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는 7일 곡성군 공동체 치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곡성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는 김경규 곡성경찰서장, 경찰발전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곡성경찰서 활동사항과 중점 현안을 공유하고, 공동체 치안을 위한 각종 제언과 토론을 진행했다.이날 곡성경찰서장은 정기회의를 통해 “안전한 곡성 치안을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으며, 경찰발전협의회장은 “지역사회와 경찰간 소통의 창구 역할로서 공동체 치안 협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답했다.경찰발전협의회는 지역주
곡성경찰서(서장 김경규)는 20일 하반기 전남과학대 불법 카메라 합동점검팀을 전남과학대 학생회와 함께 구성하여 운영하는 등 대학 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이번 활동은 최근 인하대 교내에서 발생한 성범죄로 인하여 불안감 해소를 위한 대학 내 안전활동을 확대 추진하는 방안으로 교내화장실과 다중이 이용하는 공중시설 등 불법 카메라 관련 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30여곳을 집중점검했다.곡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사전 일정에 의해 철저하고 세밀한 점검을 실시했다”면서“불법카메라 점검 이외에도 성폭력 예방 교
곡성경찰서는 20일‘2022년 제2차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선도심사위원회는 경미범죄 소년범(14세 이상 19세 미만)에 대해 범행의 내용과 상습성, 환경 등을 고려해 훈방이나 즉결심판 등의 결정을 통해 전과자 양산 및 재범을 방지하는 심의기구다. 이날 선도심사위원회에는 경찰 내부위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법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 7명이 참석하여 경미소년범 1명에 대해 처분결정을 심의하여 즉결심판을 결정했다. 아울러 학교전담경찰관의 주기적인 면담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지속적 관리와 추가적인 지원이
곡성경찰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상대로 위문활동을 펼쳤다.이번 위문활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격려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방범상태 점검 등을 실시했다.김경규 곡성경찰서장은 “곡성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곡성경찰서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명국 記者
곡성경찰서(서장 김경규)는 8월22일부터 9월2일까지 12일간 관내 운영 중인 아동안전지킴이집 32개소에 대해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아동안전지킴이집은 2008년 3월 아동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이 처음 도입한 제도로, 통학로 주변 편의점, 나들가게, 학원, 문구점 등 지역사회 운영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정되며, 위험에 처한 아동을 임시보호하고 경찰에게 안전히 인계하는 등 아동긴급임시보호 역할을 하는 곳이다. 곡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아동안전지킴이집에 찾아가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애로사항 청취 ▲교육
곡성경찰서(서장 김경규)는 지난 5일 죽곡면 원달리 소재 태안사 경찰충혼탑에서 이충호 전남청장을 비롯한 전몰경찰관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2주기 태안사 작전 전몰경찰관 위령제’를 개최했다.이날 위령제는 국민의례, 경과보고, 헌화·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숙연한 분위기 속에 고인들의 넋을 위무했다.이충호 전남경찰청장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태안사 작전 전몰경찰관 위령제는 1950년 곡성태안사 일원에서 곡성지역을 사수하기 위해
곡성경찰서(서장 김경규)는 8월 31일까지 관내 피서지 주변 불법카메라 합동점검팀을 곡성군과 함께 구성하여 운영하는 등 피서철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이번 활동은 코로나19 규제 완화로 인해 피서객 증가가 예상되는 관내 압록유원지 및 청소년야영장 등 피서지 성범죄 및 불법 카메라 관련 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물놀이시설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곡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사전 일정에 의해 철저하고 세밀한 점검을 실시 중에 있다”면서 “공중위생법상 시설 영업자 및 지자체 관리 의무를 충실히 이행토록 함으로
곡성경찰서는 13일 예산어린이집 원생들에게 경찰서 방문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이날 곡성경찰서를 찾은 원생은 33명으로, 순찰차량 및 수갑 등 장비를 직접 관찰하고, 진술녹화실 등 시설을 방문했다.이어서 교통순찰차에 탑승해보고 설치된 무전기를 작동시켜보는 등 체험 시간을 가졌으며, 교통안전 기념품을 수령한 뒤 기념촬영으로 견학 일정을 마무리했다.
