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 국회의원과 군수, 군의장, 재경향우회장이 한자리에 모여 4개군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국회의원이 지자체와 함께 개별적으로 지역현안을 논의한 적은 있지만 지역구 전체를 포함시켜 이를 기구화한 것은 처음 시도된 것이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이개호 의원은 지난 21일 국회에서 ‘4개군 경제활성화 및 취업 지원 위원회’ 창립대회를 갖고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이날 출범한 위원회에는 국회의원과 단체장 등 당연직 위원을 비롯해 지역출신 중앙 공직자와 각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위원회
새누리당 이정현 국회의원(순천·곡성)이 지난 19일 의료취약지에 부족한 공공 의료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국립보건의료대학 및 국립보건의료대학병원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최근 생활여건, 교육환경 등으로 인해 의사 인력이 수도권, 광역시 중심으로 집중되어 있어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의 의사 인력난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 국민들이 당연히 받아야 하는 의료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농어촌 시·군·구에는 산모가 아이를 출산 시 아이들이 아프거나 다쳐도 갈 수 있는 병원이 부족하다. 산부인과 및 소아청소년
이개호 의원이 전국사단법인총연합회와 독도수호국민연합 및 독도시사신문이 선정한 ‘2015년도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혁신대상’에 뽑혔다.전국사단법인총연합회.독도수호국민연합.독도시사신문사(대표 이근봉)는 20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제3회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혁신대상’ 시상식을 갖고 이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 시상했다.주최 측은 모범 국회의원 중 국정감사를 잘한 의원을 선정했다며 ▲애국심이 투철하고 국민을 바르게 섬기는 국회의원 ▲친일파가 아닌 국회의원 ▲우수한 의정 활동으로 질의를 바르게 한 국회의원 ▲비리 특권 등 불미스러운
관광객 폭주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됐던 가정역 주변에 안전시설을 확충함에 따라 관광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곡성군에 따르면 폐선부지를 활용, 섬진강변을 따라 조성된 관광지 일원에 협소한 주차공간으로 인한 안전사고 문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 시너지 효과를 증대하기 위해 섬진강 다기능 경관주차광장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지역수요 맞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는 것. 섬진강 다기능 주차광장 및 경관 쉼터 조성사업(사진)은 2106년부터 2017년까지 약 3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곡면 송정리 섬진강변에 건
이개호 국회의원이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올 상반기 특별교부세 21억원을 확보했다.이 의원은 세계대나무박람회에 대비한 담양읍 시가지 가로환경정비사업 5억원 등 지역구 4개 군에 모두 21억원의 특교세를 행정자치부로부터 배정받았다고 밝혔다.이로써 이 의원은 지난해 7·30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이후 불과 10개월만에 5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의원은 지난 1월 보궐?초선의 한계를 극복하고 ‘유례없는 31억 특교세’를 받아낸 바 있다.특히 이번에는 특교세 편중 지원문제가 불거지면서 행자부 공직자 출신
아동학대범죄 예방을 위해 종사자 등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는 법개정이 추진된다.새정치민주연합 이개호 의원(사진)은 20일 아동학대행위를 한 자의 형량을 강화하고 아동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 재개 시 적합 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하도록 의무화하는 한편 종사자 교육?훈련을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하는 등 내용의 아동복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이 의원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3년 아동관련시설 종사자에 의한 아동학대는 전체 591건 중 564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종사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법
