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 남녀 대원들이 4일 오전에 벌초작업을 시행했다.의용소방대 대원들은 이날 “깔끔하고 청결한 청사를 만들기 위해 매년 일정 기간 동안 벌초 작업을 한다“고 했다.곡성119안전센터 이정호 센터장은 ”깔끔하고 청결한 청사를 만들기 위해 다 같이 고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담양군이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가구에 대한 위문을 실시해 온정 넘치는 지역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26개소와 경로당 344개소, 저소득가구 등 소외계층 2,364가구를 대상으로 한우, 죽력김, 고급 식용유,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이에 최형식 군수는 지난 3일 사회복지시설 예수마음의집을 방문해 시설이용자들과 종사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한데 이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 4가구를 방문 생활상과 건강상태 등을 살피며 훈훈한
담양군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체육시설로 지역발전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4억원의 포상금을 지원받는 쾌거를 이뤘다.군은 최근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선정한 ‘2014 지역발전사업 우수 지자체’에 담양 에코하이테크 농공단지 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국민에게 행복을, 지역에 희망을’이란 비전으로 전국 1,279개 지역발전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시 주민의견 수렴과정 이행과 지역 내 다른 체육·문화사업과의 연계성, 사업수행 노력 등을 평가해 이뤄졌다.담양군의 ‘에코하이테크 농공단지
수북초등학교(교장 이상찬)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최근 ‘전통음식 체험의 날’행사 일환으로 전교생이 송편 만들기 체험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추석의 유래, 추석에 하는 민속놀이, 추석에 먹는 절기음식 등을 공부하고 그 중에서도 추석의 대표 절기음식인 송편 만들기 체험에 참가해 햇곡식에 단호박, 모싯잎, 흰쌀의 3색 반죽으로 다양한 모양의 개성 있는 송편을 만들었다.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 스스로 전통음식(송편만들기)을 만들어 보면서 조상의 얼과 슬기가 담긴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음식을 준비해 주는 분들에 대한 감사
"정부는 쌀 전면개방 중단하라!”, “박근혜 대통령은 TPP, FTA에서 쌀 제외를 약속하라”, “국회는 4자협의 구성하고 국회 사전동의 실시하라!”지난 1일 담양군청 광장에서 식량주권의 최대 위기에 봉착한 농민들이 자식과 다름 없는 농기계를 반납하고 정부의 쌀 관세화 추진을 중단하라며 목이 터지게 외친 함성이 가을 하늘을 가득 메웠다. 이날 농민회원들은 “우리나라에서 쌀 개방 문제는 농촌경제에 머무르지 않고 민족문화, 생태유지, 국토보전 그리고 식량주권의 바탕을 이루고 있는 국가 현안이나 박근혜 정부는 7월 18일 국민과 합의도
새마을문고담양군지부(회장 차경진)는 추석을 앞둔 3일 금성면 소재 담양요양원을 방문 쌀과 화장지 베지밀 등 2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원생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개호 의원이 3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나눔가득 농수산물 서울장터’를 방문해 지역 농특산물 홍보 판매 업체들을 격려했다.이 의원은 이날 담양군을 비롯한 전남 지역 직판장에 들러 장터를 찾은 서울시민들에게 지역 생산 농특산물을 직접 자랑하며 판매를 도왔다.담양에서는 대나무와 말린 나물을, 함평은 복분자 와인과 청국된장, 영광은 모싯잎송편과 굴비, 장성은 직접 담은 김치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한편 서울시가 추석을 맞아 주최한 ‘나눔가득 농수산물 서울장터’는 전남을 비롯 전국 137개 시군에서 생산한 농수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
곡성119안전센터는 지난 3일 곡성읍 신기리 시각장애인에 대한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정호 곡성119안전센터장은 작은 성의지만 생필품 등을 전하면서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곡성관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곡성미술치료연구소 마음소리 곽윤희 소장을 초청해 부모교육프로그램(미술치료)을 진행했다.기존에 인터넷강의로 미술심리상담사 자격과정을 이수한 후 미술치료 실습을 위해 마련된 본 교육은 실제로 여러 가지 그림작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한 참가자는 “직접 실습하고, 설명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1회가 아니라 지속적인 강의로 개설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지사장 이상천)는 지난 2일 오전 11시부터 입면 흑석리에 위치한 흑석 저수지에서 추석맞이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공사 직원 20여명이 참석해 저수지내 주오염원인 낚시꾼과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으며, 인근주민과 낚시꾼을 대상으로 환경 캠페인 및 수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이상천 지사장은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맑고 깨끗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을 약속하고 곡성군과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깨끗한 저수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한국농어촌공사
남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동섭)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19개소 경로당에 라면 19상자(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남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년간 매년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경로당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지역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 행사 및 마을 가꾸기에도 솔선수범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8월 초 9기 주민자치위원회가 새 멤버로 출범함에 따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데 이어 문화와 예술, 나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해
담양군의 대표 농산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숲맑은 담양 딸기’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원이 선정한 2014년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에서 3위에 선정돼 지난 2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딸기로 우뚝 섰다.
