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호남권 28석 가운데 전북 1곳을 제외한 27석을 차지하는 압승을 거뒀다.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180석을 확보하는 유례없는 대승을 거둔 밑바탕에는 지난 총선에서 3석을 얻는데 그친 호남에서 27석을 석권하는 권토중래에 성공한 것이 큰 역할을 한 것이라고 평가받는다. 이러한 가운데 호남의 압승을 견인한 더불어민주당 호남권선대위의 역할이 함께 주목 받고 있다호남권선대위는 코로나 19 극복과 시도민 안전을 감안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원칙으로 하는 차분한 선거운동을 다짐하며 출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 서동용후보는 최근 유세차 곡성 석곡 5일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곡성군에서 올해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미래교육재단’은 곡성의 미래뿐 아니라 미래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훌륭한 사업 중의 하나다”고 말했다.또 서후보는 “그러나, 현재의 상태로는 군에서만 재단에 출연하므로 인해 지속사업으로서의 중단의 우려가 있다”면서 “당선이 되는 즉시, 관심을 가지고 재단의 설립에서부터 계속되는 사업으로 제도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도교육청에서 시군교육재단에 출연
이경자 정의당 국회의원 후보(순천·광양·곡성·구례을)는 2일 광양시 금호대교, 컨테이너부두 사거리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이 후보는 “누구나 동등하게 행복할 권리를 위해 정치에 나섰다”며, “순천·광양만권 환경문제와 노동문제를 해결하고,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안전한 지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더 나은 내일, 함께 사는 광양만권 생활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이 후보는 △동일노동 동일임금법 △위험의 외주화 방지법 △농어민기본소득지원법 △남녀고용평등지원법 △배기가스총량제 도입 확대법 제정 등을 약속했다.지역별로는 광
서동용 순천광양곡성구례(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일 선거대책본부요원들과 함께 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며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참배에는 사회적 거리운동 동참의 일환으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서 후보는 “이제 우리는 앞으로 2주 동안의 마지막 결전의 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더 공정하고 안전한 세상’ ‘우리 삶의 새로운 변화’ ‘약자의 무기가 되는 정치’를 위하여 한걸음 더 나아갑시다. 지금까지처럼 합심하고 협력하여 더 낮은 자세로 더 열린 마음으로 시군민 여러분께 다가갑시다.”며 결의를 다졌다.시민들께 드리는
정인화 후보(순천·광양·곡성·구례(을), 무소속)는 2일 곡성 발전을 위한 9대 공약을 발표했다.정 후보는 ‘청년이 돌아오는 곡성’을 테마로 지역 발전을 위한 농업·관광·환경·교통·교육·주거·문화·안전·경제 분야의 9대 공약을 공개했다.주요 내용은 농사만 지어도 먹고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토란, 흑돼지 등 특화 먹거리산업 육성 및 직거래 택배비 지원을 확대하는 것을 시작으로 △ 다시 찾는 명품관광 곡성을 만들고자 동화정원 사업 조속한 추진과 곡성 먹거리 특화거리 조성 △청정 곡성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축산 분뇨 악취감소 및 가축분
이경자 정의당 국회의원 후보(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가 12만 철도 가족들이 선정한 ‘공공철도 후보’로 선정됐다.전국철도노동조합 호남지방본부는 지난 1일 이경자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공공철도 후보’ 선정에 따른 인증서를 전달하고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표했다.이번 ‘공공철도 후보’ 선정은 전국철도노동조합 호남지방본부가 ‘21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 공약 제안’을 통해 철도의 안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약사항을 약속한 지역구 후보자에 대해 ‘공공철도의원’ 인증과 철도노조 조합원 및 가족 등 10만 여명의 공개적 지지를 하겠다고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총선 후보등록이 마감되면서 총선 대결구도가 확정됐다.지역 맹주를 자처하던 더불어민주당이 4년 전 선거에서 당시 안철수 대표가 이끌던 국민의당에 완패를 당했던 터라 이번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민생당으로 재편된 야권, 그리고 무소속 현역의원들의 치열한 전투가 예고되고 있다.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총선 후보등록 마감 결과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에 7명,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5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쳐 전남 평균 4.5대 1의 경쟁률을 웃돌았다.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에는 기호
서동용 순천·광양·곡성·구례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난 28일 선거사무소 온라인 개소식 및 출정식을 성황리에 마쳤다.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일환으로 선거사무소에 최소한의 인사들만 참여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국민톡톡 TV를 통해 생중계 됐다.출정식에는 이용재 도의장, 김성희 광양시의장, 정인균 곡성군의장, 권향엽 전.균형인사비서관, 박근표 전 ytn 총무국장 등이 참여했고 코로나19 여파로 선거사무소 출입구에 체온을 측정 후 마스크 착용하고 입장했다.서동용 후보는 “4·15 총선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코로나 정국으로 인해 사실상 대면 선거운동이 어려운 가운데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됐다.곡성지역과 담양지역 예비후보자들도 앞 다투어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먼저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남·60·국회의원)를 비롯해 △민생당 김연관 후보(남·77·정당인) △우리공화당 김천식 후보(남·78·정치인) △국가혁명배당금당 임태현 후보(남·45·건축업) △무소속 김선우 후보(남·54·정치인) 등 5명이 등록했다.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후보(남·55·변호사)를 비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가 공식 출범을 선언하고 본격적인 4·15총선 선거전에 돌입했다.선대위 상임고문은 △문경규 前군수,국창근 前 국회의원, 정광연 호담회장이며 고문단은 김병기씨를 비롯한 85명이 활동하고 △공동선대위원장에는 김정오 담양군의장, 박종원 김기성 도의원, 윤영선 前 군의장, 이병노 前 자치혁신국장, 최화삼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 장기두 前 담양군 비서실장이고 선대부본부장은 김기석 이정옥 정철원 김현동 최용호 김성석 이규현 김미라 군의원이며 선대위 부위원장은 강영수 前 담양군의장을 비롯한 63명이다.특히