죽녹원을 방문한 이들이 대나무숲과 자연경관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다고 답했다.대나무공예센터 및 문화거리 조성기본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주)아이디인큐가 최근 3년 이내 죽녹원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전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오픈서베이 패널 35만명 중 표집상의 비율할당 유무에 따른 단순임의추출 또는 층화임의추출방식을 활용해 300명의 유효표본을 추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리서치(자기기입식) 방법으로 지난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5.66%. 방문객들은
중국을 방문 중인 이낙연 전남지사는 지난 13일 한국의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전남도와 자매결연 관계인 저장성(浙江省)의 리 창(李 强) 성장과 회담했다.(사진)이 지사와 리 성장은 이날 저장성 인민대회당에서 회담을 갖고 지금까지의 인적교류 위주에서 더 나아가 경제교류, 양측의 국제행사에 상호방문, 교육, 문화, 과학 등 특히 해양수산분야로 교류를 전면적으로 확대해 저장성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한?중 지방정부 교류협의체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이 지사는 지난 해 10월 양 슝(楊 雄)상하이시장과 면담에서 이를 제안한
담양의 랜드마크인 죽녹원이 제1회 정책엑스포의 방점을 찍었다.최형식 군수는 지방자치 20주년을 맞아 정책엑스포조직위원회 주관으로 국회에서 열린 제1회 정책엑스포에서 ‘죽녹원’을 우수사례로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엑스포조직위원회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시민을 만나다! 희망을 만나다. 2015다함께 정책엑스포’가 개최된 가운데 지난 7일 최형식 군수가 ‘대한민국의 녹색심장, 담양 죽녹원’을 주제로 정책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최 군수는 대나무의 가치로 빠른 성장, 첨단바이오와 식품, 섬유,
4. 29 곡성군의회 가선거구 재선거에 나선 이들이 표심을 공략하며 제7의 멤버가 되기 위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은 4.29 곡성군의회 가선거구에 출마한 기호 1번 이재호 후보와 기호 2번 조대현 후보와의 당내 교통 정리를 위해 지난 3월 27일 권리당원과 권리당원이 아닌 유권자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59.195%를 득표한 이재호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옷을 입고 군의원 선거에 나선다.‘희망을 주는 참된 정치 실현’을 내세운 이재호 후보(53)는 곡성서초, 곡성중, 곡성종합고, 전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3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지난 31일 곡성군을 공식 방문, 곡성군민에게 도정을 설명하고 격의 없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이날 이 지사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읍·면 주민대표 및 유관기관장, 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 "곡성은 1000만 송이 장미가 활짝 피는 기차마을을 비롯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작지만 강한 군으로 과거에는 인구가 빠져나가는 고장에서 이제는 광주 순청 남원 서울에서 되돌아오는 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며 ”곡성은 전남의 축소판으로 곡성이 성공하면 전남도 동반 성장하는 하나
농막설치를 제한하는 규제를 해소함으로써 농가불편 해소와 도시농업 활성화가 기대된다.새정치민주연합 이개호 의원은 최근 도로가 없더라도 농막 건축이 가능하게 하는 내용의 건축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건축법은 농막을 포함한 건축물은 너비 2미터 이상의 도로와 접해 있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자동차 등의 통행이 필요치 않은 농로 주변이라 하더라도 임시가설물 등 농막을 건축할 수 없는 상황이다.개정안을 발의한 배경으로 이 의원은 “도시의 주거지 등은 도로 규정에 따라 건축하는 게 맞지만, 농지로부터 주거지가 멀리 떨어져 있는 농촌
국가의 기반산업인 농림어업의 미래를 결정짓고 지역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할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투표일이 밝았다. 우리나라 최초의 동시조합장선거인 이번 조합장선거는 단순히 조합을 대표하는 한 명의 조합장을 뽑는 것이 아니라 농어촌과 지역사회를 이끌어 대표자이자 지역경제의 자치단체장을 선출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선거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목소리이다. 따라서 이번 선거에서 조합원들은 과거처럼 금품이나 학연, 지연 등에 얽매이지 말고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따져 조합과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
