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서파출소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하여 주민을 상대로 전화금융사기와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서파출소는 지난 8일 고서면이장단회의에서 전화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고도화되면서 피해자에게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입히고 있는 것을 비롯 최근 AI와 딥페이크를 이용한 피싱사기 피해사례와 수법을 전단지로 제작하여 알림으로써 사전에 범죄 피해를 예방하는 감성치안 활동을 전개했다.특히 ‘가족, 지인, 친인척으로 접근하여 문자를 보내 URL을 눌러 개인정보를 탈취해가는 수법, 대면 편취형, 투자사기, 부고장·청첩장 사칭형’ 등
금성파출소는 지난 8일 파출소에서 공동체 치안 자문단 회의를 개최하여 생생한 주민의견을 청취했다.공동체 치안 자문단은 생활안전협의회장, 이장단장, 자율방범대장, 부녀회장 등 각 파출소별 10여명 내외로 구성되어 운영, 주민이 함께하는 참여·정성치안 구현과 치안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치안에 접목시키는 활동을 하는데 이날도 마을 주요현안 논의 및 최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악성 사기를 막기 위한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금성파출소 관계자는 “공동체 치안 자문단은 군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군민의 어려움에
담양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정은주 소방관(사진)이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어머나 운동본부에 머리카락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어머나 운동본부는 일반인들로부터 25cm 이상의 머리카락 30가닥 이상을 기부받아 매년 약 1,600명씩 발생하고 있는 20세 미만 어린 암환자의 심리적 치유를 돕기 위해 맞춤형 가발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단체다. ‘어머나 운동’은 ‘어린 암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의 줄임말이다. 정 소방관은 2021년 장기기증을 신청하면서 어머나 운동을 알게 되어 동참하겠다고 마음먹었다. 어머나
담양소방서 (서장 윤예심)는 지난 6일 담빛수영장에서 재난대비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각종 재난에 대비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습득 ▲소화기 사용방법 ▲다수사상자 발생시 대처방안 ▲심뇌혈관질환 증상 및 응급조치 등이다.윤예심 서장은 “위급상황 시 군민의 안전을 위해 민방위의 역할이 크다” 며 “군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담양경찰서(서장 권현오)는 지난 4일 선도심사위원회 신규위원 위촉과 정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참여를 통한 맞춤형 선도심사의 첫발을 내디뎠다.이번에 위촉한 신규위원은 지역사회에서 청소년 지원 활동을 지속해 왔던 전문가들을 선도·생활지원·법률분과로 편성, 참석자 정담회를 통해 청소년 선도의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논의했다.권현오 서장은 “지역사회 청소년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의기구로 더욱 활성화하여 청소년에게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선도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양소방서 (서장 윤예심)는 3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본서에서 현장 소방공무원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이번 평가는 분야별(진압, 구조, 구급) 각각 3종목 이상 전술훈련평가 등급 및 등급별 평정기준에 의하여 실시되며 소방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시행한다.평가항목으로는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로프매듭법(이중8자, 고정매듭 등 16종목) ▲동력절단기 조작 등 14종목 ▲응급처치 팀전술 등을 평가한다.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현장활동 대원의 대응능력은 곧 군민의 안전과
담양소방서는 담양군과 함께하는‘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을 대덕면 시목마을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실시했다.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일상 속 어려움을 해결할 능력이 없는 사회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문제 해소를 위해 소규모 긴급 수리, 청소와 도배·장판, 보일러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며 그 중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주택 화재안전점검 △생활의료서비스 △생활불편 해소 등 소방안전서비스 제공을 진행하고 있다.더불어 위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맞춤형 구급서비스 119안심콜 가입과 기초건강 체크 및 병원진료 필요성이 있는
담양소방서 (서장 윤예심)는 올 겨울철 기간동안 화재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전기전문가 합동 화재 예방 및 전기·소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화재안전조사는 인애요양병원, 빛고을공동체, 기쁨원 등 3개소이며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전문가 등 4명과 합동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화재안전조사와 화재안전컨설팅을 병행 추진했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등 소방시설 정상작동 및 유지ㆍ관리 상태 확인 ▲누락, 합선 등 다양한 전기분야 설비 및 시설 점검 ▲소방안전관리업무 수행 및 소방훈련ㆍ교육 실시 여부 ▲커텐 등 실내장식물 방염
담양경찰서 수북파출소(소장 전계안)는 지난 23일 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관련 수북면사무소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관내 사고발생 지점 가로등, 보행자 통행로 확보 등 교통시설물을 점검, 보완하도록 협의하고 특히 정신질환자, 치매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관내 교통 사망사고 예방 및 참여 치안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누었다.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최근 담양일반산업단지(85개소) 및 피난약자시설(23개소)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소집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소집교육은 소방안전관리자의 실무능력 향상과 자율안전관리 수행능력 제고를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에코하이테크 복합문화센터와 담양소방서 회의실에서 각각 이뤄졌다.주요 교육 내용은 ▲소방안전관리자 책무 및 업무범위 ▲소방·방화시설 유지관리 및 화재성상의 이해 ▲소방관계법령 및 소방계획서 작성요령 ▲소방안전관리 위반사례 및 수범사례 공유 등이다.윤예심 서장은 “소방 안전관리자가 화재 발생시 대응요령
