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문화원(원장 이병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 공모사업에 어르신문화프로그램‘따로, 또 함께 즐거운 공예교실’프로그램의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따로, 또 함께 즐거운 공예교실’은 대나무의 고장 담양의 전통대나무공예와 가죽공예를 접목한 현대적 예술공예품 만들기 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로 하여금 전통 문화를 현대적으로 전승하고 문화적 성취감과 삶의 활력을 얻게 하는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담양문화원에서는 8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담양문화원 교육실에서 2기과정 대나무공예와 가죽공예를 접목한 현대적 공예 교육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주)은 9일을 시작으로 8월까지 2021년 찾아가는 중학생 영어캠프를 실시한다.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와 실력을 높이기 위해 2019년까지 영어교육전문기관에 위탁하여 방학 중 합숙 형태로 운영했으나,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운영하지 못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여 학교가 원하는 날짜에 찾아가는 영어캠프로 변경 운영한다.이번 영어캠프는 Music Class, Science Class, Team Building Game, Story English, Power Presentation 등 다양한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주)은 지난 8일 「우리 학교 파닉스 왕(공저 박은옥ㆍ이은경)」교재 100권을 박종갑 님으로부터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알파벳과 한글의 1:1 매칭으로 어떤 단어든지 읽을 수 있도록 설계된 이 교재는 초등 3~4학년 학생들이 영어학습의 기초를 즐겁게 다지는데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원어민 음원 파일이 순차적으로 제공되어 학생 스스로 바르게 읽을 수 있는지 확인하고 워크북을 사용하여 공부한 후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게 만들어졌다.기증자는 “교육지원청에서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아들
곡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243개 지자체 대상 2021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곡성군은 신속집행 대상액 2,903억 원 가운데 1,627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했다. 집행률 56.04%로 행정안전부 시군 목표율 55.1%를 초과 달성한 것이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우수기관 선정 인센티브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500만원을 받게 됐다.특히 경제 활성화 파급 효과가 큰 소비투자 분야에서 곡성군의 집행률이 두드러졌다. 1분기에 무려 642억 원을 집행해 목표액을 116.3% 초과 달성함
담양공공도서관(관장 권남익)은 지난 8일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김탁환 작가와 이동현 농부과학자를 초청해 퇴근길 인문학 첫 번째 강연의 문을 열었다. 학생과 지역주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아름다움을 지킵시다”란 강연 주제로 전국의 마을들을 누비며 맞닥뜨린 ‘소멸’ 위기와 ‘소멸’에 맞서는 벗들의 이야기로 청중과 함께 우리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총 10회로 진행되는 퇴근길 인문학은 “지금, 이 순간,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 아래 매주 목요일 저녁 진행된다. 7월 15일(목)에 진행되는 두 번째 강연에는
곡성군이 2021년 재산세 총 13,536건에 15억 원을 부과하고 7월 9일 고지서를 우편 발송했다.재산세 과세대상은 6월 1일 기준 주택 및 건축물 사실상 소유자가 해당된다. 사실상 소유자란 일반적으로 등기나 대장상 소유자를 말하며, 등기나 대장이 없는 주택 및 건축물의 경우 실사용자를 의미한다. 납부기간은 7월 16일부터 8월 2일까지이다. 이번 재산세 부과에는 일부 개정 사항이 반영됐다. 먼저 주택분 재산세 연납기준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본세액이 20만원 이하일 경우 7월에 한꺼번에 납부하고, 초과
곡성군이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청계동 자연휴식지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청계동 자연휴식지는 곡성군의 대표적인 여름 피서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해마다 여름이면 인근 도심에서 휴가를 즐기러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그런데 지난해 8월 남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인해 청계동 자연휴식지에는 수해가 발생했다. 수해 발생 이후 피해 조사와 복구를 위한 예산 확보 등을 거쳐 올 초 재해복구를 시작했지만 아직 공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다. 또한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4차 유행 우려가 높아지면서 이를 차단하기 위해 한시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주)은 지난 8일 담양의 미래를 함께 키워가고 담양교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난 6월 2021년「내 고장 학교 보내기」 협의회에 이어 2021년「내 고장 학교 보내기」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관내 중학교 3학년 학부모님과 관내 고등학교 교감 및 고입업무 담당자가 함께 참석하여, 관내 고등학교 입학 전형, 교육과정, 특별프로그램, 대입 관련 정보 등 학교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안내하고, 여러 질문과 답변들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며 「내 고장 학교 보내기」 공감대를
담양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최근 관내 전문상담(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자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위기학생의 개별적 특성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학교상담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TCI 이해와 활용’이란 주제로 이슬아(서울디지털대 교수) 강사를 모시고 진행되었다.연수 주제인 ‘TCI’ 는 타고난 기질과 성격을 알아볼 수 있는 검사 도구로 학생들의 상담뿐 아니라 학부모 상담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어 장시간임에도 모두가 집중할 수 있었으며 특히 사례를 통해 나타난 다양한 성격유형은 학교 현장에
최형식 군수가 8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출입기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민선 7기 3주년 성과와 향후 군정 방향을 밝혔다.최 군수는 “지난해 수해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군민과 언론인들의 협조, 공직자의 열정으로 잘 이겨내왔다”며 “담양의 발전을 위해 늘 함께 해주시고, 군민들의 대변인으로써 최선을 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분야별로 민선 7기 3년 동안의 성과를 간략히 발표한 뒤 향후 군정방향을 설명했다. 먼저 담빛문화지구의 성공적 마무리와 에코하이테크 산업단지의 산업용지 분양완료, 메타프로방스 법정분쟁