▣ 담양농협기호 1번 설창현 후보는 ‘농협 직원 출신 조합장은 이제 그만!’을 구호로 타 후보와의 차별성을 강조하며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고 있다.설 후보는 “91억원이 투자된 하나로마트가 1년 동안 113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2억2000만원의 적자가 발생한 것과 운영행태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와 함께 대책을 제시한 것을 비롯 조합원이 진정 주인이 되는 조합을 만들기 위해 농민의 마음을 잘 아는 농사꾼이 조합장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그는 이어 “조합장이 되면 시설원예 생산 비용 절감과 작업 편의시설 지원과 함께 나락값 보조
이낙연 전남지사가 지난 2일 22개 시군 중 가장 먼저 2015 도민과 함께 하는 상생 대화를 위해 담양을 찾았다.도민과 함께 하는 상생 대화는 전라남도와 담양군의 협력을 강화하고 주요 현안 사항을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최형식 군수를 비롯해 군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더 나은 경제 행복한 복지’ 실현을 지향하는 민선 6기 담양군정 운영방향과 주요 사업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도 관계자는 올해 도정을 ‘생명의 땅,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목표로 활기있는 지역경제, 소득높은 농축어업, 매력있는 문화관광, 온정있는
오전 8시 40분 금성요양원(담양), 오전 9시 20분 예수마음의 집(담양), 오전 10시 20분 영락 정신요양원(장성 북하), 10시 50분 영락 요양원(장성 북하), 11시 10분 샬롬의 집(장성 북하), 오후 1시 30분 비룡양로원(영광읍), 오후 2시 비룡 요양원(영광읍), 오후 3시 정겨운 뜰안(함평 나산), 오후 4시 백항목의 집(함평 해보)이개호 국회의원이 지난 17일 소화한 지역구 일정. 이처럼 이개호 국회의원이 설 연휴를 민생 보듬기로 시작, 다 함께 잘사는 세상을 위한 가슴 따뜻한 정치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유근기 군수가 새해를 맞아 석곡권을 시작으로 군민과의 대화를 실시, 주민들의 많은 공감을 얻어냈다.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11개 읍·면을 찾아 다니던 것에서 벗어나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려는 유 군수의 실용주의 리더십의 결과로 석곡권, 옥과권, 곡성읍권역별로 나눠 군수가 직접 찾아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화합에 중점을 뒀다. 그리고 본격적인 군민과의 대화에 앞서 다문화가정과 장애인 가정을 직접 찾아 이들의 생활환경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자랑스런 군민의 한사람
최형식 군수가 지난 27일 창평면과 봉산면을 시작으로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최 군수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 테마를 ‘2015년은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성공개최와 대한민국 농촌혁신모델을 만들겠습니다’로 정하고 주민밀착형 소통행정을 몸소 실천할 계획이다. 12개 읍·면을 순회하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민선6기 군정방침과 공약사업에 대한 군민 이해를 높임으로써 군민참여와 협력을 증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 군수는 지난 한해 동안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전국 12대 브랜드쌀 전국 1위 선정
들꽃같은 이정현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곡성군민들이 불꽃같은 믿음으로 화답했다.순천 곡성 큰 변화의 시작을 열어가고 있는 들꽃 이정현 국회의원(새누리당)이 지난 28일 곡성군민회관에서 2015년 첫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을미년 새해 들어 처음 실시한 이번 의정보고회는 기존 의정보고회가 자신의 치적을 알리는데 주력했던 것과는 달리 ‘국회의원은 영원한 乙=머슴이다’는 소신을 실천하기 위해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의견을 청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여타 정치인들과 차별화됐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는 도화선이 됐다.
나눔과 봉사는 가진 이들만의 특권은 아니다.나눔의 행복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하는 마음, 그리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부분의 최소한의 것을 베푸는 작은 마음에서 출발한다. 소외된 이웃을 찾아 물질적인 부분만을 베푸는 것이 아닌 저마다의 자리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통해 나눔의 참의미를 실천하는 이들이 있어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그 주인공은 봉산면사무소 염권철 면장을 필두로 한 남우주 복지담당, 박혜숙, 한국화, 정정녀씨로 구성된 복지계 직원들. 이들은 사회복지와 관련된 전문성과 ‘실천하는 봉사’를 위해 뜨거운 단결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