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시민기자협회가 주최한 한국평화언론대상에서 최형식 담양군수가 ‘지방자치대상’, 이병노 담양군 자치혁신국장이 ‘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다.최형식 군수는 민선3기, 민선5?6기 담양군수를 역임하고, 현재 민선7기 군수로 재직하며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정책을 관광과 농업 등 군정 전반에 적용, 담양만의 브랜드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방자치대상을 수상하게 됐다.이병노 국장은 담양군 유사 이래 초대 자치혁신국장으로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해 군정현안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오랜 공직생활의 경험을
농식품부 소관 및 지역 현안 예산을 아우르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이개호 국회의원의 노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8일 국회를 통과한 내년 정부예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예산은 14조6596억으로 확정됐다.이는 작년대비 1600억원 증가된 액수로써 국회심의 초반 쌀 변동직불금 3242억 원이 불용 처리될 수 있다는 이유로 감액되는 악재를 맞았지만 끈질긴 설득으로 감액분을 다른 농업분야로 복원시킨 것은 물론 115억원을 추가 증액시키는 뚝심을 발휘했다.이 장관은 증액사업 대부분을 농업생활 SOC, 정책자금 지원, 밭작물 육성등
담양군에 전남 패밀리 아너 소사이어티 2호가 탄생해 화제다.패밀리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족 2대, 3명 이상이 가입하는 것으로 전남 패밀리 아너 소사이어티 2호의 주인공은 담양군 제1호 아너 회원이기도 한 ㈜미림산업개발 허영호 대표의 가족이다.허영호 대표는 담양 출생으로 2014년 대통령표창과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2016년 광주광역시장상, 전라남도지사상, 2017년 대한민국 나눔대상, 2018년 아름다운 납세자상, 기획재정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허영호?고귀란 부
국회의원의 기본적 책무인 입법 활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감시가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담양 함평 영광 장성, 現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시사저널과 한국입법학회가 공동주최하는 제6회 대한민국 입법대상을 수상했다.16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입법대상 시상식은 시사저널과 한국입법학회의 공동 주최로 2013년 처음 개최된 이래 6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2017년 9월 1일부터 2018년 8월 31일까지의 기간 중에 공포된 약 700개의 법률을 대상으로 입법전문가들로 구성된 18명의 의정평가
담양군의회 김미라 의원(사진 중앙)이 최근 영광군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18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김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평소 주민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제8대 담양군의회 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을 맡으면서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날 수상 소감에서 김 의
최형식 담양군수가 민선7기 전반기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협의회 사무실에서 민선7기 제1차 공동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최 군수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협의회장에는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부회장에는 시를 대표해서 고윤환 문경시장이, 군을 대표해서는 최형식 담양군수가, 구를 대표해서는 정천석 울산 동구청장이 각각 선출되었다.최형식 담양군수는 “민선7기 지방 자치분권, 지방 재정분권 등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포부를
신임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3일 “40세 이하 청년농을 10년 이내에 2% 수준까지 높이겠다”고 밝혔다.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전체 경영주의 1%에 머물고 있는 청년농을 2%까지 끌어 올려 농업과 농촌을 지켜나갈 후계인력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직접 지불제를 공익형으로 전면 개편하겠다는 의지도 내보였다.이 장관은 "농업인에게 생태·환경보전의 역할을 부여하고 이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는 한편 소규모 농가에 더 많은 직불금이 돌아가도록 하겠다"며 "현재 운영 중인 다양한 직불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를 통과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지난 9일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담양출신 이 후보자는 농업 예산 3% 이상 증액, 농협 준조합원 비과세 폐지 반대 등 정책 비전을 제시하면서 청문회 문턱을 넘었다.이 후보자는 "장관으로 취임하면 가장 먼저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농식품부 예산이 절대 줄어들지 않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또 “농협 준조합원에 대한 비과세 혜택 폐지에 대해서도 신협, 새마을금고 등과 달리 농협만 준
이개호 의원(사진)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6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김의겸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개호 의원은 공직자 출신 정치인으로 중앙 및 지방정부에서 다양한 행정경험을 쌓았고, 뛰어난 정무감각을 갖추고 있다"며 "20대 국회 전반기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로 활동하였기에 농림축산식품부 조직과 업무 전반을 잘 꿰뚫어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이어 김 대변인은 "쌀 수급 문제, 고질적인 AI·구제역 발생 등 당면한 현안
신임 전남지방경찰청장에 최관호 경찰청 자치경찰추진단장(52, 사진)이 승진 내정됐다.경찰청은 지난 26일 치안감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하면서 치안감 16명의 승진·전보 인사를 발표했다.신임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은 곡성읍 출신으로 광주 숭일고와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간부후보생 39기로 경찰에 입문햇다.이후 무안경찰서장, 인천청 인천국제공항대장, 경찰청 경무과장, 서울 서초경찰서장, 경찰청 감사담당, 광주청 1부장 등을 역임했다. /장명국 記者
