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오)은 최근 신한은행이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으로 운영되는 ‘신한 THE Dream 사랑방사업’ 완공을 기념해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담양군복지재단 김용 이사장, 담양군노인복지관 이동오 관장, 신한은행 광주첨단 임주성 지점장, 조성우 부지점장, 담양군청 관계자, 정보화교실 참여 어르신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사 경과보고와 컷팅식, 축사, 정보화교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신한 THE Dream 사랑방’ 사업은 리모델링 및 물품 지원을 통해 복지시설의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
담양군은 지난 12일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슬로시티 철학의 군민 인식 확산을 위한 군민, 공무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슬로시티 인식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손대현 한국슬로시티본부 이사장이 “고요하게 소박하게(삶의 질, 슬로라이프 : 생존과 생활)”을 주제로 슬로시티 철학과 우리 삶의 관계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고, 이어 장희정 한국슬로시티본부 사무총장이 “슬로시티의 이해와 슬로시티 담양이 나아갈 길”을 주제로 슬로시티의 기본개념에 대해 군민과 공직자에게 강의했다.슬로시티는 지역이 원래 가지고 있는 고유한 자연환경과 전통
담양군이 추석 당일인 오는 24일 군 관리 유료관광지를 무료로 개방한다.이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출향인, 관광객들에게 추석 당일 담양의 대표 관광 명소를 무료 개방해 보다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무료개방 대상 관광지는 담양의 대표 관광명소인 죽녹원, 메타세쿼이아랜드, 소쇄원, 한국대나무박물관, 한국가사문학관, 가마골생태공원 등 6곳이다.군 관계자는 “5일간의 긴 연휴를 맞아 담양을 찾는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친절한 안내, 편의시설 점검 등 담양을 찾는 관광객의 불편 최소화를
곡성군은지난 12일 제408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전국단위 지진대피훈련을 곡성군 청사, 각 읍?면사무소 및 곡성역에서 실시했다.곡성군 청사에서는 오후 2시에 지진 발생을 알리는 방송과 동시에 전 직원이 지시에 따라 책상 밑으로 대피했다. 이어서 실외 대피방송에 따라 각 층마다 배치된 유도요원의 유도로 가방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는 자세를 취하고 지정된 대피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했으며, 훈련 종료 후에는 지진대피요령 교육을 실시했다.한편 곡성역(역장 범용)에서는 곡성경찰서, 곡성119안전센터와 한국철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지진대피
입면(면장 장동춘)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9월 17일부터 20일 까지 4일간 공중목욕장을 한시적으로 개장한다.입면 공중목욕장은 금년도 11월부터 내년도 4월까지만 운영하는데 이번 추석을 맞아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4일간 한시적으로 개장한다.입면은 주민들이 추석연휴에 공중목욕장 이용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안전점검과 환경정비를 마쳤다.입면 공중목욕장은 냉온탕, 샤워실, 찜질방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 5,200여 명이 이용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향선 군민기자
석곡면행정복지센터(면장 표대식)는 최근 석곡로타리클럽과 연계해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활동을 가졌다.이날,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낡고 오래된 씽크대 및 가스배관 교체, 보일러 점검, 집 청소 등을 실시해 어르신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해드렸다.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은 석곡로타리클럽에서 자재 및 일체의 용품 제공은 물론, 10여명의 회원들이 직접 재능기부 형태로 집수리에 참여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한편, 석곡면 맞춤형복지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민관협력 ‘사랑의 보금자리 가꾸기 사업(집수리사업)’은 지역사회에서 자리매김하
곡성군은 가을철 영농시기를 앞두고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인, 창업농업인 등 영농 초보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관리기와 경운기의 기본적인 작동원리와 조작요령 및 안전?기술 교육을 실시했다.농업기계 도로주행 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도로교통법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농업기계의 고장원인 및 기초정비 교육을 통한 농작업 효율을 증대시키며,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기술교육으로 이루어졌다.이번 신규자반은 영농기철을 앞두고 실시한 교육으로써 농업기계는 무섭고 어렵다는 관념에서 편리하고 유용하다는 인식을 갖게 했으며, 현장실습
곡성군은 10월 1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곡성레저문화센터 정보화교실에서 농업인 22명을 대상으로 시골사람들 대표 최학룡 강사를 초빙해 농산물 온라인 쇼핑몰 창업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생은 대부분 청년농업인과 귀농인으로 농산물 재배면적이 넓지 않고 안정된 판로처가 없어 소규모 다품목 농산물 판매에 대해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에 온라인 쇼핑몰인 스마트 스토어에 입점해 판로를 열게 되었다.온라인 쇼핑몰은 SNS 활용능력을 갖춘 청년농업인과 귀농인들은 간단하게 온라인상에 가입하여 본인이 생산하고 있는 농산물을 상품등록하면 온라인에서
곡성문화원(원장 고광운)은 18일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 전남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18 어르신문화프로그램 “동네방네 문화로 청춘”을 시행한다.“동네방네 문화로 청춘”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어르신문화프로그램 중 하나로써 마을에서 함께 즐기는 어르신 문화예술 동아리 축제이다.18일 오후 1시부터 곡성 레저문화센터 야외광장에서 곡성문화원 할머니 극단 “곡성”의 공연을 시작으로, 광양 시니어 기악단 “아빠의 청춘”, 화순 한춤 동아리의 “선비춤”, “입춤”, 화순 화정 다문화 동아리에서 “
곡성농협(조합장 배기섭)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 농협에서 앞 다투어 추진하고 있는 지도사업 활성화(농가소득증대)사업에서 2018년 상반기 종합평가 전국 3위로 우수상을 수상했다.조직 역량을 총 동원하여 지도사업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농업,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도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곡성농협은 ‘농가소득증대를 최종목표로 농협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으며, 지속적으로 지도사업을 확대하여 조합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복지와 환원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금성면(면장 이면형)은 지난 12일 저녁 7시 금성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금성면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올 여름 유난히도 심했던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개최되었으며 공연무대는 사단법인 한국연예인협회 담양지회(회장 김창돈)의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고 음식은 금성면주민자치회와 부녀회의 봉사로 이루어졌다.작은 음악회는 퓨전무용과 설장구, 지역 가수들의 노래와 금성면민들의 노래와 장기자랑으로 이루어졌으며 주민 300여명이 참여했다.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유난히도 더웠던 폭염
