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최근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3개 면에서 '봄바람 春 바람'을 주제로 문화예술공연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 향상과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준비됐다.행사는 1970년대 음악다방과 1930년대 유랑극단의 융합 컨셉으로 진행, 지역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들의 참여로 더욱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는데 삼기면 청계마을과 봉현마을에서 임군택씨의 색소폰 연주와 최성례씨의 노래로 주민들과 함께 추억을 공유했다.또한 입면 제월 1, 2구 마을에서 리모델링된 큰 창고에서 공연을 통해 처음으로 주민들에게 개방되어 문화
곡성군은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세무 상담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을세무사 제도와 선정대리인 제도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마을 세무사 제도란 군이 2016년부터 운영해 제도로 세무사의 전문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지역 출신 세무사들이 무료로 재능을 기부하여 상담하는 프로그램이다군은 유권규 세무사(062-269-6114)를 마을 세무사로 위촉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방세와 국세 등에 관한 문의를 전화, 팩스,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에는 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또한 상담을 받기 어려운 납세자를 위해 찾아가는
곡성군은 '금실' 딸기의 해외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지난 12일 곡성멜론복합체험센터에서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금실' 딸기는 경남농업기술원이 2016년 개발한 고당도, 내구성 강한 품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베트남과 태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성공적인 '금실' 딸기 생산을 위해서는 육묘 단계에서부터 포트판 크기, 육묘 배드 크기, 차광막 색상, 비료 관리 등 세밀한 관리가 필요함에 따라 세부 사항들을 중심으로 경기농업마이스터 대학의 신현구 교수를 초청해 약 4시간 동안의 이론 교육 및 육묘장 사전 작업
이병노 군수의 연이은 광폭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농특산물 판로 확대 및 소비자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도농상생 담양농특산물 특판전’이 서울 조계사에서 지난 10일부터 3일간 열렸다.특판전은 초하룻날 사찰에 많은 신도가 방문하는 것에 착안한 이병노 군수의 제안 및 조계종 총무원(원장 진우스님)의 화답으로 성사되어 지난해부터 분기별로 추진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지날 1월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이병노 군수는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시식 진행과 한과 등 특산품을 소개했다.또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가사문학면은 지난 13일 새봄맞이 주민 및 면 직원들 30명이 함께 대청소를 진행했다.이번 일제 대청소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쓰레기 없는 깨끗한 가사문학면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로변 및 관광지, 생활 주변의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했다.김종곤 가사문학면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깨끗한 가사문학면 만들기를 위해 함께해 주신 주민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가사문학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경찰서 창평파출소는 지난 13일 일명 ‘공치단’(공동체 치안 자문단)을 구성, 간담회를 개최하고 보이스피싱 예방, 마약 범죄예방, 교통사고 예방 등의 치안정책을 적극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공동체치안자문단은 정성치안 및 참여치안 구현의 일환으로 관내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이장, 부녀회장, 주민자치위원 등 10여 명의 협력단체 및 지역치안에 관심있는 분들로 구성해 지역의 치안정책에 대해 토론하고 치안정책에 적극 제언하는 자문단을 말한다.권현오 담양경찰서장은 “이번 파출소 주관 간담회를 계기로 만남을 정례화하여 관내 협력단
가사문학면은 지난 13일 새봄맞이 주민 및 면 직원들 30명이 함께 대청소를 진행했다.이번 일제 대청소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쓰레기 없는 깨끗한 가사문학면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날 도로변 및 관광지, 생활 주변의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했다.김종곤 가사문학면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깨끗한 가사문학면 만들기를 위해 함께해 주신 주민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가사문학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상황을 참관할 개표참관인을 3월 16일(토)부터 20일(수)까지 공개모집한다.개표참관인은 개표소 안에서 개표상황을 언제든지 순회·감시 또는 촬영할 수 있고, 개표에 관한 위법사항을 발견한 때에는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개표참관인 공개 모집은 개표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부터 실시하고 있다. 개표참관인이 되려는 사람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nec.g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주소지 관할 구·시·군선관위에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선거권이 있는 사람은
길고 긴 추위을 견디고 새롭게 돋아나는 초록빛 새순을 바라보며 국민연금공단에 처음 입사해서 다짐했던 청렴한 직장생활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국민연금제도는 시행한지 37년 차로 가입자 2,200만명, 수급자 650만명, 적립기금 1,035조원이라는 커다란 양적 성장을 해왔다. 그 기간 동안 공단은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매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및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
담양경찰서(서장 권현오)는 신학기를 맞아 14일 담양읍 동초등학교 앞에서 소속 경찰관, 모범운전자, 교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보호 구역 내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홍보 물품인 연필 등을 나눠주며 교통질서 준수를 당부하고 출근길 운전자들을 대상으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홍보 플래카드를 펼치며 가시적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권현오 담양경찰서장은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 등 교통안전 활동을
