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서장 서병률)는 17일 동악마루에서 서장, 각 과장 및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발전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제70대 곡성서장의 취임사, 하반기 인사발령, 제64주기 태안사 행사 경과에 대한 설명에 이어, 4대 사회악 근절과 함께 현재 경찰이 추진중인 치안정책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한편 취임 후 첫 경찰발전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서병률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민과 소통하며 군민을 편안히 모시는 것이 최선이라는 치안철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곡성청년회의소(회장 진호건)는 최근 곡성지역 내 각 면사무소와 농협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저소득층 노인들의 무료 개안시술비 마련을 위한 ‘공양미 삼백석 모으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공양미 삼백석 모으기 운동은 어린 심청이 갸륵한 효심으로 남경장사에게 공양미 삼백석을 받고 팔려가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한 것처럼 성금을 모아 지역 내 저소득층 노인들의 개안시술비를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올해로, 13년째를 맞는 공양미삼백석 모으기 행사는 지금까지 전남도 내 1,478명의 노인들에게 개안시술을 통해 밝은 세상을 보게 해주었으며, 2013년에는
곡성 귀농·귀촌자 모임인 곡성사랑회는 최근 곡성역에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도시민 유치 홍보 행사를 가졌다.민선6기 유근기 군수의 공약사항인 도시민 유치를 실천하기 위해 가진 이날 행사는 22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귀성객에게 송편과 홍보물을 나누어주고 상담을 하는 등 귀농귀촌의 관심을 고조시켰다.죽곡면에 살았다는 한 귀성객은 “먹고살기 위해 서울서 살지만 퇴직하면 고향으로 올 계획이다”며 관심을 보였고, 또 다른 귀성객은 “전국 어디를 다녀보아도 곡성만큼 환경이 좋은 곳은 없다”며 “곡성군에서 조그마한 텃밭을 가꾸며 살
곡성경찰서(서장 서병률)는 지난 2일 추석명절을 맞아 불우한 이웃을 방문해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서병률 서장은 우리 주변에 불우한 이웃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위문활동과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곡성경찰서는 이날 교통사고로 장기투병중인 동료 가족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장명국 記者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설산라이온스클럽(회장 황철규)은 추석을 맞아 지난 1일 곡성군 4개면(옥과, 오산, 겸면, 입면) 취약계층 24명에게 쌀전달 나눔봉사를 실시했다.또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노후 된 전기시설 교체와 점검 봉사를 함께 실시했다.설산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 가는 역할을 충실히 하여 나눔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장명국 記者
재광 곡성향우회(회장 박찬웅)는 추석을 맞아 최근 곡성 관내 어려운 이웃 22가구에 1가구당 1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위문품은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재광 곡성향우회에서는 해년마다 명절이 되면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어 오고 있다.또한 지난달 18일과 19일에도 곡성 관내 3가구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개보수를 통해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해왔다.재광향우회 관계자는 고향에 계신 모든 분들을 내 부모님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회원들과 의견을 모
민주평화통일곡성군협의회(회장 빙기윤)는 최근 다문화가정센터(회원)와 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탈북민과 다문화가족(읍면 41가구)을 초청해 저녁을 대접하고 햅쌀(10kg) 및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빙기윤 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문위원들이 정성과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금한 비용으로 햅쌀을 구입, 전달함으로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민주평통에서는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와 탈북민과 다문화 가족을 지원하고, 이웃사랑의 실천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곡성경찰서(서장 서병률)는 28일 고달면 다문화 가정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문화적 차이 등으로 부부간 갈등이 있는 이주가정을 선정하여 ‘행복한 이주가정 만들기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있는 곡성경찰서는 이날 선정된 대상자의 주거 환경을 정리하고 청소를 실시함으로써 청소문제로 인한 부부 갈등을 해소하는 계기를 제공했다.이주가정 A씨는 “오랫동안 집안을 정리하지 못했는데 곡성경찰서 청렴동아리에서 쓰레기와 폐품을 정리하고 청소를 깨끗하게 해주었다” 며 “청소 문제로 부부싸움을 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곡성경찰서(서장 서병률)는 최근 서장실에서 선행 미담을 보여준 이 민(곡성중 2학년 재학) 학생에게 서장 표창장과 함께 기념품을 전달했다.이 민 학생은 지난 21일 아침 7시 50분경에 등교하던 도중 현금 등이 들어 있는 지갑을 발견하고, 곡성경찰서에 신고해 주인을 찾아준 선행이다.서병률 서장은 이 자리에서 “학생이 보여준 선행에 감사하다”고 격려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장명국 記者
곡성경찰서(서장 서병률)는 최근 경찰서 2층 심청마루에서 곡성군 지역치안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곡성군 지역치안실무협의회의 발족 배경, 4대 사회악 근절 등 추진업무 설명과 방범용 CCTV, 마을 입구 차량용 블랙박스(블랙캅스단) 설치 등이 논의됐다.
