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이 운곡특화농공단지 민간 개발 사업시행자를 검찰에 고발하며 강력 대응에 나섰다.곡성군은 21일 운곡특화농공단지 조성사업 민간 개발 사업시행자 SPC(특수목적법인) ‘A사’와 보조금 수령 당시 해당 SPC 참여 주주 5개사를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행위 및 형법상 사문서의 부정행사 혐의로 광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보조사업자는 보조금으로 취득한 재산을 담보 등으로 제공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도 해당 사업 민간개발 사업시행자는 곡성군으로부터 교부받은 보조금 26억 5천만 원으로 사
곡성 섬진강침실습지가 마법의 아침 여행지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곡성군이 지난 12일 발표된 문화체육관광부 ‘2019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10선에 최종 선정됐다.‘생태테마관광 육성 사업’은 지역의 특색 있는 생태자원에 인문학적 이야기를 입혀 관광 상품화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대상지를 선정한다.곡성군에서는 「섬진강침실습지, 마법의 아침여행(이하 ‘마법여행’)」으로 응모해 최종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마법여행은 2016년 국가보호습지로
2018년 7월 출범한 제8대 곡성군의회(의장 정인균)가 기해년(己亥年) 새해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2년차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제8대 곡성군의회는 지난해 6개월간의 의정 성과를 바탕으로 새해에도 변함없이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를 구현해 나가겠다는 신념으로 신년계획을 밝혔다.“곡성군의회의 주인은 군민이며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있을 때 민주주의의 꽃인 지방자치가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하는 정인균 곡성군의회 의장.정 의장은 “곡성군의회가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올바르게 발휘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협조와 성원, 그리고
곡성군이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군민 행복지수 1위’ 만들기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소통의 중요성 만큼이나 다양한 방식의 채널이 필요하다는 것이 곡성군의 생각이다.균형 있는 정책을 위해서는 세대, 성별, 매체활용능력 등 수요자의 특성은 물론 어떤 내용을 다루는지에 따라서도 소통의 방식이 달라져야하기 때문. 이에 군은 현장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얼굴을 마주하고 대화를 나누는 전통적인 방법만큼 군민들의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파악하는데 좋은 방법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물론 수십만 명이 사는 도시가 아닌 3
곡성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전국에서 민원서비스를 제일 잘하는 시군으로 이름을 올렸다.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국민이 직접적으로 접하게 되는 민원서비스의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요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중앙부처를 비롯한 전국 지자체 및 교육청이 평가대상으로 이번 평가에서는 304개의 기관(중앙 44, 교육청 17, 광역지자체 17, 기초지자체 226)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2018년 평가는 2017년 10월부터
유근기 곡성군수가 연초부터 국고 예산 확보를 위한 발빠른 행보에 나서며 ‘군민행복지수 1위!’ 실현을 위한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먼저 지난 4일에는 소통마루에서 전 실과장이 참석하는 2020년도 국고건의 현안사업 보고회를 마친 직후 전라남도를 방문했다. 유 군수는 도청 전 부서를 순회하며 전라남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곡성군이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전라남도 각 부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전라남도 관계자 일부는 군수가 직접 나서 군의 크고 작은 업무에 대해 당부를 하는 모습에 공공주택사업
곡성군이 중앙정부 및 전라남도의 공모사업에 전 방위로 참여해 62건 748억원의 국비와 도비를 확보하여 군 재정 여건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군에 따르면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각종 공모사업에 선제·전략적으로 참여하여 국비 731억원과 도비 16억원 등 748억원을 확보했고 해당 사업과 관련된 군비 자체예산은 318억원에 달한다.군은 중앙부처 공모사업인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을 비롯 곡성군 전남교육청 풀뿌리교육자치,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들녘 경영체 육성사업, 문화가 있는 날, 특화도서관 시
곡성군이 11일 TV 조선이 주최하는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금번 브랜드 대상은 TV조선이 전국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하고, 제출된 서류를 학계와 언론계 심사위원단의 엄정하게 심사해 최종 선정했다. 곡성군은 생태환경을 활용한 관광인프라 조성 노력 등의 성과를 인정 받아 ‘자연생태관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구석구석에 간직한 곡성군은 전남의 대표적인 힐링 도시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자연 속의 가족마을’을 지역 브랜드로 삼고 자연을 보존하면서도 약간의 새로움을 더해
“교육, 일자리, 여가, 문화라는 도시의 기본적인 기능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온전한 삶터로서의 곡성을 회복하는 것이 군민들의 절실한 요구이다. 이에 응답하기 위해 민선 7기 비전을 ‘군민행복지수 1위 곡성’으로 정하고 이를 반드시 달성 하겠습니다”유근기 군수가 지난 27일 제232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 7기 원년을 맞이하는 각오를 밝혔다.유 군수는 “인구절벽이라는 절박한 상황을 극복하고 민선 6기에 그렸던 곡성 100년 대계 청사진을 중단 없이 추진하기 위하여 조직을 새롭게 개편하고 군민행복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쉼 없이