담양소방서 (서장 윤예심)는 최근 겨울철 맞춤형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창평시장에서 가상화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날 실시한 훈련은 2022년 12월 화재로 인해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고 현재 임시로 설치한 창평시장을 대상으로 대규모 화재를 방지하고자 상인 중심(자율소방대)의 자율소방안전관리와 초기화재대응능력 배양을 위해 실시했다.주요 교육 내용은 ▲호스릴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한 화재 대응 및 사용법 숙지 ▲보이는 소화기 설치 및 사용법 적절성 확인 ▲상인중심 빛소화기 체험 ▲최초 목격자 화재 발견 시 119신고 및 상황전파 요령 ▲소방
담양경찰서(서장 권현오)는 최근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한 군도 금성면 담순로 금성농공단지 앞 노상에서 교통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에는 전남지방경찰청, 담양경찰, 담양군, 모운회, 도로교통공단, 이장단과 관내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설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합동점검시 논의된 내용은 야간 및 악천후 시 운전자에게 시각적으로 주의 및 경고를 주어 사전에 교통사고를 예방 할 수 있도록 도로 노면에 표지병 설치와 감속 유도 과속 방지턱, 파노라마 경광등을 설치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권현오 담양경
담양소방서 (서장 윤예심)는 올 겨울철 기간동안 다문화가정 3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에 나섰다.이번 보급은 다문화지원센터와 간담회를 통해 외국인대상 화재예방 지원대책으로 추진했으며 담양소방서 직원 30명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안전꾸러미 기부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사회복지사 등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및 협력체계 구축 ▲전문소방안전강사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및 컨설팅 ▲고향사랑기부제(안전꾸러미) 활용한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이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관내 다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이번 겨울 동안 화재취약시설 간담회를 통해 사회관계망 소통창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대형공사장 3개소, 요양시설 1개소, 장애인시설 1개소 등 화재취약시설 5개소를 방문하고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한편 화재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아울러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화재취약시설 관계자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을‘안전메시지 전송의 날’로 선정해 대상처에 안전메세지를 전송하고 있다고 밝혔다.주요 지도 내용은 ▲공사 관계자 대상 화재 예방 교육·컨설팅 ▲임시소방시설 설치 ▲가연성
담양경찰서(서장 권현오)는 설 명절을 맞아 경무과 직원들과 담양읍 강쟁리에 위치한 양로원 ‘예수 마음의 집’에 찾아가 위문활동을 펼쳤다.‘예수 마음의 집’은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 담양분원에서 운영하는 무료 양로원으로, 정부의 보조금이나 수익사업 없이 후원자, 수녀님들의 모금으로만 운영하는 곳이다. 입주 중인 만 65세 이상의 국민기초수급자 어르신들께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며 환담을 나누는 등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전개했다.담양경찰서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 등을 방문하여 위문 및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해 왔다.권현오 담양
담양경찰서(서장 권현오)는 7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로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2월 7일부터 4월 26일까지 80일간 각종 선거범죄에 24시간 즉시 대응 태세를 갖추고,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원활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선거 수사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이다.담양경찰은 이 기간동안 특히 금품수수나 허위사실유포 등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5대 선거사범에 대해 강도 높게 단속할 예정이다.
권현오 총경(사진)이 제89대 담양경찰서장에 취임했다.담양경찰서에 따르면 권 서장은 지난 5일 설 명절 전 특별방범 활동으로인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경찰서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전주 출신인 권 서장은 경찰대학 14기로 경찰에 발을 들인 후 전북청 정보외근계장, 전북청 인사계장, 전북청 홍보담당관, 치안정책과정(교육)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권현오 서장은 취임사에서 “주민들의 불안과 불편이 사소하다고 대강 보아 넘기지 말고 문제가 무엇인지를 잘 살펴서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경찰, 내 주
담양소방서는 최근 담양군 주민복지과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날 운영계획 공유 및 협업을 통한 효과적인 복지 사각지대 대응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담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그 동안 관내 취약계층의 주택 소방안전점검·생활의료서비스·화재 위험요소 제거·생활 불편사항 해소 등 다양한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협력연계지원망 구축으로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는 활동 계획을 세웠다.또한, 초고령화 비율이 높은 전남의 특성상 위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최근 담양군 주민복지과에서 후원하는 일산화탄소 감지기 전달식에 참석했다.이번에 전달된 일산화탄소 감지기 91점은 담양소방서 겨울철 특수시책 일환으로 담양군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시책이며 전달식에는 담양군 주민복지과장(김진례), 희망복지팀장, 담양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이정호), 예방홍보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최근‘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가스보일러를 사용하는 관내 취약계층에 보급·설치하여 선제적으로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겨울철 화목보일러, 난로 등 사용으로 인한 화재발생을 방지하고 안전한 마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전면사무소에서 이장단 25명을 대상으로 주택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화목 보일러는 나무 땔감을 이용하기 때문에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어 주택·농가 등에서 사용이 많지만 기름보일러에 비해 화재 발생비율이 높아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한다.화목보일러·난로를 설치할 땐 건축물 외벽과 충분한 이격거리를 두고 부득이 한 경우 벽 또는 천장과 접촉 부분은 불에 타지 않는 재료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화재에 대비해 소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