곡성경찰서(서장 서병률)는 최근 서장실에서 각 과장 등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입 환영식을 가졌다.이날 환영식에서 서병률 서장은 “곡성경찰서로 진입되어 같이 근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제 경찰과 결혼을 했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일 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곡성경찰서는 2007년도를 끝으로 7년 만에 신임경찰관이 배치되어 큰 관심과 환영을 받았다.
한국농업경영인곡성군연합회(회장 허정)는 지난 12일 기차마을에서 농업경영인과 가족, 각계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은 생명산업! 농업의 미래는 한농연!!”이라는 주제 아래 제27회 곡성군농업경영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허 정 연합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농업의 미래는 한농연에 있다”며 “농업 여건이 힘들지만 회원모두가 열정을 가지고 일치단결하여 부자농업인이 되자”고 말했다.명예 대회장인 유근기 군수는 친환경 특화명품, 미래 농림업 육성에 한농연 모든 회원이 앞장서 농업인 모두 고른 소득 증대에 큰 힘
곡성경찰서(서장 서병률)는 지난 4일 심청마루에서 경찰서 과ㆍ계,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피해상황과 제64주기 태안사 작전 전몰경찰관 위령제 준비 상황 등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서병률 서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당한 군민이 있으면 정성을 다해 도울 것과 태안사 행사 또한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했다.
곡성군 한마음 어린이집 원생 50여명이 30일 곡성경찰서를 견학했다.이날 경찰서를 견학한 한마음 어린이집 원생들은 동영상을 통해 교통안전 교육을 받고, 112상황실에서 무전기 체험과, 순찰차를 탑승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생활·생계형 공약과 민심선거로 승부를 걸고 있는 기호 6번 구희승(51·무소속) 7·30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순천·곡성 후보가 선거일 하루를 앞둔 29일 유권자들에게 “순천·곡성 새로운 인물을 선택해달라”고 호소문을 발표했다.구 후보는 호소문에서 “우리 순천·곡성의 불안정한 정치를 바로잡고 지역발전에 헌신하고자 이번 보궐선거에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이번에 당선되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보궐선거를 종식시키고 임기 끝까지 책임 있게 일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구 후보는 “순천·곡성 유권자 여러분이 다 알고 있는 보궐선거를 유
이정현 후보는 “7?30 보궐선거는 순천?곡성의 지역발전을 위해 어느 때보다도 인물 위주의 선거, 공정한 선거가 되어야 한다. 허위사실 유포, 상대방 비방, 흑색선전 그리고 차량을 이용한 불법적인 조직동원 시도 등 불법 선거운동이 용납 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면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이는 순천?곡성 유권자들의 기대와 자존심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이 후보는 “지금까지 크고 작은 선거법 위반 행위들을 접했지만, 혼탁한 선거분위기를 조성하지 않기 위해 별다른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다”면서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일련의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9시 순천시 왕지동에 위치한 서갑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지방의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유성엽 국회의원과 함께 지난 개소식에 이어 곡성, 순천을 두 번째 방문해 지방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서갑원 후보 선거지원을 독려했다.이 자리에서 서갑원 후보는“박근혜 대통령은 예산과 인사뿐만 아니라 공무원을 경질하거나 문책함에 있어서도 호남을 무시한다. 세월호 참사, 유병언 검거는 대통령이 직접 지시하고 챙긴 일인데 이 모든 책임을 우리 지역 출신 경찰 인사들에게만 묻는
생활·생계형 정책과 민심선거로 승부를 걸고 있는 구희승(51·무소속) 7·30국회의원 보궐선거 순천·곡성 후보가 순천의 초·중·고 스포츠 팀을 명문팀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구 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순천의 초·중·고에는 축구, 야구, 배구, 정구, 씨름 등 각종 스포츠 팀이 운영되고 있지만 열악한 실정”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앙부처의 대폭적인 지원을 받아 학교 스포츠 팀을 활성화한다면 도시 브랜드도 한층 강화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구 후보는 “현재 이들 학교 스포츠 팀은 학부모들의 협조로 운영되고
서갑원 후보는 지난 19일 국지성 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순천 주암 용천마을 방문했다.이날 서갑원 후보는 순천시 관계공무원 및 소방서, 자원봉사자 관계자를 격려한 뒤 “인명피해 등 커다란 피해가 없어서 일단 다행이다”면서 “순천시의 발 빠른 대응에 감사와 고마움을 전한다”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마지막으로 서 후보는 “재난 재해 등의 유사 피해 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한 뒤 “침수 피해 가족들에게 물리적 지원과 아울러 지역민들의 따뜻한 위로 등 심리적 지원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순천·곡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이정현 후보는 지난 18일 저녁 11시 집중호우로 마을 주택침수가 있었던 주암면 복다리 용천마을을 방문해 창촌교회에 대피해 있던 34명의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침수현장을 직접 둘러본 후 현장에 나와 있던 관계공무원들과 수해대책과 관련된 의견을 나눴다.이 후보는 “마을 인근의 호남고속도로 배수시설과 마을 앞 하천 폭이 좁은 것이 근본원인임을 확인하고, 도로공사 측과 순천시에 즉각적이고도 항구적인 대책을 강구하도록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후보는 “2~3년 간격으로 수해가 계속 발생하는 것은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