전원의 향취와 도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