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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주민들이 여가시간을 활용해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전승해 나가기 위한 천연염색 공예교실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 오는 4월 17일부터 11월까지 2학기로 나눠 한국대나무박물관에서 천연염색 공예교실을 운영한다. 천연염색 전문가이면서 신지식인 김명희 씨 지도로 운영되는 천연염색 공예교실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씩 24주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사업 일환으로 지역의 평생교육 활성화와 준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강사자원 발굴을 목표로 지역박물관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다음달 15일까지 한국대나무박물관(☎380-3478~9)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2학기까지
자치행정1(담양)
한얼 기자
2009.03.2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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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맞벌이부부 증가와 핵가족화 등에 따른 아이들의 보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돌보미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부모들의 직장 생활에 따른 보육문제를 해소하고 저소득 중년여성들에 대한 사회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아이돌보미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 개강해 다음달 9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군 여성회관에서 실시되는 아이돌보미 교육과정은 아이돌보미 사업이해를 비롯 자아이해, 다양한 가족이해, 아동이해, 장애아동 이해, 언어영역지도, 수?과학 및 예체능영역 지도, 활동실습 등 11개 과목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65세 이하로 활동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가능하고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여성회관)나 군청 사회지원과(☎380-2806)로 하면
자치행정1(담양)
서용진 기자
2009.03.2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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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음주운전과 성폭력 범죄에 대한 엄정한 문책을 골자로 한 ‘공무원 징계 양정에 관한 규칙’을 개정했다. 31일부터 시행되는 징계양정 규칙에 따르면 음주운전의 경우 공무원으로 임용된 뒤 면허취소 2회 이상의 경우에는 최고 파면에서부터 해임과 정직 등 중징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경우 혹 사면이 되었더라도 산정횟수에 포함하고, 특히 음주운전으로 인한 면허정지나 취소상태에서의 무면허 음주운전은 중징계하는 엄중처벌 규정도 신설됐다. 또 성범죄의 경우 성희롱과 성폭력, 미성년자 성폭력 등 세부적으로 분류하고 징계양정을 기존 규정보다 1단계 상향 조정했으며, 특히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성폭력 범죄는 처벌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이와 함
자치행정1(담양)
서용진 기자
2009.03.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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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제11회 대나무축제를 맞아 전국 시 낭송 경연대회를 펼친다. 군은 오는 5월 3일 대나무축제 주무대에서 제4회 전국 학생 및 일반인 시 낭송 경연대회를 갖는다. 사)한국문인협회 담양군지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시 낭송 경연대회 참가자들은 우리나라 시와 시조, 가사 중에서 3분 이내 암송이 가능한 작품을 선정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작시와 시조의 경우 가점이 부가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4월 16일까지 담양문학회(회장 강성남, 담양군 담양읍 객사리99번지)나 이메일(snkang@korea.kr, jsjin55@hanmail.net)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대회 결과 전체 대상 1 명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일반부와 학생부 최우수상 각 1 명에게는 상금 20만원씩이 지급된다.
