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읍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화영)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고향방문객과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곡성군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섬진강주변 각종 쓰레기 및 부유물을 수거하는 등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김화영 곡성읍 여성대장은 "친환경 내 고향을 가꾸고 보존하기 위해 지역 환경지킴이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배숙영 군민기자
종합
취재팀
2011.09.06 13:22
-
1990년대 39세의 젊은 나이에 관선 담양군수를 지낸 뒤 승승장구하며 중앙부처 고위공무원으로 활동하다 마지막 열정을 고향발전을 위해 쏟겠다고 고향으로 돌아온 사람.아스라하나마 담양사람들 뇌리에 떠오르는 젊고 의욕이 넘쳤던 군수 노병인(사진, 56, 담양 고서 출신, 前국무총리 정무운영비서관)이 이제 국회의원의 꿈을 안고 고향에 돌아와 지역 곳곳을 누비고 있다.담양 곡성 구례의 새로운 일꾼을 자처하며 나선 노병인 전 비서관은 권력의 압력이나 외풍에 휘둘리지 않고 오로지 공복으로서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 해왔지만 MB정부 들어 3년 반 동안 ‘인간에게 아픔을 주는 모욕적 인사’로 인해 이리저리 휘둘리다 결국 공직자로서의 한계를 느끼고 사퇴를 결심했다.그러다가 김효석 국회의원이 지역구를 수도
종합
정종대 국장
2011.09.06 11:27
-
대전면에 위치한 대치지역아동센터(센터장 손순용, 전남도립대학 외래교수) 아동 20여명은 방학 중 음악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노래와 율동으로 지역 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께 웃음과 기쁨을 선사했다. 지난달 22일에는 노인음악지도사인 심양숙 선생과 섹소폰 연주자 및 센터 아동인 한재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노래단이 한재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그리고 30일에는 모당요양원을 방문, 치매에 걸리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율동과 음악을 선사했다. 대치지역아동센터장 손순용 교수는 “우리 아동들이 도움을 받기만 할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재능을 가지고 남에게 베푸는 교육도 필요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요양원이나 경로당 공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아동센터
종합
취재팀
2011.09.05 21:42
-
유난히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농산물 작황이 좋지 않은데다 추석도 평년보다 열흘정도 빨라 출하시기를 맞추지 못할 것으로 전망돼 농민들의 한숨소리가 커지고 있다.추석 차례 상에 어김없이 빠지지 않고 오르는 사과의 주산지인 곡성은 추석 특수가 아예 물 건너갈 판이다.올 여름 궂은 날씨로 인해 한 달 이상 햇빛을 보지 못한데다 각종 병충해의 기승으로 인해 사과가 평년에 비해 발육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특히 본격적 출하시기가 아니지만 최근 조생종 햇사과 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어, 추석 전 가격 급등이 점쳐지고 있다.과수농가들은 “앞으로 계속해서 궂은 날씨가 이어진다면 추석 대목을 앞두고 사과 공급에 큰 차질이 예상된다”고 입을 모았다.포도 농가 역시 시름은 마찬가지다.대
종합
정종대 국장
2011.09.02 14:12
-
이개호 전남도 행정부지사(사진)가 내년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이 부지사는 지난달 31일 전남도에 사의를 표명하고 명예퇴직을 신청했으며 퇴임은 9월 말께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30년 세월을 공직에 몸담아온 이 부지사는 내년 제19대 총선에서 담양ㆍ곡성ㆍ구례 선거구에 출마하기 위해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민주당 김효석 국회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수도권 출마를 선언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담양ㆍ곡성ㆍ구례 지역구는 현재 이 부지사를 비롯해 국창근 전 의원, 고현석 전 곡성군수, 노병인 전 담양군수 등이 일찌감치 출마를 표명하고 활동 중이다.담양군 대전면 출신으로 광주 금호고와 전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 부지사는 지난 1980년 제24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
종합
양상용 대기자
2011.09.02 11:49
-
광주광역시담양군추진위의 출범과 관련해 담양군과 담양군의회가 한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이견차로 인해 지역 갈등의 주소재가 되어 지방선거 이후 모처럼 조성된 화합모드를 저해하고 있다.이같은 사회적 분위기를 염려하는 주민들과 사회단체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의원입법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김효석 국회의원에 대한 입장을 듣기 위해 본지를 비롯한 풀뿌리 언론사로 구성된 담양지역신문협회 회원사가 공통으로 4개 사항에 대해 질의했다.(편집자) ■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이 여야합의로 시행되고 있는데, 담양군의 지위가 보장되면서 광주광역시로의 편입이 실질적으로 가능한지요?▲ 저는 지난 2009년 이후 담양군의 광주로의 편입문제에 대해 지역언론 등을 통해 일관된 입장을 견지해 왔습니다.
