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렌터카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빈집에 침입하여 상습적으로 현금 및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피의자 A씨(49세, 남)를 구속했다.경찰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6일 빈집에 침입하여 현금을 훔치는 등 2019년 10월에 출소하여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총 25회에 걸쳐 약 2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절도 신고를 받고 현장 주변 CCTV를 분석해 용의자 인상착의 및 용의차량을 확인, 10여 일 동안 대구에서 차량을 추적한 끝에 피의자 어머니 주거지에 은신중인 피의자를 검거하여 구속했다.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지난 6일 광주은행 담양지점을 방문하고 세심한 관찰력으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광주은행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광주은행 담양지점 신 모 대리는 지난 1일 예금 8,000만원을 송금하려는 고객의 행동에서 보이스피싱을 직감하고 신속히 대처해 고객의 피해를 막았다.정용선 경찰서장은“예방과 검거를 위해서는 고객을 바로 상대하는 은행직원의 역할과 사명감이 가장 중요한데 침착하고 모범적으로 대응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한편 담양경찰서는 지난 3일 태양광패널 설치 위약금 발생을 빌미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지난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9개월간 고등학생 등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성착취 동영상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사건과 관련해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을 설치하고 단속활동을 전개한다.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요구에 신상이 공개됐고 가입자 전원의 신상공개를 요구하는 청원이 빗발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진화된 디지털 성착취 성범죄 유형이 등장하고 있다.이에 따라 ‘사이버성폭력 4대 유통망 집중단속’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하고 이와 연계해 디지털성범죄 근절을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지난 23일 보건복지부의 집단감염 위험시설 운영제한조치에 따라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실시했다.이날 회의는 군청과 경찰서간 유기적인 업무협조 방안 논의 및 요양병원, 요양원, 종교시설 등에 대해 시설별, 업종별 준수사항 이행 여부에 대해 합동 점검키로 했다.정용선 담양경찰서장은 “코로나 19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범국민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와 관련, 마스크 착용, 소독 철저, 2M 거리두기 등 생활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회초년생 시절, 신용카드는 묘한 마법의 카드처럼 다가왔다.당장 돈이 없어도 지출할 수 있다는 매력, 그것이 빚을 양산하는 무서운 덫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은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후이다.신용카드는 말 그대로 신용으로 돈을 미리 쓰고 결재일에 갚는 선 이용, 후 지불 시스템이다.현금으로 지불하지 않고 데이터로 금액을 처리하니 지출에 대해 실감이 나지 않는다.그냥 긁다보면 한계는 거의 무한대다. 능력의 한계를 인식하고 지출을 해야 하는데 막상 주어진 카드가 있다 보니 불과 한 달 후의 고통을 생각하지 못하고 무모한 지출을 감행하게 되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범죄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담양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관내 다중이용 화장실(64개소)에 대한 범죄 예방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담양경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불법 카메라·비상 안심벨·화장실 주변 CCTV설치 여부를 확인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선제적 범죄 예방 환경 개선책을 마련할 계획이다.담양경찰서는 취약 화장실을 선별해 파출소별 순찰 노선을 재조정, 민경 합동 위력 순찰을 지속적으로 펼쳐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한 각종 강력범죄 발생 제로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13일 각 과장 및 선거상황실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선거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선거상황실은 기획반 2명, 상황반 5명으로 구성되어 24시간 근무체제로 운용되며 4월 29일까지 본격적인 단속체제에 돌입했다.이 자리에서 정용선 담양경찰서장은 금품선거, 흑색선전, 여론조작, 불법단체 동원행위를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중점 단속 및 무관용 원칙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담양경찰서는 지난 10일 본관 1층 현관 앞에서 정용선 경찰서장, 신우회장, 각 과장 및 경찰서 신우회원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탄예배 및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점등식 행사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2020년 경자년 새해를 준비하는 담양경찰과 주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우회장은 하나님이 주신 구원이라는 선물을 받았으니 우리도 주위에 있는 이웃에게 선물이 되어 이웃을 기쁘게 하자고 말했다.정용선 서장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성탄절을 맞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져 기쁘게 생각하며, 사랑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은 28일 담양경찰서를 방문해 “도민에게 믿음주고,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더 안전한 전남”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간담회에서는 유공주민 및 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수사권 조정과 자치경찰제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등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어 경찰서 1층 현관에 담양경찰 혼이 깃든 독립투사 추념 현판식을 갖고 중앙파출소와 고속도로순찰대를 방문해 도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근무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는 한편 다중이용시설인 한국가사문학관, 시가문화촌, 관방제림을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제74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월산면 경찰충혼탑에서 참배를 하고 4층 대회의실에서 정용선 경찰서장 비롯한 경찰관과 경찰협력위원, 수상자 등 100명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이번 경찰의 날 정부포상으로는 경리계장 양원철 경위가 국무총리 표창을, 여성청소년계 신승경 경사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경찰관 26명과 행정관 등 3명, 의경 4명 등 총 33명이 표창을 수상했다.