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수북면에서 사상자 7명이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현장을 찾아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경찰서, 도로교통공단, 국도관리사무소, 담양군청 관계자 등이 참여해 교통사망사고 관련 원인을 분석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참여자들은 재발방지를 위해 고정식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중앙분리대 연장, 미끄럼 방지시설, 도로 주변 수목 제거, 교통 법규위반 단속 및 홍보활동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담양경찰서는 관계기관과 협업으로 사고 발생지점 외에도 교통 취약지에 대한 교통환경 개선 및 시설물 정비와 함께 교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10월 14일~19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 등 70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와 관련, 성공적인 행사에 대비하기 위해 점검활동을 실시했다. 담양군과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활동은 댄스스포츠와 보디빌딩이 열리는 담양종합체육관과 담양문화회관 화장실 내 비상벨,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유무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생활안전계 및 전국체육대회를 준비하는 담양군이 합동으로 전파탐지기, 렌즈 탐지기, 적외선 탐지기를 이용해 화장실 내 카메라 설치가 의심되는 곳을 중점으로 불법촬영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최근 관내 유치원, 초등학생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화재 및 자연 재난 발생 시 대피의 중요성을 함양하고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춰 ▲지진체험 ▲연기탈출체험 ▲피난기구(구조대, 완강기)체험 ▲소화기 사용법 ▲소방펌프 차량 방수체험 등이 진행됐다.윤예심 서장은 "재미와 체험으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으로 아이들의 재난 초기대처 능력과 안전의식이 향상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상용 記者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추석절을 맞아 경무과 직원들과 담양읍 강쟁리에 위치한 양로원 ‘예수마음의 집’에 찾아가 위문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예수마음의 집’은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 담양분원에서 운영하는 무료 양로원으로, 정부의 보조금이나 수익사업 없이 후원자, 수녀님들의 모금으로만 운영하는 곳이다. 입주 중인 만 65세 이상의 국민기초수급자 어르신들께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며 환담을 나누는 등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전개했다.담양경찰서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 등을 방문하여 위문 및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해 왔다.박송희
비번날 물놀이 중 의식을 잃고 물속에 가라앉은 피서객을 구조한 담양소방서 김익수(35, 사진)소방교가 LG복지재단에서 시상하는 ‘LG 의인상‘을 수상했다.지난 7월 29일 전북 완주군 운주면 소재의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토사물로 추정되는 물체가 흘러가는 것을 보고 이상함을 느껴 물체가 흘러오는 방향으로 이동하여 물속을 확인했다. 그러던 중 수심 3m 계곡 바닥에서 의식이 없는 남성의 입에서 토사물이 나오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즉시 잠수하여 구조에 나선 김 소방관은 구조대상자를 물가로 인양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며 의식을 회복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추석절을 맞아 생활안전교통과 직원, 담양군 생활안전협의회와 관내 거주하는 소외이웃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추석 명절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찾아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며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전개했다.담양경찰서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 등을 방문하여 위문 및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해 왔다.박송희 서장은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추석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사회적 약자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지난 20일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담양군수, 담양군의회의장, 담양군의원, 전라남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담양군 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석했다.17대 배동관 이임 회장은 임기 동안 각종 재난현장에서 구호활동 및 현장보조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또한 안전소외계층에 대한 봉사·선행으로 의용소방대의 위상을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8대 윤중천 신임 회장은 “의용소방대 활동 경험을 통해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소통으로 소방 발전은 물론 안전한 담양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9월 말까지 2023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선정 한다고 밝혔다.‘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제도’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안전관리의 자긍심 고취와 자율 소방 안전관리 정착·유도를 도모하고자 운영되는 제도다.선정 요건은 최근 3년간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위반 사실과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며, 자체 계획을 수립해 종업원 대상 정기적 소방 교육·훈련을 시행하고 최근 3년간 관련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최종 선정된 우수 다중이용업소에게는 표창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20일 한재중학교에서 학교폭력 및‘디지털 성범죄’,‘청소년 마약·약물 남용’등의 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온라인상에 ‘디지털 성범죄’게시물 등 경각심 재고, 마약·약물 남용 및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진행했다.캠페인에는 담양경찰서, 담양교육지원청, 담양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및 학생들이 참여, 홍보전단지 배부와 플래카드를 게시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지난 19일 전남도립대학교와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기술인 ‘드론’을 이용한 미래치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드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남도립대는 담양경찰서에 드론 자격증 이론·실기교육 과정을 지원하고, 이 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경찰은 실종자 수색, 교통관리 등 치안 드론을 활용해 안전한 담양 만들기에 기여할 예정이다.