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에서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묵향림 창립 기념 ‘한마음 展’이 열린다.묵향림은 곡성군 지역 한국화 단체로 지난 5년 동안 심헌 오복동 작가의 지도 아래 각종 공모전과 전시회에 출품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초대작가 박희석, 지도강사 오복동을 비롯해 회원 15명(강동민, 권희표, 김기술, 선재순, 안정화, 오정덕, 이경복, 이명희, 임길택, 장동권, 정찬향, 진규환, 최미정, 한정길, 한승권)이 참여해 수묵화 작품을 선보인다.묵향림 김기술 회장은 “이번 창립 전시는 우리 군에
공연.행사
배숙영 군민기자
2021.03.02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