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서장 오상택)는 최근 관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층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홍보활동은 노인층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휴대폰 악세사리, 전화기 부착용 스티커 등 홍보물을 전달하면서 각종 피해사례를 설명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오상택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고, 지역 주민들이 더 이상 전화금융사기에 속아 소중한 재산을 잃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장명국 記者
곡성경찰서(총경 오상택)는 졸업시즌을 맞아 최근 곡성고등학교 앞에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근절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곡성경찰서장을 비롯 여성청소년계, 생활안전교통계, 읍내파출소, 청소년 문화의 집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학교폭력 및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오상택 서장은 “졸업식을 거쳐 신학기로 이어지는 2월이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한 시기로 경찰뿐만 아니라 학교관계자, 학부모, 각종 사회단체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곡성경찰서(서장 오상택)는 관심과 배려의 훈훈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생일을 맞이한 직원들에게 생일 축하와 따뜻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생일 축하 행사에서 오상택 경찰서장은 월례 행사가 아닌 직원들의 생일날 직접 사무실을 찾아가 사랑의 생일 케익을 전달하며 “소소한 생일축하 자리지만 이런 기회가 지속되면서 직원들에게 행복감을 주고 내부만족도를 향상하여 이는 결국 군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생일을 맞이한 직원들도 행복함을 느끼고 나아가 가족, 군민에게 최선을 다하는 곡성경찰이 될 것을 다짐했
곡성119안전센터는 2일 오전 11시경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고 과일, 휴지 등 설날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이 날 곡성119안전센터는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곡성119안전센터가 되겠다” 고 전했다. /장명국 記資
곡성군재향군인회(회장 임채인)가 최근 곡성군민회관 참여마당에서 제 5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광주전남재향군인회 이연득 회장, 유근기 군수, 주성재 군의회부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보훈단체장, 향군대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향군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오산면 최용열 회장과 여성회 이보경 사무국장이 도회장표창을 수상했으며, 곡성읍 김종천, 오곡면 염기철, 고달면 강두옥, 입면 김상기, 겸면 남동희 회원이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군수표창을 수상했다.또 향군회원 자녀이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곡성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한 어른들을 돌보는 친환경농산물인증기관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한솔농림수산식품인증센터(대표 현봉도)는 지난 7일 곡성읍 묘천리에 거주하는 어르신 30명을 비롯 장선리 주민 8명의 장수사진 촬영뿐만 아니라 무료로 액자까지 제작해 전달했다.(사진)한솔농림수산식품인증센터가 장수사진을 제작해 전달하게 된 것은 2개 마을의 친환경농산물인증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고령화되어가는 안타까운 농촌 현실을 직면, 이정영 이장과 논의한 끝에 장수사진을 제작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에 의기투합해 장수사진을 찍어 액자에 담아
곡성군이 지난 23일 전라남도 일자리 한마당행사에서 ‘일자리 창출 특별상’을 수상했다.곡성군은 2015년 전라남도 일자리 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시상에서 올해 일자리 창출 평가 결과 우수시군으로 선정돼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올해 곡성군은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장미공원 조성 ▲섬진강레일바이크와 증기기관차 ▲곡성섬진강기차마을 놀이시설 ▲자전거 보관소 운영과 에너지 가능 자원 리싸이클 활용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활성화함으로써 여성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유근기 군수는
곡성군이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정으로 2015년 산림청과 전라남도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23일 도 농업기술원에서 우수기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곡성군의 우수기관 표창은 주요 산림사업인 조림, 숲 가꾸기, 목재생산, 임도망 구축, 숲속의 전남 만들기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군은 2015년도에 산림청과 전라남도로부터 3회의 기관표창과 임업발전과 산림소득분야에서 공로가 있는 옥과금의버섯영농조합법인 대표 정판수 외 3명의 민간인이 전라남도지사 표창과 관계 공무원 7명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특히
곡성군이 군 경영활동에 있어 전국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 받았다.12월 21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제20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에서 곡성군이 경영활동부문에서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이는 곡성군이 열악한 농촌지역의 여건 속에서도 이와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행정조직 운영의 효율화를 통한 대민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하고, 적재적소의 예산투입과 적극적인 노력으로 2015년에 중앙 및 도 단위 공모사업비 187억 여원을
