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김주성)는 영농철을 맞아 겸면 일원 사과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내외국인 등 농촌 내 일손부족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및 담양지사,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등 봉사자 43명이 참여해 사과 적과(열매솎기) 작업을 도왔다.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는 2015년 11월에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농촌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휴게소 음식봉사와 이동세탁차
곡성군은 친환경쌀 산업 고도화단지 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품질 쌀 생산은 물론 가공까지 연계한 사업이다. 단지규모는 232ha이다.군은 시범단지와 벼 친환경 재배단지에 매년 피해를 주는 먹노린재 방제를 위해 기존 약제방제와 별도로 해충 습성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먹노린재가 선호하는 옥수수, 수수를 심었다.또한 자체사업으로 1150ha에 친환경단지 돌발해충 방제 약제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먹노린재를 방제하기 위해 석곡농협과 농가도 자체적으로 논두렁에 옥수수를 심고 있다.월동된 해충이 본답으로 이동해서 피해를 주는 것을 막기 위해
곡성군이 지난달 29일 홍콩 첫 수출을 시작으로 곡성멜론의 동남아 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농업회사법인 곡성멜론(주)과 농산물 수출 전문업체인 경북통상(주)이 수출계약을 맺고 2020년 곡성멜론 수출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이번에 수출되는 곡성멜론은 20fit 컨테이너 기준, 8㎏ 825박스(약 6.6톤) 물량이다.곡성멜론(주)은 지난해에도 곡성멜론을 홍콩과 대만 시장에 수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다변화를 통해 멜론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곡성군은 오곡면 덕산지구 및 죽곡면 당동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군은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한 지적재조사를 통해 총 1036필지 90만3282㎡(덕산지구 383필지, 29만2812㎡/당동지구 653필지, 61만470㎡)에 대해 새로운 경계 및 면적을 확정했다.새롭게 작성된 지적공부는 민원과에서 6월 11일까지 공람할 수 있다.군은 지적재조사를 추진하면서 실제 토지현황에 맞는 지적공부 작성을 위해 현지측량과 함께 토지소유자의 의견 반영 및 경계결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경계를 확정됐다.또한 토지 소유자의 불편을 최소화하
담양군의 메타세쿼이아랜드의 입장료 징수가 정당하다는 판결이 1ㆍ2심에 이어 대법원 판결 에서도 승소했다.군에 따르면 메타세쿼이아랜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소송 상고심 판결에서 원고의 주장을 모두 기각, 군이 승소했다는 것.대법원 제3부는 상고인들의 상고이유에 관한 주장은 “상고심 불속행 사유를 포함하지 아니하거나 이유가 없다고 인정”하여 대법관 일치된 의견으로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이는 메타세쿼이아랜드 입장료는 효율적 관리를 위한 최소한의 경비라는 담양군의 입장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메타랜드 입장료에 대한 논란이 종식된 것으로 볼 수
담양군은 지난달 29일 담양사랑병원을 방문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덕분에 배지’를 전달했다.이날 최형식 군수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을 대표해 현기철 원장에게 배지를 직접 달아주며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감사를 표했으며 선별진료소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덕분에 배지’는 지난 4월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코로나19 관련 의료진 응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덕분에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민은 존경, 의료진은 자부심을 갖고 의료진 덕분에 우리 사회가 코로나1
담양군이 주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담양을 만들기 위해 ‘1단체 1화단 숲돌보미’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군은 담양군산림조합(조합장 김진호)를 비롯한 55개 사회단체와 법인, 마을회 등과 숲 돌보미 협약을 체결하고 기존 화단의 전정작업은 물론 비배관리 등 꽃과 나무를 가꾸는 날을 운영함으로써 전통정원으로 품격있게 탈바꿈하는 등 주민과 함께 아름다운 담양을 만들어 가는 첫발을 내딛었다.협약을 맺은 55개 단체는 꽃과 나무 심기를 생활화하고 도로변과 생활권 주변의 화단을 정원 모델로 조성하기 위해 분기별 1회 나무 가꾸는 날을 운영하여 잡
곡성군이 6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하는 떡 제조기능사 국가자격증 취득반 교육을 시작했다.이번 교육은 농촌 여성들에게 생활 활력을 부여하고 일거리 창출과 창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 총 12차시로 진행된다.떡 제조기능사 자격증 시험은 곡류, 두류, 과채류 등과 같은 재료를 이용해 각종 떡류를 만드는 능력을 평가한다. 빻기, 찌기, 발효, 지지기, 치기, 삶기 등의 다양한 방식을 익숙하게 다룰 줄 알아야 하며, 식품위생과 개인 안전관리도 평가대상이다. 곡성군은 이와 같은 자격증 시험
곡성군은 지난달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곡성 광양 구례 청년 4-H회 정보교류 행사 개최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3개 시군 교류행사는 각 지역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100여명의 청년들이 모여 서로 간 영농 정보 등을 나누는 행사로 농업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식량작물, 과수, 원예, 축산 등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는 전문농업인 양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지난해 광양시에서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곡성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이날 회의는 곡성군, 광양시, 구례군 4-H연합회 임원 13명과 각 시군 담당공무원이 참석해 코로나19 상황 속에
담양군이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고혈압·당뇨병 바로알기 교실을 운영한다.노인인구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고령화 문제가 이 시대의 핵심 문제로 제기되는 시점에서 노인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만성질환은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중요한 보건문제이다.이러한 흐름에 따라 군은 지난달 28일부터 고혈압 또는 당뇨병 진단을 받았거나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만 3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합병증 검진권, B형 간염 항원·항체, C형 간염 항체 검사 등을 실시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상⦁하반기 2차기로 주 1회 5주 동안 운영하며 고혈