박송희 서장은 “경찰의 중요한 임무는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으로 군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경·학이 합심해서 스마트한 치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담양경찰서 대전파출소(소장 최정균)는 추석을 앞두고 강력범죄 예방 등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방범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대전파출소는 지난 19일부터 관내 금융기관 5개소와 편의점 2개소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및 미용실 등 여성 1인 운영업소를 직접 방문해 시정장치, CCTV, 비상벨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특히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및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다중 밀집장소 등 범죄 취약지에 대한 가시적 순찰 활동에 총력을 쏟고 있다.최정균 파출소장은 “꼼꼼한 사전 예방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지난 18일 대전 5일시장에서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호스릴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및 방수훈련을 실시했다.호스릴 비상소화장치는 화재 발생 시 소화전에 연결된 호스릴을 이용해 화재를 진화하는 장치로 소방관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주민이나 상인들이 자체적으로 화재를 초기 진압 및 연소 확대 방지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소방용수설비이다.주요 내용은 ▲호스릴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화재진압 훈련 ▲소화기 사용법 등으로 진행됐다.윤예심 서장은 "호스릴 비상소화장치가 화재 시에 신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추석연휴 대비 전통시장의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담양관내 전통시장에 대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추석 연휴 동안 방문객이 급증함에 따라 화재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현지 확인을 통한 위험요인 사전제거 △비상소화장치 관리 상태 확인 △경보시설 등 소방시설 점검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화재예방 당부 등이다.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시장 관계자들에게 “추석 연휴 기간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상의
박노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이재명 대표의 단식투쟁을 응원하고 오만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기 위해 단식농성에 들어간다고 밝혔다.9일 오후 담양읍 백동사거리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박 부대변인은 사즉생의 각오로 무기한 단식 중인 이 대표의 뜻에 동참해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민주공화국의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기 위해 이날부터 단식투쟁에 돌입한다고 말하며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기 위해 단식투쟁을 하는 이 대표를 지지하고 국민을 단식농성을 함께하기로 했다"면서 "힘들고 외로운 길을 선택한 이 대표를 보며 민주주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지난 8월 한 달간 관내 요양병원 등 중점관리 주요 취약대상 8개소에 대한 지도 방문을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자율방화관리체계 확립 및 사전 안전성 강화로 화재안전 기반을 조성하고 안전한 담양 실현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사고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관리 방안 논의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 의식 제고 당부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군민이 안전한 담양 실현의 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방대상물의 맞춤형 지도 방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양상용 記者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소방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소방전술훈련 평가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현장활동 대원을 대상으로 소방활동에 필요한 기본 전술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활동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한다.평가는 화재·구조 분야 △공기호흡기장착 및 비상호흡법 △로프매듭법 및 각종 기구 묶기 △사다리 설치 및 등반 △화재진압 4인 조법 △요구조자 운반법, 구급분야 △응급처치 팀 전술 등으로 나눠 개인 및 팀별 기본전술능력을 점검한다.윤예심 소방서장은 "지속
담양경찰서(총경 박송희)는 최근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이날 합동순찰은 담양군이장단·담양군자율방범대·전라남도경찰청 제3기동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죽녹원, 메타프로방스 등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다중밀집 지역에서 ‘이상동기범죄’ 등 강력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회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보안등, 비상벨, CCTV 등 방범시설물 점검도 병행했다.박송희 서장은 “경찰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으로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민·경이 모두 합심해서 빈틈없는 치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경찰서(총경 박송희)는 지난달 30일 이상동기 범죄예방 및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생활안전협의회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박송희 서장과 각 면을 대표하는 생활안전협의회장이 참석해 담양경찰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별치안활동 세부 내용 및 주민안전을 위한 활동사항을 설명하고 자율방범대 합동순찰 전개 등 주민들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에 대해 논의했다.박송희 서장은 “이상동기 범죄 등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담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이 꼭 필요하다, 앞으로도 협력단체와 담양경찰서 전 기능이 협업체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지난달 30일 공용정류장 일원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최근 안전운전 불이행 등으로 인한 교통 사망사고 증가에 따라 군민 의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전남교통연수원, 담양군청, 모범운전자회 등 40여명 참석한 가운데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주의해야 할 교통법규 준수사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박송희 서장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담양군을 만들기 위해 교육·홍보·계도 등 담양경찰서 역량을 집중해서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 근절을 당부했다.‘소방기본법’ 제 16조 제2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 없이 출동한 소방대의 소방활동을 방해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이를 어긴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있다.이에 소방서는 구급대원 폭행 피해 예방을 위해 △다기능 조끼, 웨어러블 캠 등 장비보급 확대 △폭행 피해 예방·대응을 위한 교육 △현장활동 중 폭언·폭행 피해를 당한 구급대원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