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철 무소속 담양군수후보가 최형식 후보의 발표를 반박하고 나섰다.전 후보는 “최 후보가 무소속 후보들이 공직자들의 성과물을 부정하고 지역분열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한데 대해 “최 후보의 자세는 문제의식 부재에 기인한 현실감 상실의 단면을 보여 준 것”이라며 “양심과 상식을 거론하기 전 담양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일갈했다.더불어 “도의원과 군의회 의장을 지낸 후보가 전혀 무관한 듯 군정을 비방한다 하나 이는 그만큼 그 문제를 잘 알기에 공개적으로 재삼 지적하는 것이며 이를 두고 무책임한 행위라 한 것은 진실 왜곡에
정세균 국회의장이 지난 24일 담양군을 찾아 최형식 군수 후보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군의원 등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정 의장은 이 날 담양읍 최형식 담양군수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대화에서 과거 죽녹원 방문 등 인연을 소개한 뒤“목포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가 담양이 보고 싶고 최형식 군수 후보를 만나기 위해 짬을 냈다”며 방문의 의미를 설명했다.이에 대해 최형식 후보는“바쁜 일정에도 우리 담양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선거에서 당선돼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 날 방문에는 국창근 더불어민주
최형식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후보는 “일부 무소속 후보들이 담양군의 랜드마크가 된 주요사업들을 비롯해 그동안 군민과 700여 공직자들이 피땀흘려 가꾼 값진 성과물들을 부정하고, 지역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다”며 “이는 최소한의 양심과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할 수 없는 행위로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최 후보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메타프로방스, 첨단문화복합단지 등 우리 군의 주요사업이 추진될 때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두 차례의 군의원과 한 차례의 도의원을 지낸 한 무소속 후보의 경우 최근 담양군정과 전혀 무관
민주평화당 조상래 곡성군수예비후보가 지난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인화 민평당 전남도당위원장, 전정철 담양군수예비후보, 조형래 전 곡성군수, 배기섭 곡성농협조합장, 박왕규 산림조합장 등 지역인사들과 많은 곡성군민들이 참석했다.먼저 정인화 국회의원은 능력 있고 정직하고 깨끗한 조상래 후보가 곡성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라며 곡성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했다.조상래 후보는 “자신의 큰 자산은 많은 사회 활동 경력과 많은 의정 활동을 통한 능력으로 어떻게 하면 우리 곡성군민의 삶이 풍요
“집 한 채 없어 남의 집에 살았던 제가 군수에게 주어지는 관사를 군민에게 돌려드린 후 걸어서 첫 출근을 했던 그날부터 오늘까지 군민과 함께 했던 4년(3년 하고도 321일) 많은 일들을 해냈으며 군민의 부르심을 사명으로 삼고 열심히 뛰겠습니다”지난 17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민주당 유근기 예비후보가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졌다.유 예비후보는 “1000원버스, 100원택시는 대한민국 교통복지 모델이 된 것을 비롯 전국 최초로 문을 연 농업인재활센터, 1000원 목욕봉사 등 어르신을 위한 다양하고 섬세한 복지정책과 2000명이
최형식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는 17일 “군정 수행 기간 동안 531억 여원을 투입해 담양읍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8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거나 추진 중에 있다”며 “이들 장단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주민 숙원인 원도심 활성화 및 주민 소득 증대 등에 혼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최 후보는 이 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16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5년간 담양읍 일원에 37억5000만원을 들여 ▲담빛길 조성 ▲지역문화콘텐츠 형성 등‘문화생태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것을 비롯해 지난 2016년부터 22억4
김현석 무소속 담양군수예비후보(사진)가 담양군수에 당선되면 즉각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하겠다고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지나 8일 복당선언문을 통해 담양군의 가장 큰 적폐중 하나로 후진적 선거 문화를 들고 본인이 무소속 후보가 된 것은 누구에게도 신세 진 것 없는 무결점 후보가 되기 위함이었다고 밝혔다.이날 복당 선언을 통해 김 예비후보는 “무소속으로 담양군의 현안을 풀기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6.13 담양군수 선거에서 당선되면 무조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겠다”고 선언 했다.특히 김현석 예비후보는 저출산, 고령화를