종합
취재팀
2011.08.30 11:13
-
새경이란?머슴이 주인에게서 한 해 동안 일한 대가로 받는 돈이나 물건이라는 사전적 의미이다.새경에 관한 일화에 이런 것이 있다. 가난하지만 영리한 머슴과 어리석은 주인이 있었다. 주인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머슴에게 쉴새 없이 일을 시키고도 새경은 한 푼도주지 않았다."주인님! 저도 대가를 주셔야 일 할 맛이 나죠""뭐야? 알아서 줄 것이니 어서 일이나 해!"주인은 새경은커녕 오히려 화를 내 힘이 없는 머슴은 한 발짝 물러 설 수 밖에 없다가 고민 끝에 좋은 꾀를 생각 해 냈다."주인님! 오늘은 새경으로 쌀 한 톨만 주십시오. 대신 낼은 두톨 모래는 네톨, 이렇게 두배씩 늘려서 주시면 됩니다“처음 새경얘기에 주인은 화가 났지만 머슴의 얘기를 듣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어리석은 녀석,
종합
정종대 국장
2011.08.29 10:42
-
관광객 10명 중 6명은 ‘담양=대나무’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메타세쿼이어, 산, 정자 등을 꼽았다.특히 관광객들은 담양군이 강력한 정책적 의지를 갖고 추진하려는 ‘대나무엑스포’ 개최에 대해선 긍정적이었지만, 경마장 유치에는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는 등 상반된 입장을 드러냈다. ◆죽녹원·메타길에만 ‘관광 집중’전남발전연구원은 최근 ‘관광종합발전계획’ 중간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는 지난해 7~9월 관광객 200명과 지역주민 758명을 대상으로 주민의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관광객의 60%는 담양관광의 대표 얼굴이 ‘대나무’라고 답했다. 메타세쿼이어(13%), 산(7%), 가사문학 및 정자(3%) 등이 그 뒤를 이었다.관
종합
조상현기자
2011.08.26 09:36
-
관광객 10명 중 6명은 ‘담양=대나무’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메타세쿼이어, 산, 정자 등을 꼽았다.특히 관광객들은 담양군이 강력한 정책적 의지를 갖고 추진하려는 ‘대나무엑스포’ 개최에 대해선 긍정적이었지만, 경마장 유치에는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는 등 상반된 입장을 드러냈다. ◆죽녹원·메타길에만 ‘관광 집중’전남발전연구원은 최근 ‘관광종합발전계획’ 중간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는 지난해 7~9월 관광객 200명과 지역주민 758명을 대상으로 주민의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관광객의 60%는 담양관광의 대표 얼굴이 ‘대나무’라고 답했다. 메타세쿼이어(13%), 산(7%), 가사문학 및 정자(3%) 등이 그 뒤를 이었다.관
종합
조상현기자
2011.08.26 09:33
-
고달면 가정리, 죽곡면 상한리와 봉정리 등이 전남도 농촌체험교육 시범마을로 지정됐다.전남도는 최근 곡성군내 이들 3개 마을이 농촌체험교육 시범사업 대상마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들 3개 마을은 섬진강 및 곡성기차마을, 천문대, 야영장 등 관광자원이 발달한 지역으로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이 두루 갖춰진 곳이다.이 때문에 현장체험교육,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도시지역 학교들이 이들 마을을 방문하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곡성군은 농촌체험교육 시범마을로 선정된 것과 관련, 친환경 생명산업에 대한 현장체험교육, 농촌봉사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도시지역 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추진키로 했다.군 관계자는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초등학교가 그린투어리즘
종합
주성재 기자
2011.08.26 09:29
-
“Think global, Act local.”담양고등학교 학생들이 여름방학기간 동안 국제적 안목을 넓히기 위해 해외체험에 나서는가 하면,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문학작가와 만나는 등 뜨거웠던 여름을 식지 않은 열정의 나날을 보냈다.담양고교 1학년 15명은 지도교사와 함께 지난 9일부터 나흘동안 중국을 방문했다.이는 해외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국제적 안목을 넓히고 미래 글로벌 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매년 ‘인재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외에서 각종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 학생들은 베이징대학을 비롯해 만리장성, 자금성, 이화원 등지를 찾아 중국 문화와 교육체제 등을 살펴보는 등 한·중 문화 비교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또 1·2학년생으로 구성된 국어동