또 민간인인 김관석(경찰발전협의회) 씨가 경찰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으며 조동석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지난달 30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계장, 팀장, 파출소장 등 중간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9월 중 치안성과 향상방안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성과결과 분석과 현재 위치를 점검하고 미진한 성과는 독려하고 이에 대한 향상방안을 강구 하는데 진력했다.정용선 서장은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민생치안에 힘쓰고 안전 하고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정성을 다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담양 경찰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경찰서 4층 죽향마루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경찰발전 위원 등 2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송경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중심의 치안서비스에 대해 논의하고, 공동체 협력치안활동과 협업치안 방안 등 주요현안업무 설명, 수사권조정 관련 경과 및 반부패토론회 설명,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인사말과 경찰서장 인사말, 건의사항 및 의견 수렴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정용선 경찰서장은“지역치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경찰발전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 등 11개소를 방문해 전 직원이 모금한 총 16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이번 위문은 담양경찰서 청렴동아리와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이 함께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정용선 서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져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훈훈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3일 담양남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6개소에서 대대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9월 개학기를 맞아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회원 등 협력단체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이날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불법 주정차 금지, 신호준수 등의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등교하는 어린이들을 상대로 ‘서다-보다-걷다’라는 보행3원칙의 횡단보도 건너기 교육 등을 적극 홍보했다.정용선 서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14일 주택화재 현장에서 소중한 인명을 구조한 공군 제1전투비행단 소속 강 모 부사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강 부사관은 지난 11일 오후 휴가로 집에서 아버지 일을 돕던 중 이웃집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구조를 요청하는 소리를 듣고 잠겨 있는 대문을 열고 연기가 가득한 화재현장으로 아버지와 함께 뛰어 들어가 연기를 마신 채 쓰러져 있는 김 모(72) 할아버지를 발견,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는 한편 출동한 소방관들을 도와 신속한 화재 진압에도 기여했다.
“담양경찰 가족과 함께 군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면서 주민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명을 다하는 것이 경찰의 본연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군민들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는 치안활동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신임 정용선 (총경, 58) 담양경찰서장이 지난 1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정 서장은 “주민들의 시선이 따갑고 요구하는 사항이 높더라도 우리 경찰은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출 필요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치안 현장에서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담양경찰서(서장 윤주현)는 지난 15일 대나무 축제기간 동안 교통관리 협력단체 유공자에게 감사장과 함께 상품을 전달했다.이날 감사장은 모범운전자회 정기종, 정덕만씨와 방범연합회 김정경, 김종표, 강영희, 장윤숙 대원이 받았으며 축제기간 중 범죄예방, 형사, 혼잡경비, 교통 기능별로 최성욱 경감 등 9명에 대해서도 표창을 수여해 사기를 진작시켰다.윤주현 경찰서장은 “평소 생업에 종사하며 바쁜 와중에도 지역 축제 교통관리 등 경찰 업무에 적극 협조하여 준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달라”고
담양경찰서(서장 윤주현)는 지난 25일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 담양읍장, 자율방범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 파출소로 선정된 중앙파출소 인증패 게첨식을 가졌다.베스트 파출소는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206개 지역 경찰관서를 대상으로 공동체 치안활동, 탄력순찰 노력도, 내부만족 역량강화 분야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다.중앙파출소는 관광지 귀중품 노출 주차차량 문자전송 서비스 제공을 비롯 사회복무요원, 상인회 등과 함께하는 안심순찰대 운영, 주민의견 청취 탄력순찰 노선방영과 취약지역 가로등 CCTV설치, 직원 복지를 위한 한방의료기관과의
담양경찰서(서장 윤주현)는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한 담양관내 금융기관 직원 B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B씨는 지난 15일 A금융기관을 방문한 C씨가 전화통화를 하면서 다액의 현금을 별다른 이유도 없이 다른 계좌로 송금하려는 것을 전화금융사기로 의심하고 신속히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이와 관련, 담양경찰은 “시민이 곧 경찰이라며, 고객이 창구에서 다액을 인출하거나, 전화통화를 하며 ATM기에서 수회에 걸쳐 현금을 입금하는 것을 보면 전화금융사기로 의심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고 당부하고 신고인 B씨에게 감사를 표했다.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던 A(27) 씨가 차량 안에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기도했으나 경찰의 신속한 수색으로 극적 구조됐다.30일 자정을 갓 넘긴 심야시간대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담양경찰서 창평파출소 하태환, 김정표 경위는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기초로 신속히 주변을 수색한 끝에 창평면의 한적한 산길에 차량 내부가 뿌연 차량을 발견, 비상망치로 차 유리창을 깨고 연탄가스 중독 증세를 보인 A 씨를 구조했다.A 씨는 전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상용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