자치행정1(담양)
양상용 기자
2009.03.2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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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각종 재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세대의 전기시설에 대한 무료 점검과 정비를 실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군은 이들 주택 전기시설이 노후로 인해 항상 감전사고와 화재 등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쾌적하고 안정한 주거환경을 위해 자체 정비능력이 부족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세대 등 생활이 어려운 350여 세대에 대해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사진) 점검결과 노후된 전선과 계량기, 콘센트를 교체하고 백열등은 절전형 형광등으로 교체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도록 스위치 위치를 조정 설치하는 등 재해위험 요소 제거와 함께 전열기구를 절전형으로 교체해 이용자들의 경제적 부담도 덜 수 있게 했다. /서용진 記者
자치행정1(담양)
서용진 기자
2009.03.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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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중앙정부와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중앙부처에서 근무하고 있는 출향공직자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사진) 지난 19일 저녁 서울 정부중앙청사 근처 모 식당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주영찬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 양대수 군의회 의장, 김동호 재경향우회장, 행정안전부 이개호 기업협력관과 향우 공직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군이 마련한 군정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향우공직자들이 고향 발전을 위해 중앙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자문과 정보를 제공하고 예산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주영찬 군수 권한대행은 “지역이 군수 부재라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600여 공직자들이 지역의 번영을 위해 혼연일체가 되어 잘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자치행정1(담양)
한얼 기자
2009.03.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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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권한대행(權限代行) 체제는 예전엔 없었다. 임금이 수령(守令)을 제수(除授)하고 시·도지사가 시장 군수 구청장을 임면(任免)하던 때는 필요가 없던 제도다. 수령 시절이나 관선 시장 군수 땐 유고(有故)가 있으면 곧바로 후임자를 발령하면 그만이었다. 다만 옛날에도 ‘차정’(差定)이라 하여 수령(守令)에게 갑자기 사고가 발생하면 관할 관찰사(觀察使)가 유고의 이유를 조사하는 등의 특정 임무를 띠는 사람을 임시로 파견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요즘 부(副)단체장이 행하는 역할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물론 해당 고을의 우두머리 아전(衙前)이었던 호장(戶長)이나 이방(吏房)이 수령 역할을 대신하는 것은 상상하기도 힘들다. ‘권한대행’은 ‘직무대리’와 흡사하지만 권한의 범위에 차이가 있다.권한대행은 단체장
자치행정1(담양)
정종대 기자
2009.03.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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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A씨는 가정을 꾸린 후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 대한 기대감 보다는 걱정부터 앞선다.경기는 갈수록 나빠져 출산이후 닥쳐 올 경제적 불안감이 크기 때문이다.맞벌이를 계획하고 있지만 출산 후 회사의 복직 걱정을 시작으로 산후조리, 아이의 양육문제 등 걱정이 산더미다. 기본적인 산후조리를 위한 산후도우미를 두기에도 일반 직장인 월급으론 빠듯하다. 또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에게 드는 돈은 왜 이렇게 많은지, 각종 예방검사와 건강보조제 등 쥐꼬리 같은 월급으로 지갑을 쥐어짜 보지만 출산이후 밀려올 지출에는 자신이 없다.언론매체를 통해 주워들은 정부의 출산지원 정책들은 남의 나라 얘기. 애기를 많이 낳고 싶어도 낳을 수 없는 환경이 야속하기만 하다.이같은 고민은 중산층 임산부
자치행정1(담양)
양상용 기자
2009.03.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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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유일하게 대나무를 소재로 ‘자연 그대로, 향기로운 담양’이라는 주제로 열리게 될 담양대나무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담양군은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대나무축제 위원을 비롯 각 실과소장과 읍면장, 프로그램 진행 담당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담양대나무축제’ 준비 최초 보고회를 가졌다.(사진) 이날 보고회에서는 프로그램 담당별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준비 기간 동안 보완해야 할 부분과 축제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오감으로 만족할 수 있는 운영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주영찬 군수 권한대행은 “대나무축제의 이미지는 ‘저탄소 녹색성장’ 이라는 정부방침과 맥을 같이하는 축제로서 주민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산업축제로 발전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자치행정1(담양)
양상용 기자