종합
조상현 기자
2011.08.26 09:28
-
예비 의사들이 곡성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쳐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원광대 의대 의료봉사팀은 지난 19일부터 사흘동안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진료활동을 펼쳤다.원광대 의료봉사팀은 흉부외과, 정형외과, 비뇨기과, 일반외과, 영상의학과, 산부인과, 안과, 신경과, 정신과, 한방과, 진단검사의학과, 치과 등 12개 진료과목과 약국부·간호부 등을 구성해 운영했다.진료시간이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였지만, 한방과 안과 등은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등 의대생들은 비지땀을 닦아가며 주민들의 아픈 몸을 꼼꼼히 살피기도 했다.이들로부터 진료를 받은 지역주민은 무려 650여명에 달했다. 의료상담 등 진료받은 과목 수만 해도 1900개에 이르렀다.곡성원불교 강문성 교무는 “의료봉사팀은 의료시술
종합
주성재 기자
2011.08.24 17:57
-
대한노인회 곡성군지회(지회장 김일기) 소속 취업지원센터에서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현재 곡성지역내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9200여명에 달한다. 그러나 곡성군을 통해 취업을 한 노인은 고작 4명에 그쳤다.이에 노인회 소속 취업지원센터가 직접 구인구직에 나서게 됐다. 센터는 경비직과 생산직, 안내 및 청소직 등 다양한 업종에서 구인구직을 중개하고 있다.서명식 취업센터장은 “요즘 70세는 청년같이 건강한 어르신들이 많고 그분들의 풍부한 사회경험과 노련함은 훌륭한 인적자원”이라며 “어르신일자리창출사업은 은퇴하신 어르신들에게 ‘나도 일을 할 수 있다’는 자긍심과 보람, 그리고 노후복지와 건강을 찾아드리고 생활비에도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서
종합
주성재 기자
2011.08.24 17:55
-
곡성군재향군인회(회장 김재은)는 지난 24일 ‘2011년 을지훈련’ 중인 예비군지역대와 기동대 훈련 상황실을 방문해 위문·격려했다.김 회장은 “향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각 읍면 예비군 중대 및 지역대, 기동대는 유사시 우리 고장을 지키는 파수꾼”이라며 “평상시 군민들은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지용해 예비군지역대장은 “군민들의 격려 덕분에 더욱 힘을 얻을 수 있게 됐다”며 “곡성군 예비군 일동은 지역 향토방위와 안보태세 확립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주성재 記者
종합
주성재 기자
2011.08.24 17:54
-
1500여년동안 곡성군을 지켜온 동악산을 ‘명품 산’으로 재정비키로 했다.또 동악산 자락에 형성된 도림계곡과 원효계곡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을 만들기로 했다.곡성군은 최근 동악산 일대에 ‘명품 등산로’를 정비하는 것을 골자로 한 안전시설물 설치계획을 마련했다.설치계획에 따르면 ▲동악산 철계단 정비 35m ▲목제데크 계단설치 64m ▲목계단·횡단개거 설치 8곳 ▲도복목 정리 12㎞, 3.3㏊ 등이다.시설물 설치는 오는 9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또 ‘동악산 명품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상당수의 등산객들이 “동악산만의 이야깃거리가 필요하다”는 반응이 높았다.이에 따라 군은 도림계곡과 원효계곡 암반에 새겨진 글자를 바탕으로 스토리텔링으로 활용한다는 내부방침을 정했다.군 관
종합
주성재 기자
2011.08.24 17:53
-
곡성군청 소속 공무원들이 이른바 ‘싱크탱크’를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곡성군에 따르면 5급 이하 공무원 19명으로 구성된 군정발전 연구모임인 ‘창조혁신연구회’가 19일 발족했다.연구회는 출범 초기부터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연구회에 참여한 공무원들이 내부 공모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인 것이다.또한 회원들은 행정, 문화관광, 사회복지, 건축토목, 환경, 보건, 농림 등 다양한 직렬에서 폭넓은 실무경험을 갖고 있는 이들이 대거 포함돼 있어 향후 어떠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지에 대해 벌써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창조혁신연구회장인 김진철 건설과장은 “변화와 혁신이 미래를 창조한다는 생각으로 매주 정기적인 연구모임을 꾸려 나갈 것”이라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사구시적인 정책을 개발해 군정