담양군이 이주여성들과 함께 추석을 준비하는 체험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군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문화 이주여성 50여명과 함께 지난 2일 군 여성회관에서 ‘송편 만들기 및 차례상 차리기’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다른 문화와 언어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여성들에게 송편 빚기와 차례상 차리기 등을 함께 체험하며, 한국 문화를 알리고 추석의 유래와 세시풍속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특히, 송편 만들기 체험시간에는 각자의 노하우를 알려주며 서로 예쁜 송편을 만들어 예쁜 딸을 낳겠다고 하나하나
담양소방서 곡성119안전센터는 3일 곡성군 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 곡성군청 직원들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안전점검에 동참한 소방공무원과 곡성군청직원 등 30여 명은 안전 수칙, 전통시장 소방출동로 확보 등을 군민들에게 홍보했다.이정호 곡성119안전센터장은 “주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알려주기 위해 이번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14년 농식품 파워브랜드 시상식에서 곡성군의 ‘기차타고 멜론마을’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전라남도에서는 ‘기차타고 멜론마을’ 외에도 대숲맑은 담양딸기와 거문도 해풍쑥이 장관상을 수상했다.아울러 행사장에서는 2일부터 5일까지 2014년 농식품 파워브랜드 전시관을 운영해 수상 품목을 전시, 안내하여 일반 관람객과 바이어를 대상으로 홍보가 이뤄졌다.한편, 농식품부는 선발된 브랜드 제품에 대해 농가소득향상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쇼핑몰 기획전과 공중파 TV프로그램 협찬
곡성군은 가을철 버섯류 및 산약초류 채취시기를 맞아 외지인들에 의한 무단채취를 막기 위해 지역주민과 행정이 발 벗고 나섰다.곡성은 전국에서 가장 오염되지 않은 섬진강과 대황강 두 개의 강을 끼고 병풍처럼 펼쳐있는 수려한 분지형 산림지역으로 둘러싸여 있어 예로부터 이 지역에서 생산된 과일, 버섯류, 산약초류가 맛과 향이 뛰어나 타 지역생산품과 차별화가 되어왔다.그 중에서 잡목지대에서 적당한 습기, 온도, 강바람, 토양이 어우러져 가을철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곡성 능이버섯은 맛과 향이 좋아 다른 지역의 능이버섯보다도 kg당 2~3만원
곡성경찰서(서장 서병률)는 지난 2일 추석명절을 맞아 불우한 이웃을 방문해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서병률 서장은 우리 주변에 불우한 이웃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위문활동과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곡성경찰서는 이날 교통사고로 장기투병중인 동료 가족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장명국 記者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식)은 지난 1일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담양 관내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박인식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예수마음의 집(담양읍 강쟁리 소재)과 온누리 재활원(창평면 광덕리 소재)을 직접 방문해 쌀, 멸치 등 생필품을 전달을 통해 사회복지 시설에서 지내는 불우한 이웃들을 위로했으며, 특히 예수마음의 집에서 50여분의 노인들을 돌보고 있는 수녀님들과 담소를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들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설산라이온스클럽(회장 황철규)은 추석을 맞아 지난 1일 곡성군 4개면(옥과, 오산, 겸면, 입면) 취약계층 24명에게 쌀전달 나눔봉사를 실시했다.또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노후 된 전기시설 교체와 점검 봉사를 함께 실시했다.설산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 가는 역할을 충실히 하여 나눔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장명국 記者
전라남도립대학교(총장 김왕복, 사진)가 교육부의 ‘2014년 전국전문대학취업률 정보공시’ 결과 취업률 66.1%를 기록, 일반 계열 전문대학 중 광주?전남 최고의 취업률을 뽑냈다.이는 전국 전문대학 전체평균 61.4%, 수도권 대학 평균 57.8%, 광주·전남 전문대학 평균 62.8%보다 높은 것으로, 광주지역 보건계열 2개 대학을 제외하면, 광주?전남에서 입학 당시 취업자를 제외한 취업률 1위, 전국 148개 대학 중 41위를 차지한 것이다.이는 다변화하는 취업 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입학에서 취업까지 학기 초부터 신입생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