곡성군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주민들과 공감하고 화합하기 위한 민선7기 첫 이동군수실을 지난 11일 겸면에서 실시했다.겸면 괴정마을을 시작으로 칠봉마을, 남양마을, 가정마을 등 4개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살피며, 지역의 해묵은 지역 현안 문제를 청취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지역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이동군수실을 통해 마을 체력단련실 설치 등 17건의 건의사항을 접수 받아 담당부서를 통해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나오도록 검토 할 예정이다. 유근기 군수는 “민선 7기 첫 이동군수실에 이렇
담양에서 하루 발생하는 우분은 얼마이며 어떻게 처리될까?최근 축분 처리 문제가 지역의 이슈로 급부상하면서 축사농가의 축분처리 상황에 대한 종합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조사한 결과, 641농가(한육우 630, 젖소 11)가 2만6101마리(한육우 2만5370, 젖소 731)를 사육중인데 1일 376톤(한육우 348, 젖소 28), 연간으로는 13만7240톤(한육우 12만7020, 젖소 1만220)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중 담양축협을 비롯 수북농업, 한결유기 등 축분을 활용해 퇴비를 생산하고 있는 전문처리 시설에서 하루에 18
담양군은 지난 11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성인문해학습자 및 평생교육 참여자 등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5회 담양군 성인문해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해교육에 앞장선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표창과 문해교육을 통해 한글을 익힌 어르신들이 직접 창작한 시화작품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먼저, 이상국 문해교실 강사(금성남부교회 목사)와 조장식 고서면 운현마을 이장, 김성아 전 인문학교육담당에 감사패를 전수한데 이어 시화작품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으뜸상에 무정면 정원순 씨와 담양읍 정승기 씨가 각각
담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제3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모집, 179명을 위촉했다.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성과를 거뒀던 제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어 출범한 제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조용익 부군수는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책임성이 강조되는 시기에 주변의 이웃의 어려움을 가장 잘 아는 위원님들의 위촉은 의미 일이며 행정과 민간의 협력으로 ‘군민의 삶이 바뀌는 담양’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환갑이 다 되는 동안 수많은 공직자들을 겪어 봤는데 정말로 친절한 공무원이라는 말은 이런 공직자가 들어야할 말 같습니다. 민원인을 배려 하는 따뜻한 마음이 민원 서류를 받기 전부터 도달해 가슴이 뭉클한 감정을 느끼게 해준 것도 고맙고, 그냥 칭찬해 주고 싶어요”최근 담양읍사무소를 방문해 친절의 교본을 본 듯해 들뜬 감정을 숨기지 못한 민원인 A씨는 민원인 만족도 평가를 한다면 별 5개를 주고 싶단다.보험 업무에 종사하면서 친절이라면 둘째가면 서러워 할 정도로 민감한 민원인 A씨가 민원인 만족도에 후한 점수를 줄 정도로 행정서비스를
곡성군은 중증장애인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장애인연금법이 개정됨에 따라 9월부터 기초급여액을 월 20만9000원에서 25만원으로 인상된다고 밝혔다.장애인연금은 장애로 인해 근로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 중증장애인의 소득을 보장하고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매월 지급하는 급여로 2010년 7월 도입됐다.이번 기초급여액 인상은 중증장애인의 실질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지원하는 것으로 매년 지원 수준이 인상되고 있다. 작년 4월에는 20만6050원, 올해 4월에는 20만9960원으로 인상됐고 9월 25만원으로
담양군선거관리위원회가 추석을 맞아 정치인 등이 명절인사를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 불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예방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특히 내년 3월 13일 동시에 실시하는 농협·산림조합장선거의 기부행위 제한기간이 9월 21일부터 시작되면서 담양군 관내 각 지역조합에 기부행위 관련 규정을 안내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선관위는 입후보예정자(조합장선거 포함), 조합 임직원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방문, 면담, 서면, SNS 등의 방법으로 위반사례 예시 안내 등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택)은 최근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행정실장 및 청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곡성교육 구현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BSC연구소 임근희 대표가 강사로 나서 「청렴으로 가는길」을 주제로 강의했다. 임 대표는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과 학교 적용사례의 실천방법을 소개하며 공직자의 청렴이 민간의 신뢰를 이끌어냄으로써 국가경쟁력이 향상된다고 강조하였고, 유쾌한 화법과 유머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참석자들은 공직자로써 ‘청렴’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곡성군은 지난 11일 곡성문화센터 대황홀에서 전라남도·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마을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주민의식이 높아지면서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마을공동체가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지고 있어. 따라서 이번 설명회는 지역주민의 역량을 높여 마을공동체 만들기를 통해 행복한 곡성마을을 만들고자 실시했다.교육내용은 '마을공동체 만들기'의 필요성과 방법을 설명하고, 옥과면 신흥마을공동체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마을공동체 대한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 군민과 공무원 등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