제21대 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 무소속 출마를 준비했던 안준노 예비후보(사진)가 지난 25일 불출마를 선언했다.안 예비후보는 이날 배포한 불출마 선언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꿈을 접는다"면서 "촛불혁명으로 세운 정부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대승적 결단을 내렸다"고 불출마 배경을 밝혔다.안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공심위가 광양·곡성·구례선거구에서 안준노, 서동용, 박근표, 권향엽 등 4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서동용, 권향엽 예비후보를 경선 주자로 확정하자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했지만 받아들여
이경자 정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순천·광양·곡성·구례을)는 25일 대기업의 갑질과 불평등을 없애고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지키기 위한 3대 상생협력 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2019년 한국 노동자의 평균 임금은 3,634만원으로, 연봉 1억이 넘는 노동자도 50만 명이나 되지만, 전체 인구의 3.2%에 불과하다”며 “나머지 96.8%의 국민도 행복한 사회,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이 예비후보는 △초과이익공유제 △공정거래법 위반행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임대료 상한제 도입 등을
정인화 국회의원(무소속)은 지난 24일 광양읍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충재)과 공무원들의 어려움을 듣고 대안을 모색하는 정책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안성은 통합노조 사무총장은 “정인화 의원이 공무원 출신으로 시간선택제 공무원을 포함한 공무원들 처우개선에 많은 노력을 하였다”고 말했다.정성혜 통합노조 시간선택제본부장도 “정인화 의원이 국정감사를 통해 제도 개선을 이끌어 조합 구성원들의 소속감과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이 커졌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현재 일선 현장공무원들에게 일어나는 어려움들을 공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 예비후보(담양·함평·영광·장성)가 코로나19에 대응, 조용하고 차분한 ‘민생 정책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이 예비후보는 매일 아침 일터로 향하는 지역민들에게 “코로나 19, 함께 이겨내자”는 격려를 담은 거리인사에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의 대면 접촉을 지양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소상공인회, 다문화모임 등 지역 내 다양한 사회단체·협회와 간담회를 잇달아 열어 민원·건의사항을 듣고 민생정책으로 공약화하는 등 ‘조용하고 깨끗한 민생 경청 선거운동’에 주력 중이다.이 예비후보는 “담양·함평·영광·
서동용 순천광양곡성구례(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여성 폭력 OUT 공약을 발표했다.서동용 후보는 “어제오늘 n번방 사건이 전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미성년자를 포함해 한 인간의 삶을 철저히 파괴하는 범죄에 대해 우리사회는 너무 안이하고 관대하게 대응해 왔다. 성착취 영상물 제작자와 공급자 뿐 아니라 소지자, 그리고 n번방 회원 같은 소비자도 강력히 처벌하도록 법을 개정해야 한다. 더불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운영 지원을 강화하여 피해자들이 신변 보호, 심리 치료를 받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경찰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소속 시장·군수가 월급을 반납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의 고통 분담에 나섰다.전남시장군수협의회(회장 최형식)는 지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정신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과 고통 분담을 위해 시장군수의 월급의 30%를 4개월 간 반납한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전남 시·군의 시장·군수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도민의 고통 분담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결정 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갖는다.아울러 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전남도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코로나19 지
이경자 정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순천·광양·곡성·구례을)는 23일 논평을 통해 “텔레그램 n번방 사건, 무관용 원칙으로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정치인으로서, 여성으로서, 세 아이의 엄마로서, 이들이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유린당하며 느꼈을 치욕감을 생각하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며 “피해자들을 향한 2차 가해, 솜방망이 처벌 등이 이번 사건을 만들어낸 것 같아 무거운 책임감과 미안함을 느낀다”고 말했다.이 예비후보는 디지털 성범죄의 재발 방지를 위해 “생산자와 유포자 뿐 아니라 이용자 및 소지자를 모두 처벌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최근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천 280억 원의 긴급 생활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코로나19 긴급 민생지원 담화문’을 통해 총 1천 835억 원을 투입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등 중소기업을 적극 돕겠다며 특히 도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특단의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이같이 언급했다.지원대상으로 김 지사는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로 정부에서 기존 생활지원을 받는 분을 제외하면 도내 87만 가구의 37%인 32만 가구가 혜택을 받게
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이 19일 영광군 선관위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총선체제에 돌입했다.(사진)이개호 의원은 이미 지난달 19일 단수공천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군 후보로 확정된 바 있으나 전국적 코로나19 확산 여파와 이를 위한 국회 추경 편성 등 의정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미뤄왔다. 그러나 1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4.15 총선 행보에 나서게 되었다.이개호 의원은 이 날 ‘담양·함평·영광·장성의 1
이경자 정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 순천·광양·곡성·구례을)는 코로나 19로 처한 범국가적인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달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을 호소한 데 이어 ‘119 민생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위기극복 119민생센터’는 고립된 취약계층을 발굴, 사회적으로 연결하고 폐업 위기에 처한 자영업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 밀집 근무 강요 및 방역차별 신고 등 코로나 19와 관련 부당한 처우를 받은 노동자들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코로나119센터의 상담번호는 061-913-0111(담당자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