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10월 14일~19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 등 70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와 관련, 성공적인 행사에 대비하기 위해 점검활동을 실시했다. 담양군과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활동은 댄스스포츠와 보디빌딩이 열리는 담양종합체육관과 담양문화회관 화장실 내 비상벨,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유무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생활안전계 및 전국체육대회를 준비하는 담양군이 합동으로 전파탐지기, 렌즈 탐지기, 적외선 탐지기를 이용해 화장실 내 카메라 설치가 의심되는 곳을 중점으로 불법촬영
담양군은 제104회 전국체전 성공 기원을 위한 성화가 최근 담양군에 도착해 담양군청 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담양군은 지난 2일 장성에서 출발한 성화가 담양군에 도착해 군청을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이병노 담양군수, 최용만 담양군의장, 정영창 담양군체육회장을 비롯해 사회단체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13명의 성화봉송 주자와 함께 담양와우농악보존회에서 길놀이 공연을 진행하며 장관을 이루기도 했다.한편 성화봉송은 전남도청에서 시작해 10월 10일부터 10월 13일까지 4일간 22개 시군을
담양군체육회(회장 정영창, 사진)가 오는 21일 담양군민들의 화합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한마당잔치인 ‘제20회 담양군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담양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될 이번 담양군생활체육대축전에는 게이트볼, 체조, 축구, 탁구, 등산, 골프 등 17개 종목에 참가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정영창 담양군체육회장은 “마음까지 풍성해지는 가을 끝자락에서 담양군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큰 잔치인 제20회 담양군 생활체육대축전이 펼쳐진다”며 “담양군민 모두가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한마당이 될 이번 대회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전라남도는 11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을 앞두고 체전 경기장 최종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남소방도 체전 기간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가는 등 ‘안전체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전남도는 11일 1만 7천여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개·폐막식장인 목포종합경기장을 중심으로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 24명이 참여하는 합동 점검을 펼쳤다.주요 점검 사항은 ▲개폐막식 안전요원 배치 ▲인파 관리 및 질서유지, 긴급차량 동선 확보,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주무대 시설물 구조 안전성 ▲누전차단기, 규격전선, 전선 노출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최근 관내 유치원, 초등학생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화재 및 자연 재난 발생 시 대피의 중요성을 함양하고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춰 ▲지진체험 ▲연기탈출체험 ▲피난기구(구조대, 완강기)체험 ▲소화기 사용법 ▲소방펌프 차량 방수체험 등이 진행됐다.윤예심 서장은 "재미와 체험으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으로 아이들의 재난 초기대처 능력과 안전의식이 향상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상용 記者
창평드레곤즈와 용면추성FC가 2023 K7담양리그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와 전남축구협회가 주관하며 담양생활체육 축구동호인이 함께한 2023K7담양리그에서 창평드레곤즈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2023K7담양리그는 관내 무정신우FC, 남산FC, 담양FC, 월산여명FC, 용면추성FC, 창평드레곤즈와 한울조기축구 등 7개 클럽이 출전하여 우승팀은 K6리그에 출전할 수 있게 된다.23K7담양리그는 지난 4월 9일 담양FC와 무정신우FC가 대장정의 스타트를 끊은 데 이어 지난 8일 용면추성FC와 무정신우F
최용만 의장이 지난 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사)한국시민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제10회 한국평화언론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최 의장은 지난해 담양군의회 제9대 의원으로 당선되어 현재 상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주민들의 애로사항 청취·해소 및 민의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담양군 건설공사 부실공사 방지에 관한 조례 ▲담양군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등 담양군과 의회를 발전시키고자
비번날 물놀이 중 의식을 잃고 물속에 가라앉은 피서객을 구조한 담양소방서 김익수(35, 사진)소방교가 LG복지재단에서 시상하는 ‘LG 의인상‘을 수상했다.지난 7월 29일 전북 완주군 운주면 소재의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토사물로 추정되는 물체가 흘러가는 것을 보고 이상함을 느껴 물체가 흘러오는 방향으로 이동하여 물속을 확인했다. 그러던 중 수심 3m 계곡 바닥에서 의식이 없는 남성의 입에서 토사물이 나오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즉시 잠수하여 구조에 나선 김 소방관은 구조대상자를 물가로 인양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며 의식을 회복
담양군이 전라남도에서 개최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철저한 준비에 나섰다.전라남도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목포 등 전남 22개 시군 70여 개 경기장에서 10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담양군에서는 댄스스포츠와 보디빌딩 경기가 열리며, 선수와 임원, 관계자 등 총 7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빈틈없는 대회 준비를 위해 전국체전 운영위원회를 열어 대회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또한 주차장 및 교통관리 등 담양군 관련 실과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지난 20일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담양군수, 담양군의회의장, 담양군의원, 전라남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담양군 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석했다.17대 배동관 이임 회장은 임기 동안 각종 재난현장에서 구호활동 및 현장보조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또한 안전소외계층에 대한 봉사·선행으로 의용소방대의 위상을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8대 윤중천 신임 회장은 “의용소방대 활동 경험을 통해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소통으로 소방 발전은 물론 안전한 담양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 의원 연구단체인 ‘담양군 관광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군 관계자 등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담양군 관광활성화 연구회’는 대표 연구위원인 박준엽 부의장을 중심으로 최용만 의장, 정철원 의원, 최용호 의원, 박은서 의원 등 총 5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활동 중이며 관광자원 연계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현장활동은 지난 8월 ‘광주송정시장’과 ‘함평시장’을 다녀온데 이어 두 번째로, 수원시 ‘남문시장’과 ‘예산시장’을 시찰했다.