2009.03.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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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 일으켜 지역의 자생적 발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30~40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마을리더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주목된다. 담양군은 침체되어 가고 있는 지역의 문제들을 스스로 탐색해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획력을 갖춘 혁신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한 기당 남·여 50~6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마을리더 교육을 실시한다. 이에따라 군은 전남대학교와 관학협력 협정을 맺고 1박2일 일정으로 모두 8기로 나눠 집합교육과 현장견학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21세기 마을리더의 역할과 사명’을 비롯 ‘21세기 농촌 신활력 사업과 농촌발전’ ‘신활력 사업의 방향과 성과확대 방안’ 과정과 팀워크훈련 및 ‘리더십과 나의 생각’을 주제로 한 분임
자치행정1(담양)
김형준 기자
2009.03.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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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 다문화가정에 대한 소통 활성화 노력이 국제결혼 이주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전면은 지난 12일 대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국제결혼 이주여성 간담회를 갖고 사회적응 프로그램 안내와 이주여성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사진) 이날 간담회를 통해 대전면 삼산교회(목사 김두영)가 추진 중인 한글교실에 결혼 1~2년차 이주여성 5명이 교육을 신청해 우리문화 적응에 도움을 받게 됐으며 대전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이재순)는 한국거주 5년이상 이주여성의 자원봉사 가입을 유도해 한국생활이 낯선 다문화가정을 방문 월1회 가사봉사와 애로사항 해결에 중점을 두고 봉사하기로 했다. 이날 대전면여성자원봉사회는 간담회에 참석한 이주여성 17명에게 선물을 증정해 이주여성들이 고마움을 표했다. 이제
자치행정1(담양)
김형준 기자
2009.03.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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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관내 거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 국적별 자조모임이 구성된다. 군은 결혼자 중 10%이상이 외국인을 배우자로 맞는 등 우리사회에 다문화가정이 보편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국적별 자조모임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유대감을 형성해 활발한 지역사회 활동을 추진해 나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결혼 이주민들이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갈등을 해소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뤄 지역사회 공동체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나갈 수 있도록 국적별로 자조모임을 구성·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7일 군 여성회관에서 결혼 이주여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국적별 자조모임’ 운영에 관한 설명회를 갖고(사진) 여성단체협의회 등이 이들과 멘토링 자매결연을 맺고 친정어머니 역할에
자치행정1(담양)
서용진 기자
2009.03.1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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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정보 활용하면 생활이 편리해요! 담양군은 21세기 디지털 정보화시대에 주민들의 정보이용 능력 배양을 위한 무료 군민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그 동안의 컴퓨터 기초 위주의 단순교육에서 벗어나 오는 23일부터 11월 말까지 멀티미디어 활용을 비롯 가계부 작성을 위한 엑셀, 인터넷을 활용한 문서편집, 디지털 사진 편집 등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18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군 전산교육장에서 실시되는 정보화 교육은 디지털정보 활용에 관심이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과 수강신청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www.damyang.go.kr)이나 ☎380-3192번으로 하면 된다. /한 얼 記者
자치행정1(담양)
한얼 기자
2009.03.1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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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농업소득 보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작물 재해보험’ 자기부담액 일부를 군이 지원한다. 16일 군에 따르면 농작물 재해보험료 중 50%를 정부에서 보조하고 나머지 농가부담액 50% 가운데 80%를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지난 2007년부터 군비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사과를 비롯 배, 복숭아, 포도, 단감, 감귤, 떫은감 등 7 종류의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태풍(강풍)과 우박 피해를 주계약으로 하고 봄·가을 서리피해와 집중호우시 과수 유실 피해 사항을 선택 가입사항으로 추진하고 있다. 가입자격은 과수면적이 1000㎡ 이상이고 가입금액이 300만원 이상인 과수원을 소유한 농업인이다. 군 관계자는 “대상
자치행정1(담양)
김형준 기자
2009.03.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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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전라남도 친환경축산 전진대회가 대숲맑은 담양에서 열렸다. 지난 13일 임영주 농림식품국장을 비롯 도내 친환경축산 농가와 인증기관, 시군 축산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전진대회에서는 ‘2009년도 친환경축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사진) 친환경축산물은 가축 사육밀도를 낮추기 위해 기존의 묶어 키우던 소 사육방식에서 벗어나 방목축사로 전환하고 채광과 환기를 가축에 가장 좋은 환경으로 맞춰 항생제를 먹이지 않고 사육한 축산물을 말한다. 한편 전국 친환경축산물 생산 농가 2965호 가운데 전라남도가 1804호로 3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담양군은 133호로 전국 대비 5%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앞선