곡성군이 올해부터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개별공시지가 문자 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군은 매년 개별공시지가 결정 가격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하고 있으나 토지소유자가 의견 제출과 이의신청 기간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문자 알림서비스를 시행하게 된 것.서비스를 희망하는 토지소유자는 매년 결정 공시일(1.1 기준 / 7.1. 기준)에 맞춰 개별공시지가 결정지가와 이의신청 기간을 안내받을 수 있다.곡성군 소재 토지 소유자와 토지의 이해관계인은 곡성군청 민원실 또는 토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민원팀을 방문해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등 구비
담양인권지원상담소(백영남 소장)는 지난 11일 세계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하여 담양여중에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담양여중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교직원 및 재학생 등 250여명이 참여하는 등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는 시간이 됐다.캠페인은 디지털 성범죄의 유형, 디지털 그루밍의 개념과 그 예방법, 디지털 성범죄 대처법, 피해자 지원 내용을 담은 판넬 4점을 전시하고 학생들에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데 이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개념을 숙지하기 위한 O·X퀴즈를 실시했다.또한 디지털
담양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공동위원장 이병노, 손순용)는 지난 12일 송강정실(구 영상회의실)에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과 협력을 위해 시군구 단위로 설치하는 민관협력 기구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 및 평가, 지역사회보장조사 및 지표, 사회보장급여 제공, 읍면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 자문한다.이번 회의는 올해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특화사업 35건을 심의 선정하고
담양군과 화순군은 지난 13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담양군 행정과와 화순군 인허가과 직원 20여 명이 동참하여 총 44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며 양 지역의 상생발전을 응원했다.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두 부서는 우호 증진과 더불어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과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군 관계자는 “상호기부를 통해 양 지자체 간 상호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양군농업회의소는 지난 12일 담빛농업관에서 충남 홍성군농업회의소와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권하경 명창의 식전 공연과 이문태 담양군농업회의소 회장, 김선태 홍성군농어업회의소 회장, 김나빈아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양 지역의 농업회의소 임원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담양군농업회의소와 홍성군농어업회의소는 이날 결연증서를 교환한 뒤 담양군과 담양군농업회의소를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했다. 홍성군은 전국 최초의 유기농 특구를 지정받은 것을 비롯 한우 7만두, 젖소 5천두, 돼지 70만두, 닭 300 만두 등 축산업의 선진지이고 내
담양읍(읍장 강성령)이 지난 11일 담양에코센터에서 3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담양읍은 마을 이장 55명에게 5월 3일 개최 예정인 담양군민의 날 기념행사 및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독려 등 다양한 군정 및 읍정 현안을 홍보한데 이어 담양에코센터 시설 견학을 함께했다.담양에코센터는 메타세쿼이아가로수길 내에 호남기후변화체험관과 개구리생태공원 그리고 에코교육관으로 구성돼 다양한 탐구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메타세쿼이아랜드 입장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담양읍은 앞으로도 이장회의 및 각종 사회단체 회의 추진 시 관내 주요 관광지나
박종원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1)이 지난 12일 전자책(E-book)과 오디오북 등 독서문화의 디지털 변화와 인구구조의 노령화에 대비한 도서관의 본질은 지키면서 시대 흐름에 맞는 변화를 촉구했다.이날 박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전라남도교육청 직속기관 업무보고에서 “도서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정보의 만남이다”며 “도서관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지역민과 학생들에게 감동을 주고 찾아오는 도서관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특히 매년 관행적으로 해오던 프로그램 구성에도 트렌
대덕면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팔학마을 일원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은 대덕면주민차치회(회장 이미행)가 주축이 돼 자치위원, 이장단, 대덕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팔학마을 일원에 재정비 중인 만덕쉼터(가칭) 주변의 생활 쓰레기 등 약 1.5톤을 수거하고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이미행 주민자치회장은 “‘휴(休)의 공간 대덕면 만들기’에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기 위해 앞으로도 매월 주민자치 정기회의 후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추
수북파출소(소장 전계안)는 최근 참여치안 활성화를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자문단(공·치·단)을 구성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문단은 공무원과 이장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로 구성, 주민들의 제언을 수렴하고 합동 음주단속이나 순찰 등 공동체 치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전계안 소장은 "보이스피싱 예방, 마약 범죄예방, 교통사고 예방 등 경찰 활동을 홍보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어려움을 섬세하게 보살피고 참여하는 등 정성 치안 구현을 통해 주민들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봄철을 맞아 5월 31일까지 화재 안전대책을 실시한다.이번 화재예방 안전대책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 환경 조성 등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곡성소방서는 봄철 화재안전대책으로 ▲소방시설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사항 ▲지역 축제 및 행사장 안전관리 ▲피난로 물건적치 행위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여부 확인 ▲부주의로 인한 화재예방 홍보활동 ▲투·개표소 관계자 비상시 대처요령 안전교육 ▲건설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