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부터 초등학교 2학년에서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1회 ‘딩가딩가 우쿠렐라 음악교실’을 운영 중이다.군은 자연 친화적인 음색을 가진 우쿠렐라 음악교실을 통해 아이들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노래와 반주를 직접 하면서 정서적 안정과 집중력, 자신감 향상 및 음악적 감수성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우쿠렐라 음악교실을 통해 우쿠렐라의 역사, 특징, 연주자세, 기본 음자리 연습 등 연주를 익히고,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곡성군 드림스타트
담양군의 수준 높은 음식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담양군외식업지부가 제49회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군에 따르면 담양군외식업지부(지부장 오흥영)가 지난 25일 담양신협 대강당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담양군지부 주관으로 대의원과 전남도지회장, 이기환 부군수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정기총회에서는 담양군외식업 발전에 공이 큰 영업주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함께 외식업지부 회원 자녀 장학금 전달, 남도 좋은식단 실천 결의 등이 이뤄졌다.표창은 중앙회장상에 삼정회관 김태성 대표, 도지회장상은
전라남도는 농촌체험 휴양마을이 연간 100만 명에 육박하는 도시 체험객들이 몰려 110억여 원의 농가소득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 총 65개소의 휴양마을에 체험객을 지도할 사무장 인력을 지원한다.농촌체험 휴양마을의 사무장은 마을 홍보와 마을 회계?사무관리, 농특산물 판매를 비롯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농촌체험 휴양마을 사업은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등 농촌마을의 부존자원을 활용해 도시민에게 체험과 휴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받은 마을에서는 농특산물 판매와 마을 공동시설에서
전남도의회 배병채 교육의원은 지난 21일 곡성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오병인 전 목포시 교육장, 윤병인 전국관광협회장, 곡성지역 군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곡성은 내고향’ 출판기념회를 열었다.배병채 교육의원은 책머리에 세월은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면서 시작과 더불어 끝을 향해 흘러간다. 그 중심에 사람들의 일상이 존재하고, 걸어가는 과정을 투영하는 흔적들이 남아 있어 뒤돌아 볼 수 있는 발자취가 새겨지면서 의이 있게 돌이켜지기도 한다고 서술했다.배의원은 또 나의 고향 곡성은 비교적 산이 많은데 비해 들이 적은편이어
담양군 메타세쿼이아 길 옆 대바구니 모양의 외관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호남기후변화체험관이 개관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군에 따르면 기후변화에 의해 발생하고 있는 지구 온난화 현상과 각종 환경문제들을 쉽게 배우고 체험하기 위해 지난 2012년 6월 착공에 들어간 호남기후변화체험관이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3월 6일 오후 2시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다.호남기후변화체험관은 ‘담양에서 지구환경의 희망을 발견하다’라는 모토로 54억원의 예산을 투입 담양의 생태축이자 대표 관광지인 메타세쿼이아 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나무의 고
(재)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박람회조직위)는 지난 21일 심사를 통해 박람회 공식 대나무 캐릭터 이름을 ‘담이’와 ‘양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박람회조직위는 2015년 6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50일간 개최되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 위해 대나무 캐릭터와 어울리며 독창적인 이름을 발굴하고자 캐릭터 이름 공모를 실시했다.이름 공모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1일까지 15일간 실시돼 총 338건의 명칭을 접수 받았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상작을 선정했다.심사를 통해 담양과 박람회의 장점