자치행정1(담양)
서용진 기자
2009.03.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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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창하고 있는 담양군이 기업들로부터 MOU 체결 등을 이용만 당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선출직 단체장들의 허울 좋은 성과위주의 실적 쌓기를 이용(?)해 기업들이 각종 MOU 체결을 통한 반사이익을 노리고 있다는 것.이정섭 군수가 당선된 후 담양군이 기업유치를 위해 체결한 MOU는 13건에 2179억원 규모로 대나무건축 자재를 생산하는 (주)민건과 동원 LOEX 물류센터만이 약속을 지킨 가운데 나머지 업체는 전혀 추진의사를 보이지 않으면서 담양군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경제불황 등도 원인이 되겠지만 일부 기업체는 자치단체와 MOU체결을 통한 기업이미지 제고 등에만 혈안이 된 듯 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금성면 대나무테마공원내에 들어설 것
자치행정1(담양)
정종대 기자
2009.03.1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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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지역현안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홈페이지 설문조사가 그 실효성을 의심받고 있다.주민들의 참여가 턱없이 부족하다보니 정확한 여론을 파악하는데 한계를 드러내 시책반영에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담양군에 따르면 군은 각종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여론을 듣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최근까지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모두 20건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이 설문조사에는 민감한 지역현안사업인 불법묘지난 해결을 위한 납골당과 묘지 공원 조성, 군수실 1층 이전, 민원 공무원 친절도 조사, 담양 관광 코스로 가장 인기가 높은 곳, 민선 4기 지역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할 분야에 대한 주민의견, 대나무 축제 보완사항(4회)에 대한 조사 등 고른 영역
자치행정1(담양)
정종대 기자
2009.03.1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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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것도 아닌데 거창하게 자원봉사 코디네이터까지 있어야 하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관심이 있어도 의외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같은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주는 코디네이터의 역할에 경의를 표하게 됩니다” 나눔의 미학을 실천하기 위해 담양자원봉사센터를 찾은 자원봉사자들이 코디네이터란 직함의 김효정씨를 처음 접할 때마다 공통적으로 느끼는 상황이다. 자원봉사자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의 허브 창구를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담양자원봉사센터는 김효정 교육코디네이터와 최주순 DB 코디네이터가 메신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자원봉사 코디네이터의 역할은?교육 코디네이터는 자원봉사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연구개발, 운용과 자원봉사자 상담관리,
자치행정1(담양)
정종대 기자
2009.03.1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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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정부시책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따른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을 위해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담양군은 신·재생 에너지 보급사업을 위해 태양광 발전시설에 따른 대상자 신청을 오는 20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 받고 있다고 밝혔다. 세대 당 최고 150만원(kw당 50만원)이 지원되는 이 사업의 대상자는 관내 소재 건물로써 한국전력과 전기사용 계약이 주택용이나 일반용으로 체결된 건물 소유자면 해당된다. 대상자는 태양광 발전시설 전문업체를 사전에 선정, 설치계약을 체결한 후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정부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기준’ 에 따라 지원여부를 신청자에게 통보하게 된다. /서용진 記者
자치행정1(담양)
서용진 기자
2009.03.1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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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제64회 식목일을 맞아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편백나무 식재(植栽)행사를 가졌다.(사진) 11일 창평면 외동리 야산에서 주영찬 군수 권한대행과 양대수 군의장을 비롯 공무원과 독림가, 임업후계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년생 편백 3000여 그루를 심었다. 이번 식목행사는 산지 자원화와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정부 방침에 따라 사철 푸르름을 잃지 않고 대기오염 정화능력이 뛰어 난 편백나무를 식재(植栽)했다. 주영찬 군수 권한대행은 “정성들여 심고 가꾼 나무가 한순간의 방심에 따른 산불로 사라지는 일이 없도록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서용진 記者
자치행정1(담양)
서용진 기자
2009.03.11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