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과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의 각종 후원물품이 담양군 복지재단에 기부됐다.이번 기부물품은 정기적인 후원사인 8개의 베이커리업체(304카페, 김순옥찹쌀도너츠, 베비에르, 몽에뚜와르제빵소, 카페밀베이커리, 오프더커프, 명지원, 하늘가득카페)와 담양한과 명진식품(약과 80만원 상당), 프리지아(의류, 잡화 300만원 상당), 호남유통(식재료 800만원 상당) 등 지역업체가 참여했다.기탁된 물품은 맞춤돌봄 서비스 일환으로 읍면 생활지원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 어려운 이웃들
담양소식
김다은 기자
2024.02.13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