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서장 오상택)는 최근 곡성군 죽곡면 원달리 소재 태안사 내 경찰충혼탑에서 전남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관계자와 곡성군수, 유가족, 참전동지회, 곡성군 기관·단체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66주기 태안사 작전 전몰경찰관 위령제를 가졌다.이날 위령제는 추도사, 추념사, 진혼무,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숙연한 분위기 속에 1시간에 걸쳐 고인들의 넋을 위무하는 행사로 진행됐다.박경민 전남경찰청장은 추도사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고인들에게 삼가 명복을 기원하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곡성경찰서(서장 오상택)는 도림사 계곡을 방문한 피서객을 대상으로 피서지 성범죄 예방 등 4대악 근절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 날 홍보 활동은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행사건이나 몰카 등 여성대상 범죄 예방활동에 집중했다.곡성경찰서는 휴가기간 동안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 예방활동을 적극 전개해 관광객들이 안전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할 예정이다.
곡성경찰서(서장 오상택)는 휴가철을 맞아 최근 압록유원지, 도림사 계곡 등 4개소에서 경찰관, 새마을 부녀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피서지 성범죄 예방 등 4대악 근절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이 날 홍보 활동은 가족단위의 관광객 상대 몰래카메라 촬영 금지, 성추행 예방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했다.곡성경찰서는 여름철 휴가기간 동안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 예방활동을 적극 전개해 관광객들이 안전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할 예정이다.
곡성경찰서(서장 오상택)는 최근 곡성 관내에 거주하는 성범죄 노출 고위험군 여성들을 방문하고 성폭력 예방 요령과 신고 방법 등을 홍보하는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실시 중인 소외계층 대상 무료건강검진 티켓을 전달했다.곡성경찰서는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여성들에 대한 성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몰라서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곡성문화예술단은 최근 곡성읍 신월리 곡성심청골효도의집에서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예술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가위손 봉사회(오영애), 곡성농협주부교실 미용봉사단과 함께 협업한 공연으로 다른 봉사와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이날 봉사는 7080노래를 시작으로 색소폰연주, 출연 가수들의 합동공연, 신청곡 부르기 등 연로하신 노인을 위한 위로 공연형식으로 열렸다.행사관계자는 “이미용 봉사와 노래봉사를 하면서 행복을 드리려 찾아갔는데 오히려 행복을 한 수레 가득 싣고 돌아온 느낌이다. 나중에도 함께한 공연을 계속 하고 싶다”고 밝혔
곡성경찰서(서장 오상택)는 지난 22일 곡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사무실에서 30년 이상 장기재직한 이종필 경위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오상택 서장은 전남지방경찰청장 공로패와 기념배지, 포상휴가증을 전수하고 장기재직 경찰관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축산업 발전 및 올바른 농협법 개정을 위한 곡성군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사진)지난 1일 곡성축협 대회의실에서 곡성축협 조합장(박왕규) 및 임원들과 한우협회를 비홋 낙농육우협회 한돈협회 양계협회 오리협회 등 축산관련단체장 및 임원들을 비롯 50여명이 참석, 비대위 출범 및 농협법 개정안과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대응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이날 비대위원들은 정부에서 추진중인 부정청탁금지법 및 농협법 개정은 FTA로 인해 가뜩이나 어려움에 처한 축산업의 현실을 외면한 것으로 2중, 3중고로 축산
곡성경찰서(서장 오상택)는 지난 5일 곡성경찰서 2층 심청마루에서 곡성사랑병원 김석모 원장과 함께 정신질환자 보호조치 효율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사진)이날 MOU에서는 정신질환 의심자의 신속한 보호조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공동대응 체계마련, 정신질환자 치료기회 제공 및 2차 범죄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주신 스승의 마음의 어버이시다. 아 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 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 ♬”A고교에 재학중인 1학년 장아름(가명) 학생은 힘들 때마다 스승의 노래를 마음속으로 천 번이고 만 번이고 되뇌이며 흐트러진 마음을 갈무리하고 학업에 정진한다.두 살때 베트남 출신 어머니가 아버지와 이혼 한 후 지난해 지병으로 세상을 뜬 할머니 손에 자랐지만 모성에 대한 그리움을 할머니가 다 충족시켜주기에는 부족함이 많았다.초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
곡성군은 최근 곡성경찰서 회의실에서 곡성군지역치안협의회(위원장 곡성군수)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곡성군지역치안협의회는 지난 2008년 자치단체·주민·경찰 등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법질서 확립을 위해 발족된 것으로 곡성군수·곡성경찰서장 등 관내 12개의 기관·사회단체장들로 구성되어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주요 추진업무 보고와 위원 위촉 등 위원회 안건을 토의하고, 각 기관의 협조·지원 요청사항을 공유했다.위원장인 유근기 군수는 “최근 강남역 공용화장실 살인사건, 신안 여교사 성폭행 사건 등 여성대상 강력범죄