곡성경찰서는 향후 2년 동안 곡성군 치안 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경찰발전협의회 위원 23명의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찰발전협의회 위촉식에는 김경규 경찰서장 및 각 과장, 경찰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한 22명의 위원이 함께했다.김경규 곡성경찰서장은“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협의가 지지부진했던 만큼, 앞으로 더욱 활발한 상호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랬으며, 박왕규 경찰발전협의회장은 “이번 기회로 신규 위촉된 회원을 환영하며, 앞으로 상호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답했다.경찰발전협의회는 지역주민과 경찰 상호 협력 하에 공정하고 합리
곡성경찰서(서장 김경규)는 제67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경찰관 및 협력단체장 등 참석 하에 전남 곡성군 죽곡면 태안사 경찰충혼탑에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진행했다.금번 추념식은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경찰관과 협력단체 총 10여 명의 참여 인원으로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헌화·분향을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와 묵념 순서로 진행했다.곡성경찰서는 추념식 행사에 앞서 추념식 행사장 일대 환경정비, 조경작업 등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여 참석인원을 최소
곡성경찰서(서장 김경규)가 지난 18일 경찰서 2층 심청마루에서 곡성군 관내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위촉식 및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은 경찰의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보호·지원 등 정책과 관련해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청소년들의 요구사항 등 의견을 들어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김경규 서장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의견들을 많이 제안해줄 것”을 당부하고 “청소년들의 의견들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곡성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 정책자문단에서 수
곡성경찰서(서장 김경규)는 최근 곡성읍 문화체육관 앞에서 2022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곡성경찰서, 곡성군청, 보건의료원, 곡성 119안전센터, 육군 제7391부대 3대대 등 관계 기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훈련상황으로는 곡성읍에 소재한 문화체육관에서 선거 개표 도중 폭발물 테러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가정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를 방불케하는 훈련을 통해 테러 상황 발생 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고자 추진했다. 김경규 곡성경찰서장은 “모든 기관이 협력하여 테러 대
곡성경찰서(서장 김경규)는 지난 12일 곡성군 노인대학 수강생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곡성군은 관내인구 37%에 해당하는 65세이상 노인이 거주하고 있어 노인대상 범죄에 취약한 실정으로 이에 대한 범죄예방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곡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앞으로도 범죄에 취약한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예방 등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장명국 記者
곡성경찰서(서장 김경규)가 치매로 인한 가출 실종노인 예방을 위한 적극적 경찰행정을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군은 관내 인구의 7% 이상이 홀로 살아가는 독거노인이고 더구나 이들 중 상당수가 고령으로 인한 치매를 앓고 있어 가출 실종신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곡성경찰은 이 같은 지역 특성에 착안, 경찰관이 독거노인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지문사전등록을 펼치고 있고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업무협조를 통해 GPS기능이 장착된 배회감지기도 보급하고 있다.주민들은 “경찰관이 독거노인 주거지를 현지 방문하고 치매로 인한 사고예방이라
곡성경찰서(서장 김경규)는 최근 새벽에 집을 나가 실종된 치매 노인(80)을 발견하는데 기여한 강병철 곡성크레인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최근 곡성읍에 사는 80대 치매 노인이 새벽에 집을 나가 실종되었다는 신고를 받은 곡성경찰서는 119, 인접경찰서와 합동으로 총력을 다해 실종자 수색을 전개했다.이 날 오전 10시까지 수색에 난항을 겪던 중 마을방송을 듣고 수색에 동참하던 강병철씨가 섬진강변 뚝방 밑 풀숲에 쓰러져 있던 실종자를 발견하고 곡성경찰서로 신고해 조기 발견할 수 있었다.김경규 서장은 “실종자 수색에 큰 도움을 준 강병
곡성경찰서(서장 김경규)는 최근 국가중요시설인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에 대한 테러취약시설 지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지도·점검은 방호시설 장비 인력 현황, 비상연락체계 구축상황 및 신종 테러 위험에 대한 대비 등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취약요소를 보완하고 국가중요시설의 대테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김경규 곡성경찰서장은 “심층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국가중요시설 테러에 대한 빈틈없는 대테러 대응 역량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명국 記者
곡성경찰서(서장 김경규)는 최근 곡성군 읍내, 삼기, 입면 파출소에서 곡성경찰서장, 생활안전계장, 파출소장과 이장ㆍ자율방범대ㆍ지역주민ㆍ유관기관 종사자 등 지역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전남 만들기와 자치경찰 취지 제고를 위한 주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김경규 곡성경찰서장은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며 안전한 전남만들기 시책 중 범죄예방에 큰 역할을 하는 CCTV 중요성을 강조하고, 주민 수요 의견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최대한 반영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논하며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또한 “자치경찰은 현재
곡성경찰서(서장 김경규)는 지난 3일 국가중요시설인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에서 시설종사자를 상대로 테러 예방교실을 개최했다.이날 교육은 국내·외 테러 동향과 테러발생시 조치요령으로 이뤄졌는데 곡성지사 경비대장 김00은 “국가중요시설 대상 테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경규 곡성경찰서장은 “국가중요시설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테러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테러예방 교실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장명국 記者
곡성경찰서(서장 김경규)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치안의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치안현장을 방문했다.김경규 서장은 설 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증가 등 치안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전 경찰 역량을 집중 종합 치안활동 추진을 위해 112총력대응 태세 확립은 물론 가정폭력·학대 등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 귀성· 귀향객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불편 최소화 등 신뢰받는 치안활동 전개를 주문했다. /장명국 記者
제77대 곡성경찰서장으로 김경규 총경(49. 사진)이 17일 취임했다. 김경규 서장은 경찰대학 12기로 1996년 경위로 임관해 경남청 양산서 수사과장(2012년), 서울청 동대문서 수사과장(2013년)을 역임하는 등 경찰 내 주요 수사부서 보직을 두루 거쳤다.이날 김경규 서장은 오전 태안사 경찰충혼탑 참배를 마친 후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화상 취임식을 마친 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김 서장은, 전 직원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충과 의절의 고장이며, 인심 좋고 살기 좋은 곡성경찰서에서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