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과 곡성군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목적의 위장전입 방지를 위해 총력전을 경주하고 있다.兩 선관위는 입후보 예정자를 대상으로 “특정 선거구에서 투표할 목적으로 실제 거주하지 않는 곳으로 주민등록에 관한 허위의 신고를 하거나 사실과 다르게 속여서 선거인명부에 오르게 하는 행위는 위장전입 등 금지행위”라고 강조하고 이에 따른 불이익을 강조했다. 특히 투표할 목적으로 허위로 주민등록을 이전하는 위장전입 행위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할 계획이다. 선관위가 주목하는 위장전입은 ▲동일세대 또는 번지에 다수 선거인의 전입신고가 있거나 ▲건물이 없는 지번이나 사람이 거주할 수 없는 건물에 전입신고가 있는 것 등 2가지다. 선관위는 이미 읍면사무소에 공문을 보내 위장전입 혐의가 있는 경우 즉시 위원회에 통보해 달라
종합
정종대 기자
2010.02.24 10:51
-
지역의 참 일꾼을 선출하게 될 6·2지방선거가 다가왔다. 각 정당과 후보자들도 선거 채비를 서두르고 있으며 선거관리위원회도 본격적인 선거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선거일 120일 전인 지난 2월 2일 광역단체장과 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선거전의 막이 오른데 이어 지난 19일부터는 광역의원과 군 단위를 제외한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다. 이에 따라 각급 선거 예비후보자들은 선관위 등록 후 선거사무소 외벽에 간판과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선거운동 개시일까지 제한적 선거 운동을 펼칠 수 있게 된다. 또 선거사무관계자로 활동하고자 하는 향토예비군 소대장 이상의 간부나 주민자치위원, 이·반장 등과 함께 입후보 제한을 받는 자는 선거일 90일전인 3월
종합
양상용 기자
2010.02.24 10:49
-
전남신보(이사장 김윤옥)는 신용등급이 낮아 시중은행권 이용이 어려운 저신용 사업자를 비롯해 보험설계사, 배달판매원, 대리운전기사 등 무등록사업자와 무점포상인을 대상으로 올해 약 4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신규 지원한다. 우선 신용 6등급 이하의 저신용 자영업자와 무점포, 무등록상인 등에게는 금리 7.3% 이내 5년 상환방식으로 업체당 최고 2,000만원(무등록사업자 700만원) 한도에서 330억원(전국규모 910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아울러 올해 정책 수요에 따라 사업재기 특례보증, 스마트샵(나들가게) 육성 특례보증 등 다양한 특례보증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이달 22일부터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대응하기 위하여 혁신의지를 가진 소매업주를 대상으로 ‘스마트샵(나들가게) 육성
종합
취재팀
2010.02.23 15:58
-
농산어촌 체험여행이 더욱 다채롭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협 등으로 분산되어 있던 농산어촌 체험마을(834개)및 여행 관련 정보를 통합하여 웰촌포털(www.welchon.com)사이트를 통해 제공한다. 농산어촌 체험여행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웰촌포탈 여행코너에서 ‘체험마을’ 메뉴를 클릭하여 ‘지도로 찾기’나 ‘유형별 찾기’를 통해 유형·지역·지형·계절·교통수단별로 개개인의 여행 패턴에 맞는 맞춤식 정보검색이 가능하다. 공사는 지난 해 30개 체험마을에 100개의 체험여행상품을 개발한데 이어 올해에도 40개 체험마을과 주변관광자원을 연계한 100개의 체험여행상품을 개발하여 연말까지 70개마을 200개 체험여행상품을 갖추
종합
김형준 기자
2010.02.23 15:46
-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곡성군은 깨끗한 환경과 長壽村이며 섬진강의 장점을 십분 살리기 위해 계획단계부터 적극적 참여·관광객유치 기반시설구축·관광상품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도내 시군 연초방문 일정으로 19일 곡성을 찾은 박 지사는 군정업무를 보고 받은 자리에서 "곡성이 계획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전남 발전의 중심이 되는 등 지난해는 곡성군이 획기적 발전 전기를 마련한 한해였다"며 전남도 입장에서 바라는 곡성군의 발전 방향을 밝혔다.(사진)이날 조형래 군수는 “전남도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지난해 친환경농업의 질적 성장, 저비용 고효율 자연순환생명농업 추진, 생물적방제센터 개소,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조성, 곡성소도읍 육성사업 추진, 범죄없
종합
정종대 기자
2010.02.19 19:07
-