곡성경찰서(서장 오상택)는 지난 20일 옥과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나무 안보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안보교육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올바른 안보의식을 고취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시간이 됐다.또한 최근 유행하는 사이버블링, 따돌림 등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추가적으로 실시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곡성경찰서(서장 오상택)는 최근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로 보다 안전한 곡성을 만들기 위해 경찰관, 협력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민경 협력치안의 단합된 힘을 구축해 여성안전을 위한 특별 치안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나아가‘주민이 안심하는 곡성 만들기’를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오상택 경찰서장은 “협력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맞춤형 치안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곡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곡성군은 지난 1일 퇴근 도중 불의의 사고로 숨진 故 양대진 주무관의 유가족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성금 모금은 기관 단체, 공무원노조, 향우, 기업인, 일반인 등을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지난 3일, 곡성경찰서(서장 오상택)에서 직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성금을 보내왔으며, 7일에는 중흥건설(주) 정원주 대표가 광주지역 언론사를 통해 1천만 원을 기탁했다.또 9일에는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이사장 남익현)에서 사랑의 SOS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으며, 10일에는
곡성경찰서(서장 오상택)는 최근 관내 초등학교 여성 교직원 사택을 방문해 안전실태를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교직원 사택의 방범창과 비상벨 설치여부 등 방범환경을 진단, 취약요소를 파악해 맞춤형 치안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했다.오상택 경찰서장은 “향후 보건인력 1인이 근무하는 보건진료소에 대해서도 범죄예방진단팀을 투입, 여성이 안전한 방범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곡성경찰서(서장 오상택)는 최근 퇴근길에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곡성군 故 양대진 주무관 유족 돕기 성금을 모금해 곡성군에 전달했다.이번 성금 모금에는 만삭의 안내와 6살 아들을 남기고 떠난 故 양 주무관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곡성경찰서 본서 및 파출소 직원 1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평소 군민을 섬기는 치안행정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는 곡성경찰은 주민 친화적 벽화그리기,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청소년 경찰직업체험학교 운영 등 주민과 함께 하는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장명국 記者
옥과파출소(소장 이동춘)는 최근 공중화장실 묻지마 살인 관련, 여성상대 성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 취약요소를 정밀진단했다.이번 진단은 옥과면 여성안심구역 내 공중화장실 출입문의 남녀 구분 상태와 CCTV 설치여부, 비상벨 설치 필요성 여부 등을 점검했다.
곡성군재향군인회(회장 임채인)는 최근 곡성군민회관 열린마당에서 곡성군 초·중·고생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66주년 6.25전쟁기념 평화통일기원 제9회 곡성군 초·중·고생 백일장대회를 개최했다.임채인 회장은 “학생여러분은 6.25전쟁의 쓰라린 상처를 교훈삼아 다시는북한이 살기좋은 우리나라를 넘보지 않도록 우리의 나라지키기 생각을 확실히 다져야 하는 백일장 행사가 되어야 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학생들은 백일장 주제 평화통일, 안보불감증, 국방의 의무, 한민족 통일염원, 남북관계 긴장해소에 대한 내용으로 그동안의 갈고 닦은 기
곡성경찰서(서장 오상택)는 최근 옥과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학부모와 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곡성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이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아동학대 및 성폭력 사건을 사례별로 알기 쉽게 설명하여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아동 대상 범죄로부터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곡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곡성경찰서(서장 오상택)는 최근 곡성세계장미축제장에서 미아방지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 및 4대악 근절, 관공서 주취소란 난동행위 근절 홍보활동을 전개했다.또한 이날 전국 곳곳에서 많은 가족단위 나들이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포돌·포순이와 함께 기념촬영 행사를 하는 등 경찰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곡성경찰서 석곡파출소(소장 오성환)는 최근 석곡면 부녀자율방범대와 4대악 예방을 위한 민·경 협력치안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학교폭력 등 4대악 예방 활동 홍보를 통해 부녀자율방범대의 참여와 관심을 높여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을 추진하고자 개최했다.오성환 파출소장은 부녀자율방범대원들에게 경찰 업무 협조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석곡면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