유근기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 섬진강기차마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특히 이날은 곡성군이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조치해 무려 2만 명이 넘는 인원이 몰렸다.이번 어린이날에는 가족 런닝맨, 백일장, 체험 부스, 축하 공연 등의 행사와,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 요술랜드, 음악분수, VR 체험, 4D영상 등의 체험과 볼거리가 다양해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이날 행사장을 둘러본 유 예비 후보는 “아이들은 보기만 해도 행복감을 줍니다. 인구 감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곡성군수에 출마한 정의당 박웅두 예비후보(사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최고 수준의 고령화·인구감소(노령화지수 364.7명)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박 예비후보는 아이의 웃음소리는 줄어들고 노인의 적적함은 늘어나고, 몇 안 되는 젊은 가정마저 아이 키우기 힘들어 하는 것이 곡성의 현실이라며 이같은 심각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근원적인 정책을 제안했다.박 예비후보는 “가정의 위기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전체가 나서서 해결해야 하는 핵심정치 사안이다. 이제는 행정이 나서서 아이를
강대광 곡성군수 예비후보(사진)가 최근 옥과권과 석곡권 중장기발전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강 후보는 옥과권역에 역사적인 가치를 간직한 ‘설산산성’ 복원을 약속하고 문화재 등록을 추진해 후손들에게 길이 남기겠다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인근 괘일봉과 설산을 잇는 국내 최장의 일명 ‘하늘구름다리’ 건설을 축으로 ‘설산명소화’ 사업을 반드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또 오산면에 위치한 관음사를 ‘관광사찰’로 만들어 주변에 치유의 숲. 명상의 숲을 조성하고 둘레길을 걸으며 정신건강을 위한 명소를 만드는 한편 관음사에서부터 흐르는 옥과천을
강대광 곡성군수예비후보(무소속, 사진)가 최근 시내권 상가활성화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곡성읍 시내권 지역상가 활성화를 위해 추억이 넘치는 볼거리 타운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이와관련 강 예비후보는 곡성역 앞 로터리에서 낙동원 로터리를 경유 군청 사거리까지 최첨단 LED조명을 이용한 도보거리와 연인의 거리를 만들어 주야를 가리지 않고 누구라도 곡성에서 추억을 만들어 갈 관광객을 시내권으로 유도해야 지역상가가 활성화 된다고 주장했다.또 곡성읍 하천을 이용한 힐링공원을 조성해 가족단위로 찾을 수 있는 화목의 강변을 만들어 외곽도로변 상가도
담양에코피아 나항도 대표가 제51회 과학의 날 기념 과학기술진흥유공자에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사진)나항도 대표는 최근 서울에 소재한 ‘더 케이 호텔’에서 개최된 제51회 과학의 날 기념 과학기술진흥유공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 전수식에서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노면표지용 도료 및 식생매트 개발, 제조 기술 개발 등 국내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향상 시키고 중소기업 상생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담양군 담양읍 삼만리 에코하이테크 농공단지(에코피아)와 담양일반산업단지(에코리치)에서 회사를 경영하고
민주당 담양군수후보로 최형식 예비후보(사진)가 선출됐다.24일 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 22~23일 실시된 담양군수후보 경선 여론조사에서 43.18%의 지지를 얻은 최형식 예비후보를 담양군수후보로 확정 발표했다.한편 이날 경선에 함께 참여했던 최화삼 前담양군의회 의장은 36.11%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박균조 前전남도농정국장은 20.71%의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최 후보는 민주당 담양군수 후보로 확정된 뒤 “저에게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과 당원 여러분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 올린다. 지역발전을 앞당겨‘부자 담양’을 만들어