연구회는 각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오는 21일부터 3일간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및 중국인 단체관광 유치와 2차전지 분야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중국 상하이를 방문한다.지난 7월 여수에서 개최한 ‘중화권 경제·관광의 날’에서 중국 기업과 투자·수출협약을 한 지 3개월 만에 중국 현지를 방문해 전남 경제·관광 세일즈에 나서는 것이다. 김영록 지사는 방중 첫 날인 21일 우호교류 중인 상하이시를 방문해 시정부 고위급 회담을 진행, 관광 활성화와 투자 확대 등 다방면의 교류 강화를 논의한다. 상하이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전시관인 상하이시 도시기획관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추석연휴 대비 전통시장의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담양관내 전통시장에 대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추석 연휴 동안 방문객이 급증함에 따라 화재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현지 확인을 통한 위험요인 사전제거 △비상소화장치 관리 상태 확인 △경보시설 등 소방시설 점검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화재예방 당부 등이다.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시장 관계자들에게 “추석 연휴 기간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상의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지난 8월 한 달간 관내 요양병원 등 중점관리 주요 취약대상 8개소에 대한 지도 방문을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자율방화관리체계 확립 및 사전 안전성 강화로 화재안전 기반을 조성하고 안전한 담양 실현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사고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관리 방안 논의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 의식 제고 당부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군민이 안전한 담양 실현의 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방대상물의 맞춤형 지도 방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양상용 記者
담양군은 지난 6일 중국 사천성 의빈시와 상호 교류와 협력으로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담양군과 의빈시는 ‘죽향(竹鄕)’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대나무산업, 경제, 문화,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민간교류 활성화 등 양 지역의 공동번영을 도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중국 최대의 죽림인 촉남죽해가 위치하고 있는 의빈시는 면적 13,283㎢에 인구 556만여 명으로 대나무 관광자원, 공예 등 관련 산업이 발달한 곳이다.특히 촉남죽해(蜀南竹海)는 세계에서 자연 대나무 집중면적이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소방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소방전술훈련 평가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현장활동 대원을 대상으로 소방활동에 필요한 기본 전술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활동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한다.평가는 화재·구조 분야 △공기호흡기장착 및 비상호흡법 △로프매듭법 및 각종 기구 묶기 △사다리 설치 및 등반 △화재진압 4인 조법 △요구조자 운반법, 구급분야 △응급처치 팀 전술 등으로 나눠 개인 및 팀별 기본전술능력을 점검한다.윤예심 소방서장은 "지속
전라남도는 인구감소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청년인구의 유출을 막고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전남의 총인구수는 7월 말 현재 181만 71명으로 가파르게 감소하고 있다. 이 중 만 18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인구 감소가 두드려진다. 지난 5년간 전남의 청년인구는 6만 7천314명이 감소했는데, 이는 고흥군 전체 인구와 맞먹는 규모다.이에 전남도는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청년층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과 관
전남 담양군과 전북 순창군이 광역지자체의 벽을 넘어 오래된 고충 민원을 해결해 화제다.담양군은 31일 순창군, 농어촌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13년 숙원인 담양호 간접유역인 순창군 구림면 도수터널의 차수벽을 철거하기로 했다.담양군 금성면에 위치한 담양댐은 영산강 유역종합사업으로 1976년 9월 준공됐으며 총저수량은 7,007만 톤, 유역면적은 6,560ha(담양군 4,720ha, 순창군 1,840ha)이다.담양댐은 1976년 축조 당시 순창군 구림면 도수터널에서 24%의 물이 간접적으로 유입되도록 설계됐으나 2010년 3월 가뭄으로 순
담양군은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통행 불편이 지속돼 온 메타프로방스 농어촌도로 보행로 공사를 추진한다.군에 따르면 2억6600만원을 투입해 메타프로방스-정토사 구간 700m에 식재된 왕벚나무 가지치기를 비롯 인도 설치 구간의 지장전주(한전)를 이설한 후 보도블럭을 설치하는 등 농어촌도로 보행로 공사를 10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도비 5억원을 투입해 정토사-레이나cc 구간 640m와 담빛예술창작마을 구간 475m도 갈수록 늘어나는 관광객은 물론 인근 주민들의 산책로로 사용할 인도를 보강하는 등 교통사고 위함 감소 등 보행 환경
(재)남도장터가 신선한 과일, 육류, 수산물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남도장터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을 통한 농어가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10일까지 추석 명절 판촉전에 들어간다.이번 기획전은 ‘한가위, 남도장터는 한 수 위 남다른 추석 특별혜택을 쏘다’를 주제로 행사 기간 약 470여 개의 도내 지역 농·수·축산물을 할인한다.남도장터에 입점된 품목은 기본 10% 할인이 적용되며, 추석 기획전과 대한민국수산대전, 시군 특별전 등 다양한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