종합
주성재 기자
2011.08.24 17:52
-
곡성군은 지난 19일 오곡면 봉조리 농촌체험학교에서 농업경영인 회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곡성-거창 농업경영인 교류 간담회’를 가졌다.거창군 농업경영인들은 곡성군의 향토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겸면 목화공원과 기차마을 장미원 등을 방문해 ‘관광농업’을 벤치마킹했다.최강수 곡성군 부군수는 “농업여건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지만 농업경영인들이 상호협력을 한다면 이겨낼 수 있다”며 “농업경영인들이 사명감을 갖고 농업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곡성-거창 농업경영인 교류 간담회는 올해로 8번째이다. 자매결연 관계를 맺고 있는 두 단체는 서로 농업정보를 교환하고 농업경영인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마련했으며, 지난 2004년부터 격년제로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주성재 記者
종합
주성재 기자
2011.08.24 17:51
-
‘기차마을’ 곡성군이 ‘기차 기지’ 용산역과 손을 잡았다.이로써 전국적인 ‘기차마을’ 관광브랜드를 갖고 있는 곡성군이 관광수요가 한층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곡성군은 지난 19일 용산역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MOU)을 맺었다.지방자치단체와 공기업간 MOU는 이례적인 일이다. 무엇보다 KTX 전라선이 내년께 완료됨에 따라 곡성역이 관광유입 등 시너지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점쳐진다.이번 MOU에서 용산역은 곡성군의 관광 및 농특산물에 대한 전시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최대한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이에 곡성군은 용산역 발행 승차권 소지자의 기차마을 입장료 할인과 더불어 곡성 관광 상품을 개발해 수학여행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특히 ‘기차’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는
종합
주성재 기자
2011.08.24 17:50
-
곡성군은 지난 17일부터 이틀동안 ‘도로명 새 주소’ 사용을 위해 소상공인 등을 상대로 홍보를 펼쳤다.곡성군 관내에는 현재 1만3622개의 지번 주소를 도로명 주소로 전환했다.그러나 도로명 주소가 주민들에겐 아직까지 낯설다고 판단한 군은 각종 회의, 교육 및 행사 등에 참여해 도로명 주소의 취지를 설명하는 등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또 도로명 주소 시설물 설치 특성상 도로명 주소를 접하기 어려운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대해 출입구마다 홍보안내문을 전달하고 있으며, 일반주택 현관문에는 자석식 건물번호판을 부착해 놓고 있다.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의 인지도를 높이고 도로명주소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군민 여러분들도 도로명주소 생활화 실천에 적극적인
종합
주성재 기자
2011.08.24 17:49
-
금성농협이 지난 13일 충남 공주 농협보험연수원에서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대회는 올 상반기 사업 운영을 공개하고 하반기 사업추진을 위한 조합원 결의대회이다.대의원 및 임원을 비롯해 영농회장, 부녀회장, 고향생각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각 작목반장, 생활개선회원, 한마음회원 등 190명이 참석했다.금성농협 관계자는 “대회를 통해 우리 농협 내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하반기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합원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조상현 記者
종합
조상현 기자
2011.08.24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