담양곡성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트위터(twitter)를 이용한 선거운동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가능범위를 마련하여 제시·운영한다. 담양과 곡성군선관위는 트위터가 후보자에 대한 정보 교류와 선거에 대한 관심 제고 등 매체로서 갖는 순기능을 최대한 살리되 공직선거법을 위반하는 부분에 한해 규제한다는 방침이다.위법 여부는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트위터에 담겨 있는 구체적 내용이 선거운동이나 비방·허위 사실에 해당하는지 여부와 정보 제공자가 예비후보자 등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자인지 여부 등을 보고 판단할 계획이다.단속방안으로 ▲국외 트위터를 이용해 선거의 공정성을 심히 저해할 비방·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경우 우선 게시자에게 자진 삭제하도록 안내하고 이에 따르지 않은 경우에는 공직선거법
종합
정종대 기자
2010.02.18 14:23
-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도 아닌데 난데없는 겨울비로 인해 농민들 가슴만 피멍이 듭니다”“잿빛곰팡이병은 출하를 앞둔 딸기는 물론 열매가 맺히기 시작한 딸기까지 전천후로 발생해 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가격이 상한가를 치는 설 대목을 노렸는데 잿빛 재앙으로 인해 평년보다 못한 소득을 올려야 했습니다” “제발 좀 쨍 하고 해가 떴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더 오면 딸기 재배 농가들은 죽는 일 밖에 없어요” 설을 앞두고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0.3mm의 강우량을 기록한 겨울비로 인한 저온다습 현상이 계속되면서 열매가 썩어 수확을 망치게 하는 딸기 잿빛곰팡이병(사진)이 확산, 피해를 입은 담양 지역 딸기 재배농가들의 한탄. 담양과 곡성 딸기농가에 따르면 최근 들어 급속도로
종합
정종대 기자
2010.02.17 11:20
-
담양 곡성선거관리위원회는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설·대보름을 전후해 입후보예정자의 사전선거운동 및 세시풍속을 이용한 금품·음식물 제공 등 선거법 위반행위가 발생할 소지가 크다고 보고 집중적인 감시·단속활동을 벌인다.이달 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선관위는 위법행위 발생을 사전 차단하는데 중점을 두고 법을 몰라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정당,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및 입후보예정자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등을 통해 적극 안내하는 한편 설 연휴기간 중에도 신고 및제보에 대한 접수체제를 유지하여 위법행위에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특히 특별단속 기간과 중점 단속대상을 입후보예정자 등에게 사전예고하되 이러한 예고에도 불구하고 발생되는 중점 단속대상 위법행위는 고발 및 수사의뢰 또는 사정
종합
정종대 기자
2010.02.12 10:52
-
6·2지방선거에서 예비후보도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선거운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문자공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특히 예비후보 등이 지역구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휴대폰 번호확보 경쟁이 과열될 경우 각종 사적모임의 명단유출 등으로 인한 개인의 사생활 침해우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 6·2지방선거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전화를 이용해 송수화자간 직접 통화하는 방식으로 지지를 호소하거나 지난 선거에서는 공식선거기간 중에만 가능한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선거운동정보 전송도 가능하도록 완화했다. 문자메시지의 경우 컴퓨터 및 컴퓨터 이용기술을 활용한 자동메시지도 5회 내에서는 가능하도록 하면서 예비후보들의 유권자 전화번호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도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기초단체장, 광역
종합
양상용 기자
2010.02.12 10:51
-
이번 선거에서 시민·사회단체와 특정집단의 후보들에 대한 낙선·낙천운동 등 무분별한 선거개입이 수그러들 것으로 보인다. 공익적 차원을 떠나 자신들의 이념과 정치적 성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특정후보에 대해 낙선운동에 나설 경우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되는데다 사정기관이 법에 따라 엄단키로 했기 때문이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시민단체 등의 낙선운동 활동과 관련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에 대한 지지·반대의 의사표시 없이 단순히 선거권자의 판단을 돕기 위해 설립목적과 관련이 있는 사안에 대한 정책이나 주장에 동조하거나 △반대하는 후보자에 관해 정확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객관적 사실을 언론사에 제공 또는 인터넷 등에 게시해 두는 것은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다. 그러나 시민단체 등이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종합
