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기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대설경보가 내려진 곡성군을 찾아 농가를 살피고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면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과 관계기관의 빠른 대응으로 지역민의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당부했다.유근기 예비후보는 “겨울철 대설에 익숙하지 않는 전남지역 농어민들은 시설물과 농수산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관계기관은 재해발생 시 빠른 대응과 신속한 복구 및 수혜자의 입장에서 현실적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유근기 예비후보는 민선 6기, 7기 곡성군수를 역
이석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기초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높여 지역의 이익과 주민의 의견을 우선시하고 국회의원에 줄서기, 줄 세우기는 하는 문화는 반드시 퇴출 시키겠다.”는 정책과제를 발표했다.이를 위해 이석형 예비후보는 “가장 먼저 기초의회 정당 공천제 폐지를 목표로 하고 정당공천이 이뤄지더라도 정당별 기호 표시를 폐지, 후보자 이름과 정당명을 표시하도록 하겠다.”는 개혁 방안을 제시했다.이와 함께 지방의회가 지역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역위원회를 국회-자치단체-기초-광역의회가 함께 하는 상설기구로 전환하고
이상철 곡성 군수는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 선고를 받은 후 무엇보다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곡성군민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심경을 밝혔다.이 군수는 민선 8기 곡성 군수로 취임 후, ‘군민 행복’을 최고 가치로 삼고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군민과 함께 ‘새로운 곡성, 활기찬 곡성’을 그리며 매진해 왔다.이런 상황에서, 지난 18일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 선고를 받게 되자 이 군수는 군민들과의 약속을 저버리진 않을지, 향후 곡성 군정이 잘못되지는 않을까 하는 죄송한 마음이 먼저 들었고, 곡
4·10 총선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군 지역구에 출마한 박노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자신을 겨냥한 허위사실을 기획하고 유포하는 세력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다.박 예비후보는 22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악의적인 루머를 퍼뜨리는 세력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면서 이처럼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젊고 유능한 후보가 여론조사 1위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니 없는 거짓 소문까지 지어내 어떻게든 끌어내리려고 한다”면서 “이 자리에서 분명히 밝히지만 부도덕한 일을 저지른 적이 결단코 없고, 저를 둘러싼 이상한 소
과거 ‘패밀리가 떴다’, ‘1박 2일’과 같은 시골체험 버라이어티가 한참 인기를 끌던 때가 있었다. 푸른 산과 계곡, 여유로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이 프로그램들은 휴일 오후가 되면 가족 단위 시청자들을 안방으로 불러 모았다.최근 방영되고 있는 ‘콩콩팥팥(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프로그램 역시 시골을 배경으로 친한 친구들끼리 모여 촌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려내며 인기를 얻고 있다. 농사에 무지한 네 친구가 서로 울고 웃으며 보여주는 진정성 있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더하게 만든다. 투박하지만 정겨운 ‘시골
당선 축하 모임에서 식사비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상철 곡성군수에게 항소심에서 벌금 200만원이 선고됐다.광주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혜선)는 1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90만원을 선고받은 이상철 곡성군수에 대한 항소심 공판을 열고 이같이 선고했다.이 군수는 지난 2022년 6월 8일 곡성군 소재 모 식당에서 당선 축하 모임을 하면서 선거사무원 등 69명에게 558만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한 데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벌금 90만원이 선고됐으나 검찰은 형량이 너무 적다며 항소했다.이 군수는
본지는 2024년 새해를 맞아 민주당 정책위 의장을 맡아 하루 25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개호 국회의원(사진, 담양장성영광함평)을 만나 근황과 함께 이낙연 신당에 대한 생각, 다가올 총선에 대한 각오를 들어봤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을 맡은지 3개월째 되어 간다. 요즘 근황은 어떤가?지난해 10월 27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에 임명된 이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국회에서 예산과 법안 처리, 그리고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당 차원의 공약과 전략 마련에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재명 당 대표가 쾌유해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석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최근 경제협력과 한미일 안보동맹을 내세우며 한일FTA 체결을 위한 군불 때기 작업이 시작되고 있다”며 “농업, 농촌, 농민과 어민 보호 대책이 없는 CPTPP(포괄적점진적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과 한일FTA 추진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석형 예비후보는 “새해 들어 일본과의 경제협력을 비롯해 일본 주도의 CPTPP 가입, IPEF(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연대 강화,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해외시장 공동개
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김영미 국회의원 예비후보자(45)는 15일 국정개혁 공약의 하나로 ‘한국형 이민정책 기본방향’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인구감소국으로 접어든 우리나라의 이민정책은 인구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어야 마땅한데, 윤석열 정부 이민정책은 태생적으로 이주민에 대한 단속·통제 중심의 형사 정책으로 고착화할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특히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법무부장관 재직 당시 추진해온 (가칭)출입국 이민관리청 신설 방안은 법무부가 출입국관리업무에 국한해 이민청을
박노원 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이낙연 전 대표의 탈당 및 창당 선언에 대해 “이낙연 전 대표가 결국 탈당을 선언했다. 민주당이 하나 되어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을 요구했던 당심과 민심에 반하는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다.박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야권 통합으로 힘을 모아 정권교체에 나서라는 두 분의 대통령님의 뜻을 정면으로 거스르며 이낙연 대표가 직접 야권 분열의 길을 열었다.”며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이 실종되었다’는 그 말은 이 전 대표 본인에게 되물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민주당의 뿌리
