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119안전센터는 주방화재 초기진화에 효과적인 대처를 위해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등 주방에는 K급 소화기를 비치할 것을 당부했다.주방에서 자주 사용되는 식용유는 끓는점이 발화점보다 높아 불꽃을 제거해도 다시 불이 붙을 가능성이 커 주방용 소화기(K급)를 사용해 비누처럼 막을 형성, 재발화를 차단해야 한다.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NFSC 101) 제 4조에 따르면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군사시설 등의 주방에는 주방화재용 소화기(K급)를
곡성소식
김향선 군민기자
2019.12.17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