유근기 곡성군수가 3만 군민의 행복지수 1위를 내건 민선7기가 출범하자마자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유 군수는 실무 부서 과장 및 담당자들과 함께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국회, 행정안전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찾아 지역현안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동을 걸었다.먼저 첫째 날인 26일에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김철홍 청장을 비롯한 도로시설국과 하천국 관계자들을 만나 지방도 개선으로 지역민 교통안전 효과와 국가하천 개발의 필요성을 설명해 ‘곡성 겸면
최형식 담양군수가 지난 24일 서울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TV조선 경영대상’ 선정식에서 자치행정 경영부문 대상을 받았다.‘4선 군수’라는 진기록을 세운 최형식 군수는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 군정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려 자치혁신과 행정혁신을 이끈 점에서 높이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최 군수는 민선 7기 출범과 동시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견인할 대규모 투자유치 마무리에 총력을 쏟고 있다.담양군은 민선 3기부터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생태도시화 정책’을 군정의 핵심가
7월 12일자 전라남도 인사발령에 따라 제24대 곡성군 부군수에 김선호 전라남도 농업정책과장(56·사진)이 부임했다.1962년 화순에서 출생한 김 부군수는 송원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공채 지방행정주사보로 공직에 입문햇다.이후 전라남도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팀장), 전라남도지사 비서관, 전라남도 인재양성과장 등 요직을 두루 섭렵하고 최근까지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국 농업정책과장을 역임했다.온화한 성격과 합리적인 업무스타일로 상하 간 소통이 원활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장명국 記者
“제8대 담양군의회는 새로운 천년 담양의 기틀을 다져 나가야하는 중차대한 시기로 그 어느 때 보다고 의원들의 책임과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군의회, 활력이 넘치는 군의회, 소통과 화합의 군의회, 살아 숨쉬는 역동적인 군의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김정오 제8대 담양군의회 의장의 당선 소감.김 의장은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담양군의회를 만들기 위해서 네 가지 약속을 내놓았다.첫 번째 “군민을 위한 군민과 함께하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고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를 이끌어 나가
최형식 담양군수가 최근 프랑스 미헝드에서 열린 ‘2018 국제슬로시티 시장총회에 다녀왔다.지난달 23일 개최된 국제슬로시티 시장총회에는 최형식 담양군수, 김승수 전주시장(한국슬로시티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장, 한국슬로시티본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고 슬로시티 정관개정과 2017년도 회계보고, 사례발표가 이뤄졌다.최 군수는 총회를 마친 후 국제슬로시티연맹 본부가 있는 이탈리아 ‘오르비에또’와 슬로시티 ‘카스텔누우보 베라르덴가’ 도시를 공식 방문, 오르비에또 시장과 국제슬로시티연맹 사무총장과의 면담을 이어가며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으로 집중호우와 강풍 피해가 예상되면서 민선 7기를 출발하는 단체장들이 취임식을 취소, 재난상황에 대비했다.제43대 최형식 담양군수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라 담양문화회관에서 예정됐던 취임식을 전격 취소, 2일 아침 현충탑 참배를 마치고 군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선서 등 필수적인 취임절차만 간단히 진행하는 등 정례조회를 겸한 취임식을 간소하게 치렀다.최형식 군수는 군민의 삶이 바뀌는 ‘행복도시 담양’ 만들 것을 천명했다.최 군수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자치와 혁신으로 변화와 도약을 위한 민선
광주지검장으로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팀을 이끌었던 양부남(58·사진) 검사장이 6월 21일자 법무부 인사에 따라 의정부지검장으로 전보됐다.양 검사장은 이날 광주지검 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임식을 갖고 "내 의사와 무관하게 자리를 오래 비워 미안하다"며 "수사권 조정과 공수처 설치 등 검찰이 직면한 현실이 매우 어렵지만 지혜를 모아 잘 대처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양 검사장은 지난해 8월 1일 광주지검장으로 취임했으며, 올해 2월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단장으로 임명됐다.담양군 월산면 출신으로 담양종합고등학교(현. 담양공
이번 6.13 지방선거 개표 결과, 기초의회 의원 출신들의 광역의회 대거 입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충실한 기초의회 의정 활동을 바탕으로 전남도의회에 진출, 명실상부한 정치인으로서의 ‘FM적 스팩’ 기반을 닦는 동시에 지방의회가 지방 정치의 요람으로 거듭날 가능성을 재확인 시켜준 결과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나아가 전남 정치 인재들의 향후 중앙 정치권(국회) 진출에 있어서도 하나의 원동력으로 발휘될 수 있는 기회를 점치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이번 선거를 통해 전남도의회에 입성하게 될 기초의원 출신은 담양군의회 재선 박종원 의원
이개호 의원이 지난 대선에 이어 또다시 ‘일당백 강행군’에 나섰다. 광주·전남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6·1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전남 전역을 돌며 유세지원 중이다.장날이나 집중유세가 있는 날이면 시장·군수후보 캠프에서 어김없이 유세지원을 요청해와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특히 민주당의 원내1당 유지와 지방선거 기호1번 배정을 위해 전남도지사에 불출마한 ‘선당후사’ 정신이 익히 알려지면서 유세 초청 1순위로 꼽히고 있다.이 의원은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한 지난달 31일 아침 목포역 선거출정 유세를 시작으로 지역구인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담양지역에 출마한 후보들 중 도의원 담양 1선거구 박종원 후보(민주당, 사진왼쪽) 등 3명이 무투표 당선된다.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25일까지 도의원 선거 담양 제1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종원 후보 1명만 유일하게 등록함으로써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이와함께 2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기초의원 담양 나선거구의 경우도 정철원 후보(민주, 사진 중앙)와 김현동 후보(민주, 사진 오른쪽) 2명만 등록해 사실상 무투표당선이 확정됐다.무투표 지역으로 결정되면 투표용지에 해당 선거와 후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