창평면주민자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가정을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봉사를 합동으로 실시했다.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 주고자 모든 회원이 봉사에 임했으며 이틀간 관내 4가정의 도배·장판 교체와 청소 등을 실시해 쾌적한 생활공간을 보장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복지증진에 기여했다.도배·장판 교체사업은 매년 창평면 주민자치회 주요사업의 일환으로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주민들의 응원이 이어져 지속적인 사업으로 자리 잡아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
담양군은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40일 간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은 2% 금리로, 농업 창업은 세대 당 최대 3억 원, 주택구입은 세대 당 최대 7천5백만 원이며 5년 거치 10년 균등 분할 상환하는 이차 지원 사업이다.사업 대상은 만 65세 이하 세대주인 자, 농촌지역 전입일을 기준으로 농촌 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농촌으로 전입한지 5년 미만인 귀농인과 담양에서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종사 예정이고, 귀농·영농 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
담양군은 최근 백진공원에서 개최된 제2회 죽녹원FC 회장배 축구대회에서 죽녹원 FC(회장 윤재성)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2014년 11월 창단된 ‘죽녹원 FC’는 110여 명이 회원들이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뭉쳐 백진공원에서 축구를 통해 건강관리와 함께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또한, 축구에 대한 열정만큼이나 지역 후배들에 대한 사랑도 남달라 2015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73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윤재성 회장은 “장학금 기탁에 매년 동참하게 되어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서비스 제공이 어려워짐에 따라 상담 및 지원서비스의 공백기를 사이버 상담으로 채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센터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카카오톡 채널 플러스를 통해 사이버 상담실을 구축해 사이버 상담을 실시, 청소년들의 불안감 해소 및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비대면 상담을 활성화하고 있다.사이버 상담은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SNS를 활용해 심리건강 체크 및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를 카카오톡으로 보내줌으로써 간편하고 접근에 부담이 없도록 진행한다.또한 많은 청소년들이 비대면
담양군노인복지타운(원장 이동오)은 최근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 독거노인 전원에게 일상생활 속 다양한 사고로 인한 위험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가정용 안전 구급함 204세트를 지원했다.이번 사업은 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강성남)과 담양군노인복지타운(노인복지관, 노인전문요양원, 재가센터) 임직원들이 함께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운동에 자발적 참여로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안전망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재난지원금 등을 활용해 담양군노인복지관에서 구입한 204세트 구급함(300여만원 상당)은 기초약품 등 12개로 구성했으며, 담양군보건소(
곡성군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대상자를 추가(2차) 모집한다고 밝혔다.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는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라남도 내에 1년 이상(2020. 1. 1. 기준)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75세 이하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로 확정돼 자부담금 2만원을 납부하면 20만원 한도의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곡성군에서는 총 2,827명을 지원하고 있다.올해 곡성군은 지난 4월 10일까지 바우처 지원 대상자를 모집했다. 하
곡성군이 유명 셰프 강레오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강레오 셰프는 두바이 고든램지 헤드 셰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식음료 이사 등을 역임하며 독창적이고 품격 있는 요리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중에게는 TV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심사위원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심사평으로 주목 받았다.강 셰프는 농촌을 직접 찾아가 현지에서 식재료를 재배하여 요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2019년부터는 곡성군에서 최고급 멜론을 직접 재배 및 판매하는 것은 물론 멜론을 활용한 요리를 개발하는 등 곡성멜론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해왔다.앞으로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22일 중앙공원에서 관내 사암스님들과 불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담양군민을 위한 봉축 법요식 및 점등식이 열렸다.담양군불교연합회(회장 정각 천변무량사 스님)가 주최하고 담양불교사암연합신도회(회장 송진현)가 주관하며 담양군·담양불교사암신도거사회·담양군민신문 및 관내 20여 사찰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예년보다 간소하게 점등식을 진행했다.법요식에는 귀의불·귀의법·귀의승 삼귀의 합장, 지혜의 완성을 뜻하는 반야바라밀다 계통 경전들의 정수를 뽑
농협 담양군지부(지부장 이재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 집중행사를 가졌다.지난 27일 금성농협(조합장 양용호) 육묘장 및 수도작 대농가에서 관내 지역농협직원 및 농협담양군지부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슬땀을 흘리는 등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에게 든든한 농협맨이 됐다.이번 범 농협 임직원 농촌일손돕기 집중 실시는 영농철 인력이 부족한 농촌현장에 농협 임직원이 직접 일손이 되어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상반기 영농철인 5월〜6월말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농협담양군지부는 조합원 농가
곡성군(이 178,894필지에 대한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29일 결정 공시했다.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 및 산정한다. 이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의견청취, 곡성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 및 공시된다.개별공시지가는 소유주에게 개별 통지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번 곡성군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곡성군 홈페이지(www.gokseong.go.kr), 전라남도 홈페이지(www.jeonnam.go.kr), 온나라 부동산 포털(www.onnar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