양상용 기자
2010.02.12 10:49
-
경인년을 맞아 담양을 방문한 박준영 도지사가 담양군민과 대화를 가졌다. 각 시군 현황을 파악해 우선사업을 조율하고 국고예산을 반영하기 위해 도민과의 대화를 갖는다며 먼저 ‘대화의 목적’을 설명한 朴지사는 “주영찬 부군수는 이미 부군수를 마치고 영전했어야 하나 군수부재 상황을 이끌어갈 인재로 수고하고 있어 이 점에 감사한다”며 朱군수권한대행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대화는 朱부군수가 먼저 환영인사와 현안보고를 마치고 곧바로 건의사항에 들어갔다. 朱부군수는 ▲죽녹원은 현재 연간 150만명 이상 유료입장객을 기록하나 주차장과 편의시설을 갖추지 못하고 있어 이를 위한 개발금 60억 원 중 30억원 ▲가사문학 정자와 관방제림 등 워킹투어코스 개발비 30억원 중 15억원 ▲농공단지 노후
종합
서영준 기자
2010.02.10 18:07
-
△경위 한재권 교통조사계장(유치관리팀) △경위 정재환 중앙지구대 순찰1팀장(금성파출소) △경위 조명구 중앙지구대순찰2팀장(생활안전계) △경위 김성용 금성파출소장(남면치안센터) △경위 박춘기 남면치안센터(민원실) △경위 공형석 유치관리팀(교통조사계) △경위 홍성욱 수북파출소 순찰요원(유치관리팀) △경위 심양섭 금성파출소 순찰요원(중앙지구대) △경사 임호동 교통조사계(경무계) △경사 최승용 생활안전계(교통조사계) △경사 문창석 유치관리팀(강력팀) △경사 송두백 중앙지구대 순찰요원(교통관리계) △경사 박두병 중앙지구대순찰요원(수북파출소) △경장 국순호 유치관리팀(생활안전계) △경장 임윤택 경무계(경비작전계) △경장 백록영 교통조사계(중앙지구대) △경장 임익수 교통관리계(교통조사계) △경장 정근하 강력팀(유치
종합
정종대 기자
2010.02.06 11:46
-
곡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2일 실시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군수선거 및 지방의원선거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선거사무 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선거사무안내 설명회에서는 예비후보자 등록절차사무 및 선거운동 규정, 2010년 1월 25일자로 개정된 공직선거법, 선거정보통합시스템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함께 질의 답변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곡성군선관위는 “지난 1월 25일자로 공직선거법의 많은 부분이 개정되어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특히 입후보예정자 및선거사무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성재 記者
종합
주성재 기자
2010.02.04 18:40
-
6월 2일 치러지는 제5회 전국지방동시선거와 관련, 출마예상자들을 상대로 ‘표 장사’를 흥정하는 ‘선거꾼’들의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불법·혼탁 선거를 부채질하고 있다. 출마예상자들에 따르면 6·2지방선거가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예상자들의 공식 출마 선언이 잇따르는 등 지역사회가 선거정국으로 전환되고 있다.이에 따라 출마예상자들은 선거운동을 위한 조직 구성은 물론 유권자들의 표심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전략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인맥을 통한 선거운동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지지자들의 소개로 인맥을 넓혀가거나 각종 이익단체나 사회단체 대표들과 접촉하면서 ‘단체 표’ 흡수에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이 냉담한 데다 선거법 강화에 따라 유권자 접촉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종합
정종대 기자
2010.02.02 12:38
-
경찰이 ‘6·2 지방선거’와 관련해 단속의 고삐를 바짝 죄고 나섰다. 담양경찰서와 곡성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지방선거와 교육감·교육위원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면서 선거가 크게 확대됨에 따라 수사인력을 투입해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구성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경찰은 사실상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예비후보자 등록과 설 연휴가 본격적인 선거범죄의 발생 시점이 될 것이란 판단 아래 떡값과 선물, 각종 향응 제공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위법 여부를 판단하지 못해 저지르는 불법행위를 예방하는 계도에도 주력할 계획이다.특히 선거운동 관련 법 규정이 일부 개정된 점이 선거사범을 늘리는 요인일 것으로 내다보고 단속과 계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종전까지는 후보자 등록 마감일 다음 날부터 바로 선거운동이
종합
양상용 기자
