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담양군자치혁신국장(사진, 59)이 39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오는 28일 명예퇴임한다.이 국장은 1980년 2월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대민행정의 최일선 현장인 면사무소에서부터 민방위과, 내무과, 기획실, 문화관광과, 지역경제진흥과, 주민복지실 등을 두루 거친 행정의 달인으로 평가되고 있다.지난해 8월 초대 담양군자치혁신국장으로 취임한 이 국장은 담양군 주요 7개 부서를 맡아 군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들을 추진하면서 담양군의 발전과 직원들의 권리 향상에 기여했다.그는 재임기간 중 행정, 기획, 복지, 투자유치, 감사
인물
양상용 기자
2019.06.26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