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정책위의장)이 성명을 통해 물가안정을 이유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과 수입 시도를 규탄하고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연초 ‘2024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물가안정을 위한 수입산 과일 30만톤 도입을 발표한 정부가 곧이어 미국, 뉴질랜드와 사과 수입 절차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 의원은 우리나라 대표 과일인 사과에 대한 수입 시도를 강력히 반대하며 이에 대해“물가상승으로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는 곳은 다름 아닌 우리 농촌과 농민들임을 정부가
유근기 민주당 국회의원예비후보(사진)가 선거를 90여일 앞둔 지금까지도 선거구 획정이 안되고있다며 게리멘더링(Gerrymandering)의 대표적 사례로 꼽히고 있는 인구 5만 7천명의 순천시 해룡면을 순천시에 복귀시켜 순천 2석, 여수 1석으로 분구하는 선거구 획정을 조속히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유근기 예비후보는 ”국회는 22대 총선 1년 전까지 선거구 획정을 마무리해야 하지만 선거를 90여일 앞둔 지금까지도 선거구 획정은 오리무중“이라며 “인구변동에 의한 획정의 필요성을 감안하더라도 정당의 첨예한 이해 대립에 의한 반복적인 선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활발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이석형 예비후보(전 함평군수)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월 13일 오후 2시 영광읍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다.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원과 이석형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지지자들이 함께 하며, 다가오는 더불어민주당 경선과 총선 승리를 향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개소식을 준비 중인 이석형 예비후보는 “단순히 선거사무소의 문을 여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더 나은 담양, 함평, 영광, 장성을 향한 위대한 여정의 시작
제13대 한국임업후계자 전남도지회 회장에 박철규 곡성군임업후계자협의회 회장(사진 왼쪽)이 선출됐다.사단법인 한국임업후계자 전남도지회는 최근 21개 시군협의회에서 대의원 89명이 참가한 가운데 함평축협 대회의실에서 제13대 회장을 뽑는 투표를 실시해 42표를 얻은 박철규 곡성군임업후계자협의회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소통 화합 선도교육을 통해 행복 가득한 전남도지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피력한 박 회장은 “농축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의 임업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또 박 회장은 “체계
이개호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담양·함평·영광·장성)이 새해를 맞아 지난 5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의정보고회를 가졌다.이개호 의원은 지난 4~5일 지역구 4개군 순회 의정보고회의 대미를 장식한 이날 의정보고회에서 지난해 뿐만 아니라 21대 국회 4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발로 뛰며 이룩해온 예산, 입법 등 다양한 의정활동 성과를 주민에게 소상히 알리는데 주력했다..특히 의정보고회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축하 메시지를 비롯해 홍익표 원내대표, 조정식 사무총장 등 민주당 대표인사들이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해 당 3역인 정책
최형식 전 담양군수(사진)가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으로 내정됐다.광주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첫 문화경제부시장으로 임명된 김광진 부시장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사임한 가운데 새 문화경제부시장으로 최형식 전 담양군수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최 전 군수는 민선 3기, 5기, 6기, 7기 담양군수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장, 전남시장군수협의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 출신 모임인 풀뿌리정치연대 혁신과 도전 공동대표, 민주당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장, 참좋은지방정부 자문위원, 김대중재단 중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늘부터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정책 제안 공모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권향엽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국회의원 선거 공약은 지역민들의 진실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지역민이 만드는 공약' 캠페인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분야별, 주제별, 지역별로 구분하여 운영되며 순천, 광양, 곡성, 구례 지역민 뿐만 아니라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 방법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https://bit.ly/4aDGRMS 에 접속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지난 11월 16일, 킬러문항 배제에도 역대급 불수능이였다는 말이 나온 수학능력시험. 이날 가채점을 하며 만들어진 침울한 분위기 속에서도 환호성을 지르며 복도를 뛰어다닌 친구가 있었다. 창평고 3학년 선이준.그도 수능 시험 답안을 맞춰보며 썩 좋지 않은 기분이었지만 그 날은 서울대 의예과 수시 1차 합격 발표날. 이전에 고려대, 성균관대, 전남대 등 여러 학교에서 이미 불합격 통지를 받은 뒤라 서울대 역시 큰 기대를 하지 않으나 합격자 조회에서 보이는 낯익은 수험번호. 그 간의 작은 실패들은 큰 도약을 위한 원동력이였구나 싶은 마음
민선6기-7기 곡성군수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소속 유근기 국회의원예비후보가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 선거구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유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어야 할 정치가 실종되면서 주권자인 국민은 무시당하고 권력자만 존재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무소불위의 검찰공화국, 민생, 안전, 안보 그리고 국격(國格)마저 무너져 나라꼴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며 국민의 엄중한 사명을 받들어 정권교체의 선봉에 서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분
담양 출신 김하중 변호사(사진)가 최근 경기 화성시을 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김하중 예비후보는 “동탄신도시가 100만 화성특례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야한다”며 “동탄시민과 함께 기꺼이 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또 “조선조 영조 정조대왕 시절 문신이자 정치인이었던 채제공처럼 나라를 위한 충신으로 잃어버린 촛불정권을 되찾아 오고 검찰개혁을 완수하는 데 선봉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1960년 담양에서 태어난 김하중 예비후보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