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지난 7일 고달면 덕산마을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를 실시했다. 거동이 불편하고 접근성이 떨어져 복지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오지마을 주민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는 농기계 수리, 한방진료, 양방진료, 전기안전 점검, 이동빨래방, 이동목욕, 찾아가는 안마서비스, 칼갈이 및 생활불편개선, 맞춤형 상담, 반려견 동물등록, 방역소독서비스, 자활취업상담, 주택소방안전점검, 아동학대예방 등 총 16개 분야에 이르며 일상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했다.군은 지난 2008년부터 오지마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
곡성소식
담양곡성타임스
2024.03.12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