지난 24일 새정치연합의 중앙운영위원장인 안철수 국회의원이 정치의 근본인 약속과 신뢰를 지키기 위해 새정치연합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한 정당공천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이러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안철수 의원에게 무한한 신뢰와 지지를 표하며 이번 결정을 환영한다. 이러한 신뢰의 정치는 반드시 곧 국민으로부터 믿고 쓸 수 있다는 신용으로 선택될 것이다.이러한 소신은 당장은 손해를 보는 것 같지만 결국은 곧 더 큰 신용으로 다가온다. 새로운 펌프 물을 품어 올릴 때 아무리 귀하고 아까워도 한 바가지의 마중
“경찰하면 왠지 딱딱하고 격식만 중요시 할 것 같았는데 오늘 행사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트리는데 부족함이 없는 것 같고 경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네” “경찰이 마술을 하고 노래도 들려주며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민심의 곁으로 다가가려는 노력들이 눈에 띄는 것 같아 정말 좋았어요” “경찰서장 얼굴 한번 제대로 보기 어려운 것이 일반 주민들의 삶인데 전남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지방청장과 함께 한자리에서 학교폭력 근절, 교통사고 예방, 성폭력 예방, 농산물 절도 예방, 민간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살기좋은 고장 만들기에
담양새마을금고(이사장 최화삼)는 지난 22일 담양문화회관에서 1200여명의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운영결과에 대한 제41차 정기총회를 가졌다.(사진)담양새마을금고는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김연복(금성) 김정기(장성) 정점순(수북) 정윤석(담양읍)씨 등 우수회원 4명에게 이사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송희송 주임이 우수직원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남삭우(금성면)씨와 신한철(담양읍)씨를 감사로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개편함으로써 지역과 함께 호흡하고 발전하는 기틀을 다졌다. 또한 지역의 미래는 인재양성에 있다는 진리를 실천하기 위해 학업
담양경찰서 인사(2월 21일자)▣ 전 입▲하규현 경위(구례서) ▲최문호 경위(구례서) ▲조규옥 경위(구례서) ▲오 용 경위(구례서) ▲이현승 경위(구례서) ▲김선욱 경사(구례서) ▲소순현 경사(구례서) ▲윤경상 경사(구례서) ▲정대송 경사(구례서) ▲▲문종준 경위(곡성서) ▲박경진 경위(곡성서) ▲이용희 경위(곡성서) ▲허만석 경위(곡성서) ▲홍윤기 경위(지방청 기동대) ▲송 혁 경위(지방청 기동대) ▲박상준 경사(지방청 기동대)▣ 전 출▲김영섭 경위(구례서) ▲김대곤 경위(구례서) ▲김종오 경위(구례서) ▲정형윤 경위(구례서) ▲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기식)은 지난 24일 관내 중등 교원 70여명을 대상으로 ‘꿈과 끼를 살리는 자유학기제 및 핵심성취평가기준 활용 방안’ 중등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곡성교육지원청은 100세 시대 행복한 삶을 대비하는 곡성교육 실현을 위해 곡성교육2014 역점과제인 ‘100세 시대 행복누리 프로젝트’ 추진 일환으로 자유학기제 시범 운영을 통해 교원들에게 2016년부터 전면 시행될 자유학기제에 대비하도록 하고 학생들에게 시험부담을 축소하고 진로교육을 강조해 학생 개개인의 꿈과 끼를 발견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5
곡성군은 오는 6월 4일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24일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정결의대회 및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곡성군 공무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선거중립 의무를 준수 할 것을 다짐하고 곡성군 선거관리위원회 김정홍 사무과장을 초청 선거법 관련 교육을 실시했으며, 엄정한 선거 중립을 다짐했다.