더불어민주당 유근기 곡성군수 예비후보는 곡성에서 가장 먼저 군수 후보로 등록을 하고 지역 투어를 한 달 가까이 하고 있다. 도의원 · 군수 시절에도 민간과 대면 접촉이 많았지만 다른 후보들보다 일찍 나선 까닭이 궁금하다. 그는 ‘정치인으로서 나의 초심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깊어 시간이 필요했다’고 말한다.“군수 시절에는 조금 어려워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이제 자연인으로 돌아가 만나 뵈니 더욱 가깝게 느껴지고 스스럼없이 소통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을 지내고 있습니다.”‘체감 온도가 다르다’는 말이 있다. 대면이 없으면 목민관은 백성들
“돈 선거, 돈 먹는 정치가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 깨끗한 선거를 통해 가장 청렴한 후보자를 선택해야 하는 일이 선거에 임하는 시대정신입니다. 이번 담양군수 선거는 당 간판만 보고 찍을 것이 아니라 각 후보가 살아 온 길을 꼼꼼히 따져 더 깨끗한 정치를 할 사람, 군민에게 더 봉사할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지난 20일 백동사거리 광주전남한우협동조합 옆에 선거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통해 담양군수에 도전에 나선 무소속 신동호 예비후보의 출사표.신 예비후보는 “군의원과 군수 무공천은 지난 18대 대선 당시
김영록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후보로 확정됐다.민주당은 지난 18~19일 결선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영록 예비후보가 61.9%를 득표, 38.1%를 얻은 장만채 예비후보를 23.8% 차이로 누르고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김영록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경선에서 승리가 확정된 직후 순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압승을 이뤄내겠다”면서 “동서남북 구별 없이 단합과 화합으로 하나된 전남! 정도 새천년, 동북아 중심, 새로운 전남 번영시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촛불혁명의 완수라
곡성군은 지난 18일 곡성군청 소통마루에서 ‘2018년 곡성군민의 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올해의 수상 대상자로 목사동면 권영태 씨와 석곡면 한승준 씨를 각각 선정했다.곡성군민의 상은 4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에 공적이 있거나 명예를 선양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쳐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된다.이번 곡성군민의 상은 농업 및 환경분야에서 2명이 추천됐으며, 심사위원회 표결을 통해 2명 모두 수상자로 결정했다.권영태 씨는 (사)전국한우협회 곡성군지부장을 역임하면서 한우 우량종자를
“도의원이 되려는 것은 권세와 명예가 아닌 진정으로 농민들을 위한 삶을 통해 인간적인 삶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함입니다. 5번째 도의원에 도전하는 이번 기회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합니다”지난 17일 민주당 담양지역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사즉생의 자세로 담양도의원 제2선거구에 출마를 한 구상규 예비후보가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는 남다르다.민주당 공천장을 품에 안기 위해 나선 구 예비후보는 “군민 여러분의 심부름꾼을 하겠다고 자청하고 나섰지만 그 뜻을 이루지 못했다” 며 “농부로 살아가고 있는 자신이 농촌문제 해결의 대안을 가지고 있다
담양군은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담양군민의 상 및 담양군명예군민증 수여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각 분야별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올해 ‘담양군민의 상’ 본상에는 사회복지부문에 미림산업개발 허영호 대표, 장려상에는 사회복지부문에 봉산면 와우마을, 체육진흥부문 이춘헌 씨, 산업경제부문 김정희 씨에 이어 특별상에는 김형주 씨가 각각 선정됐다.‘담양군민의 상’ 본상을 받는 허영호 대표는 2014년 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1억원을 지정기탁하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
곡성군수 예비후보들이 연이어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통해 세 결집 및 확장력을 확보하고 나섬에 따라 선거전이 본격화되고 있다.무소속 강대광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곡성교육청 인근에 선거 운동기간 동안 보금자리 역할을 할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겸해 곡성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강대광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이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출마 선언문을 통해 “적폐청산의 봄바람이 불어오길 바라는 곡성군민들의 마음과는 다르게 골목대장 곡성판 최순실이 아직도 존재하며 온갖 비리를 의심케 하는 행동들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공직자들은 물론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