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출신 조오섭 국회의원은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달빛철도 건설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광주~대구 내륙철도 건설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조오섭 의원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이용섭 광주시장,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 송갑석 광주시당 위원장의 축사와 함께 이병훈, 양향자, 윤영덕, 이형석, 이용빈, 민형배, 양정숙 국회의원과 광주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기조발제는 이 호 한국교통연구원 박사가 맡았고 최완석 광주대 교수, 이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허익배 광주시 교통건설국장, 박진홍 균형위 공간정책과장이 토론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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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용 기자
2020.07.29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