담양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른 긴장도 유지 및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군 전 지역 거주자 및 방문자 대상 실내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이에 담양군 전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여부에 상관없이 실내·외에서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백신 종류별로 정해진 횟수를 모두 마친 접종 완료자도 마찬가지다.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시설 및 장소 관리자, 운영자에게는 300만원 이하, 위반 당사자에게는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또한 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곡성교육문화회관(관장 박정희)은 지역민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조경기능사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청장년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조경기능사 자격증 과정’은 전문 자격 취득 프로그램으로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수업으로 주2회 운영된다. 접수기간은 7월 14일부터 7월 28일까지로 홈페이지와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론과 실기 수업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8월부터 이론수업을 시작한다. 이론수업은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강의로 진행되며 운영기간은 2021년 8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실기수업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담양사무소(소장 김성담, 이하 ‘농관원’)는 기본형 공익직불 신청필지를 대상으로 농지형상 및 기능유지 등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이행점검을 실시한다.공익직불제도는 농업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에 처음 시행되었으며, 올해로 시행 2년차를 맞는다.농관원은 직불금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여부, 농약 안전사용 등 준수의무를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등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지자체에 통보한다.이행
곡성농협(조합장 주성재)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곡성농협 제6기 다문화여성대학 수료식을 가졌다.곡성농협은 관내 결혼이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언어, 문화 등 농협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생활 안정과 지역민으로서의 융화 및 후계농업인 육성으로 농촌 활력 도모를 위한 취지에서 제6기 다문화여성대학을 운영했다. 금번 교육은 부부대화법을 통한 다문화가족 이해교육, 동화로 마음을 여는 한국어교육, 한국문화체험을 위한 천연염색 실습, 우리농산물을 이용한 토란파이만주 만들기 체험, 원
"비 오는 날을 제외하고는 휴일도 없이 이어지는 주택 건설 공사 소음 때문에 집에 있는 것이 편하지 않다" “갈수록 날씨는 더워지는데 창문을 열수가 없을 정도로 매일 같이 반복되는 공사장 소음에 애써 모닝콜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자연스럽게 눈이 떠진다” “공동주택 주민들은 물론 개인주택 주민들로 담빛문화지구가 구성되어 있어서 이웃사촌 같은 마음으로 참고 있다”“개인주택의 경우 건축 기간이 짧은 반면 소음이나 공사 기간이 상대적으로 긴 학교와 병원, 주상복합 건물이 계속 건설 될 것인데 걱정이다. 빠른 시일 안에 마무리 됐으면 하
담양군은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지난 6일 정광현 부군수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3개 협업부서 업무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장마 기간 강한 폭우가 내린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지난 5일과 6일 담양군은 누적 강우량 116.6mm을 기록하며 많은 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적은 비로도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위험지역에 접근을 자제하고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군은 비상체계를 강화하고 기상상황 실시간 감시, 기상특보 발효 시 위험지
담양올밀크(주)에서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요거트 50박스(160만 원 상당)를 담양군기초푸드뱅크에 전달했다.담양올밀크에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재까지 담양군기초푸드뱅크로 요거트 438박스(1,152만 원 상당)를 전달하는 등 아낌없는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강성남 담양군복지재단 이사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돕기 위해 함께 나서준 담양올밀크 모든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물품은 아동복지시설 및 노인복지시설로 전달했다.한편 담양
▣ 공로연수▲장동춘 행정과(옥과면장) ▲이덕진 행정과(민원실장) ▲신평우 행정과(의회사무과장) ▲정근태 행정과(겸면) ▲안미숙 행정과(주민복지과) ▲강병오 행정과(농정과) ▲김미영 행정과(보건과) ▲장영애 행정과(보건과) ▲신민현 행정과(보건과) ▲박성옥 행정과(옥과면) ▲전병하 행장과(오곡면) ▣ 승진▲신정화 민원실장 직무대리(기획실) ▲김수경 고달면장 직무대리(안전건설과) ▲박도원 농정과장(농정과) ▲김귀숙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보건과) ▲김수미 행정과(행정과) ▲이정미 주민복지과(주민복지과) ▲문승춘 농촌지원과(농촌지원과) ▲
옥과농협(조합장 구정훈)은 최근 친환경농업 확대와 농업인을 위한 저비용 농법으로 친환경자재 황토유황과 유화제 만들기 시연회를 가졌다.친환경농업의 걸림돌은 고비용이다. 일반적으로 관행농법과 비교하여 자재비가 2~3배정도 소요되는게 현실이다. 친환경자재인 유황과 유화제는 인건비와 설비비를 제외한 자재비 총액을 1평당 100원대 이하로 낮추는 것이다. 또한 초저비용 농업의 기술적 지향점은 단순하면서 과학적이고 쉽게 만들 수 있는 효율적인 자재생산의 대중화이다.특히 옥과농협은 최근 영농철을 맞아 임직원 및 여성조직(주부대학, 농가주부모임,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주)은 최근 관내 초중고 학교장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여름방학 중 주요 업무 안내, 철저한 방역 및 안전한 급식 운영, 학교 경영 우수사례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전면등교 수업에 따른 코로나 19 감염 발생 시 교직원 비상 대비 체제 구축, 촘촘한 급식 체크리스트를 통한 안전한 학교 생활 운영에 대해 안내하고 농촌유학프로그램 및 마을 연계 교육과정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봉산초등학교(교장 임금순)와 글로벌 문화교육을 통한 세계시민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