곡성군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군은 정부의 ′문화융성정책-문화가 있는 삶′추진에 맞추어 생활 속 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공립 문화시설 및 사찰 입장료 조정, 무료 영화상영 등을 한다고 밝혔다.특히 2월중 문화가 있는 날인 26일에는 태안사, 도림사와 도립 옥과미술관 입장료 무료, 곡성섬진강천문대 입장료 50% 할인과 섬진강기차마을 야간개방을 실시하기로 했다.곡성 문화센터에서는 영화 ‘친정엄마’를 무료 상영하기로 해 많은 군민들이 부담
담양군이 관내 주거용 불법건축물에 대해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주거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양성화를 추진한다.군에 따르면 건축법령에 적합하지 않게 건축됐거나 대수선된 주거용 건축물에 대해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해 2015년 1월 16일까지 한시적으로 양성화를 시행한다.양성화 대상으로는 2012년 12월 31일 이전에 완공된 주거용 건축물로 연면적 165㎡이하 단독주택과 전용면적 85㎡이하의 다세대주택으로 허가(신고)를 받지 않고 건축했거나, 허가(신고) 이후 건폐율, 용적율 등 건축법을 위반해 사용승인을 받지
담양군이 월동기 모기유충 방제사업을 펼치며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군 보건소에 따르면 기후 환경변화로 계절과 관계없이 모기 서식처가 되고 있는 마을회관과 관광지 화장실 정화조, 하수구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실태조사를 통해 맞춤형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방제사업은 지난해부터 총 3차에 걸쳐 마을회관 141개소, 관광지 52개소에 대해 이뤄졌으며,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는 1~3차의 방제효과 측정과 더불어 4차 소독을 실시한다.실태조사결과 1차 방제에서는 모기유충을 56개소에서 발견한데 이어 2차
곡성군에서 추진 중인 나무은행사업에 애지중지 10여 년간 길러온 조형 소나무 200본을 기증해 녹지 공원조성에 사용해달라는 지역주민이 있어 훈훈한 분위기 조성과 함께 나무은행사업에 큰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곡성군 나무은행사업은 2007년도부터 시작해 산림형질변경 허가지나 도로 편입지 또는 농작물 피해 입목을 기증받아 그동안 약 3,000여 본을 주요도로변과 기차 마을에 공원을 조성하여 예산절감과 공원조성의 전국 지자체의 시범 군이 되어왔다.올해에도 곡성군에서는 나무은행사업을 추진하려 하였으나 적정한 전용 허가지나 수목 기증자가 없어
담양군과 (사)생태도시담양21협의회(회장 김광훈)는 환경포럼 및 워크숍을 가졌다.2014년도 환경포럼은 유명강사들 대신에 (사)생태도시담양21협의회가 환경부 ‘자연환경해설사’ 교육기관으로 인증을 받은 후 담양에서 처음으로 자체 배출한 자연환경해설사들 중 4명을 강사로 초빙, 지난달 19일과 21일 이틀간에 걸쳐 실내교육 및 담양하천습지에서 현지답사를 통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환경포럼에는 담양군민 성인 30여명, 초등학생 65명이 참여했으며 전남도립대학교 강의실과 담양하천습지 현지에서 환경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담양하천습지의 중
내년 3월에 농협 조합장선거가 전국 일제히 실시될 예정이다.내년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단위농협의 선거비리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선거철만 되면 비위 사실이 드러나 고질병이 되 살아나고 있다.단위농협에서 막강한 권한을 행사하는 이사 등 임원선거가 과열되면서 금품 살포 등 구태가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경북지역에서만 벌써 포항에 이어 구미, 문경 등에서 잡음이 일어서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구미지역의 한 단위농협 임원 선거에서 대의원 수십명에게 금품이 오갔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진상 파악에 나섰다. 한 농협대의원 관계자가 이사와 감사
담양소방서 옥과119안전센터는 최근 옥과면 공동주택 중 경량칸막이 설치 아파트(3단지)에 대하여 경량칸막이 주변 물건적치 금지를 안내하는 스티커를 부착했다.경량칸막이주변 물건적치 금지 스티커는 434세대에 대하여 관리사무소 관계자 등을 통해 세대별 방문하여 부착하고, 아울러 경량칸막이 주변 물건적치 등을 금지하는 등 계도활동, 화재발생시 피난요령 교육도 실시했다.장경준 옥과안전센터장은 관리사무소 직원에 대해 자율안전관리 체제 구축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및 소소심 교육 실시하는 등 겨울철 공동주택 화재를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
담양군이 교통약자인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참여를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희망콜’ 서비스가 해를 더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지난 2011년부터 연중 시행하는 장애인 콜택시 ‘희망콜’ 이용건수가 지난해 까지 2464건에 달하며 장애인들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희망콜 서비스는 담양에 거주하는 1, 2급 장애인과 휠체어 이용자, 동반보호자 및 가족 등이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돼 하루 전에 콜센터(☎ 383-1010)로 예약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평일(월~금)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