곡성 심청로타리클럽(회장 오봉순)이 최근 곡성고등학교 한부모가정 학생에게 노트북을 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곡성고 1학년인 이 학생은 당초 EBS 인터넷 강의를 통해 수업을 듣고 싶어 했으나 여건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다. 이 소식을 들은 심청로타리클럽에서 학생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노트북을 전달했다.오봉순 회장은 “우리나라의 복지정책이 확대되는 추세이지만 아직도 복지 사각지대가 너무 많은 것이 사실이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희망의 손길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곡성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평소 지역아동센터 운영현실의 열악함을 알고 있는 전남도의회 권애영 의원이 참치통조림과 귤을 곡성교육지원청을 통해 곡성군 관내 아동센터에 전달했다.권 의원은 “조그만 선물이지만 추운 겨울을 나야하는 아이들에게 마음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곡성교육지원청 박찬주 교육장은 “한 아이를 키워내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면서 “지역아동센터와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곡성의 진정한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곡
곡성로타리클럽(회장 안두희)이 24일 장애우 가정 전기시설 교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장애우 가정 봉사는 곡성RC 회원 중 전기시설업에 종사하는 원광 이양재전 회장과 예광 황상연 사회봉사위원이 모든 비용을 부담해 실시됐다. 이날 전기시설 안전점검과 조명시설, 스위치 등 전체 전기시설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장애우가정은 곡성군 오곡면 김희은 씨로 곡성군장애인통합회의 추천을 받아 결정했으며 중학생 2명이 있어 학습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있는 봉사활동이 이뤄졌다.곡성로타리클럽은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더불어
곡성경찰서(서장 서병률)는 16일 수사과 사무실에서 지방청2부장, 서장 및 각 과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요범인 검거 유공경찰관에 대한 즉상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즉상 수여식에서는 3,000만원 상당의 재물을 손괴한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수사과 강력팀의 김광수 경위(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에게 전남지방경찰청장상이 수여됐다.이날 즉상 수여식에 참석한 전남지방경찰청 2부장은 축하의 인사말을 전하며, 평온하고 안전한 곡성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옥과119안전센터는 지난 29일 곡성휴게소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소소심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가상화재상황 설정하여 화재발생장소 발견 후 119신고 및 주변에 화재발생사실 전파, 인명대피 및 유도,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화재진화, 중요문서 반출, 화재진화 후 복구활동 심폐소생술 등의 순서로 이루어졌다.옥과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직원들이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을 체험해봄으로써 실제 화재가 발생해도 당황하지 않고, 훈련한대로 119신고 및 주변에 화재발생 사실 통보, 피난, 소화기 등을 이용한 초기 화재진화 등을 실시
담양소방서 옥과119안전센터는 지난 28일 전남과학대학 자위소방대원 및 학생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가상화재상황 설정하여 화재발생장소 발견 후 119신고 및 주변에 화재발생사실 전파, 인명대피 및 유도,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화재진화, 중요문서 반출, 화재진화 후 복구활동 등의 순서로 이루어졌다.옥과119안전센터 관계자는 “교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원 및 학생들이 합동소방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을 체험해봄으로써 실제 화재가 발생해도 당황하지 않고 훈련한대로 119신
곡성경찰서(서장 서병률)는 피의자 인권보호와 피해자 권리보호를 위해 수사, 교통사고조사, 여성청소년계 사무실에 인권보호벨(피해자보호벨)을 설치하고 ‘인권보호벨·피해자보호벨’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권보호벨·피해자보호벨’ 제도란 조사과정에서 담당형사로부터 강압수사 등 인권침해를 받거나 피해자의 권리보호 필요시 책상에 설치된 호출벨을 누르면 인권보호담당관(청문감사관) 및 피해자전담경찰관(부청문관)이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인권보호 및 피해자 보호를 전담하는 제도다.이번 ‘인권보호벨·피해자보호벨’ 제도는 전국 최초로 곡성경찰서
곡성경찰서(서장 서병률)는 고의로 외제차를 추돌, 자동차 사고를 낸 후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로 박 모(32) 등 일당 4명을 검거했다.이들은 지난 2015년 2월 28일 오후 4시 50분 경 곡성읍 읍내리 소재 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인 외제차의 뒷부분을 고의로 추돌하는 수법으로 보험사로부터 1.800만원을 편취해 나눠가진 혐의다.피의자들은 외제차 사고의 경우는 보험금을 미수선수리비로 지급하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수사결과 드러났다. 이들은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곡성119안전센터(센터장 이정호)는 19일 목사동면사무소에서 민방위의 날 소방기술훈련을 실시했다.이 날 교육 훈련으로는 소소심 및 응급처치, 그리고 화재 시 소방호수 펼쳐 방수를 하기까지의 과정 등을 교육하고 직접 체험하는 훈련을 하여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화재 시 좀 더 유기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을 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곡성라이온스클럽(회장 김병욱)은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추석을 맞아 지난 23일 곡성 관내 형편이 어려운 조손 가정 3가구에 백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과 봉사금을 전달했다.김병욱 회장은 “‘참여와 봉사, 함께하는 라이온’이라는 신념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을 위해 작은 정성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돼서 매우 큰 보람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기쁨을 함께할 것이다”고 소감을 남겼다.조손가정 000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조손가정을 위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몸
곡성경찰서(서장 서병률)는 23일 추석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서병률 곡성경찰서장은 이 자리에서 “주변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소외계층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곡성경찰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각부서, 파출소별로 자발적인 봉사와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