2010.02.01 17:56
-
김효석 의원이 주축이 돼 마련한 ‘뉴민주당 분야별 정책’이 지난 25일 첫 윤곽을 드러낸 이후 ‘앞으로 발표될 정책에 대한 기대가 높다’는 호평과 함께 김 의원의 능력과 비전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민주당의 미래를 이끌어 갈 ‘뉴민주당 플랜’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뉴민주당 플랜 수립의 주역인 김 의원이 민주당과 한국정치의 내일을 열어갈 지도자로서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는 것. 김효석 의원은 지난 25일 ‘뉴민주당비전위원장’ 자격으로 기자간담회를 갖고 ‘뉴민주당 플랜 교육분야 정책 - 교육투자를 국가발전 모델로 한다’를 발표했다. 2008년 8월 환골탈태에 버금가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뉴민주당비전위원회가 출범한 지 1년6개월, ‘뉴민주당선언 초안’ 발표
종합
정종대 기자
2010.01.28 10:30
-
전라남도는 최근 워크아웃으로 실의에 빠진 지역기업 금호타이어 노사에 희망을 주고 기업 회생에 지역민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지역기업, 금호 살리기 운동’을 범도민 운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는 금호타이어가 글로벌 경제위기를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또다시 위기에 빠질 경우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이 매우 클 것이라는 위기의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도 및 22개 시·군 공무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우선 공무원 노조와 공동으로 도, 시군 공무원 및 유관기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금호타이어 제품구매운동’을 2월중 집중 추진키로 하고 오는 2월 3일 도청에서 금호타이어 본사와 전남도 공무원노조 등이 참여하는 ‘금호타이어 제품 일괄구매 및 교체행사’를 개
종합
한얼 기자
2010.01.26 17:17
-
지난 2008년 8월 뉴민주당비전위원회(위원장 김효석)가 출범한 이후 1년 6개월 동안 준비해 온 ‘뉴민주당플랜'이 25일 교육 분야 정책발표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공개된다. 민주당은 25일 오전 10시 30분 여의도당사에서 발표한 교육분야 정책을 시작으로 향후 1주일 간격으로 통일·외교·안보, 일자리 및 중소기업, 보건의료·복지, 노동, 환경·에너지 등 7개 분야별 정책을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앞으로 매주 실시할 정책발표는 현장에서 정책의 개요를 설명하고, 의견을 최종 수렴하는 ‘현장방문’과 기자간담회를 병행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민주당은 지난해 5월 17일 뉴민주당 선언문 초안을 공개한 이후 총론에 대한 의견수렴과 함께 7개 분야 정책수립을 위해 각 분야별로 해당
종합
정종대 기자
2010.01.25 15:54
-
곡성군은 지난 7일 곡성군수 주민투표청구권자 총수 2만6727명, 투표청구 주민수 4009명을 각각 산정, 공시했다.또한 담양군도 지난 8일 담양군수 주민소환투표 청구권자 총수 4만44명, 투표청구 주민수는 6006명을 공시했다.이번에 공표한 주민투표청구권자 총수는 지난해 말 현재 곡성군과 담양군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19세 이상의 주민이다.이와 함께 곡성 기초의원의 주민소환투표청구권자 총수는 선거구별로 ‘가’선거구의 경우 곡성읍 6804명, 오곡 1942명, 목사동 1457명, 죽곡 1811명, 고달 1257명 등 총 1만3271명이고 서명인수 각각 133명 등 총 2655명 이상이며 ‘나’선거구는 삼기 1718명, 석곡 2460명, 옥과 3529명, 입 2548명, 겸 1782명, 오산 141
종합
정종대 기자
2010.01.22 13:53
-
“시민들의 삶의 질과 밀접한 6.2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중요한 시기에 치안 책임자로서 막중한 소임을 맡고 보니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이 앞서지만 시민을 위한 경찰상을 확립하는데 정진하겠습니다”신임 송두현 광주북부서장(57, 사진)의 취임 일성 신임 송 서장은 “확고한 민생치안의 확보 및 친절하게 봉사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경찰, 정의롭고 공정한 경찰,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화목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 며 “직장에서 험담보다는 칭찬이 앞서고 서로 격려하고 서로의 부족함은 채워주면서 사랑하는 화목한 분위기 조성으로 지역발전과 민생치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특히 송 서장은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선거 풍토의 선진화와 함께 시민의식의 개선이 필요
종합
정종대 기자
2010.01.22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