곡성군이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이하 ‘정책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정책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적인 혁신정책을 전국으로 전파·확산시켜 대한민국의 발전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있다.경연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및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통해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할 12개 단체를 선정하고, 치열한 경합의 2차 오디션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짓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곡성군은 유휴지를 주민 참여 문화공간을 탈바꿈
곡성군이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 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행복지수평가는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사)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에서 평가를 맡아 진행되었다.행복지수평가 조사는 주거, 교육, 문화여가, 경제, 사회, 의료, 복지, 환경, 안전, 공동체의식의 총 10개 부문을 공인된 통계자료와 지방자치단체 주민들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곡성군은 민선 7기의 군정목표를 ‘군민행복지수 1위’로 정하고 군정목표 기치
유근기 군수가 다가오는 예산국회를 앞두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통하여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유근기 군수는 국고 예산 확보를 위하여 제18회 심청축제를 성황리에 마친 첫 일정으로 국회와 행정안전부를 택했다.이날 유 군수는 국토교통위원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과학기술정보 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각 의원실을 차례로 방문하여 관련 부처예산에 반영되었으나 기획재정부 심의 과정에서 누락된 사업을 위주로 예산 설명에 나섰다.주요 현안으로 ‘국도 27호선(겸면~삼기) 선형개량사업(총사업비 582억원),
孝의 아이콘 심청이 시간과 공간을 넘어 황후로 현신했다. 곡성군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효와 함께 열어가는 행복한 세상’의 주제로 기차마을 일원에서 ‘황후심청 길을 열다. 금의환향’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관람객들이 좋아하고 흥미를 가질만한 기획성 프로그램을 다수 배치하는 등 제18회 곡성심청축제를 개최했다.태풍 ‘콩레이’의 시샘으로 당초 계획되었던 6일 프로그램이 전격 취소되었지만 황후심청 퍼레이드로 길을 열어 취타대와 풍장 두레굿 길놀이 농악단이 행렬단을 이끌었는데 황후심청, 유생, 포도대장과 포졸, 한복을 차려입은 연인, 봇
곡성군이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L)에서 종합경쟁력 전국 10위를 기록, 전국 으뜸도시임을 입증했다.특히 이번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곡성군은 전남도내에서 화순군(5위)과 영암군(6위)에 이어 군 단위 전국 상위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226개(세종시, 제주시 제외) 기초지방자치단체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2018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L)’에 따르면 곡성군은 전국 기초 군 평균점수(478.9점)를 크게 웃도는 총 513.78점으로 전국 군 단위 10위에 선정됐다.또한 인적자원, 토
유근기 군수가 민선 7기 100일을 맞아 군정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할 세부 정책들을 준비하고 순항을 위한 조직개편까지 마쳤다.그 과정에서 민선 7기의 목표와 시책들을 군민들에게 직접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하고 1:1로 직접 주민들을 만나 사업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그는 민선 7기 항해를 시작하며 “당신은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나는 당신이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당신과 내가 힘을 모으면 더 위대한 일도 할 수 있다”는 마더 테레사의 말을 인용하며 군민과 공직자들에게
유근기 군수가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유 군수는 지난 19일 대한상공회의소와 동아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리더십 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유 군수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특유의 소탈함과 진정성으로 공직자는 물론 군민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지역의 즐거운 변화와 탄탄하면서도 획기적인 발전을 이끈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또한 존경과 매력 넘치는 지도자로서 쉽사리 연임을 허락하지 않는 곳으로 알려진 곡성에서 당당히 재선에 성공하고 지역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곡성군은 오는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효와 함께 열어가는 행복한 세상’의 주제로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 제18회 곡성심청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글날이 끼어있는 황금연휴에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올해 심청축제는 효와 심청이라는 기존의 정형화되어가는 축제형식을 과감히 떨쳐쳐 한 단계 성장된 축제로 올라섰다. 이에 걸맞게 슬로건도 ‘황후심청 길을 열다. 금의환향’으로 정해 관람객들이 좋아하고 흥미를 가질만한 기획성 프로그램이 다수 배치했다.10월 6일에는 황후심청 퍼레이드로 길을 열며 흥겹고 즐
곡성군은 제18회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볼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곡성군청 강대연 감독 및 김현미 선수에게 격려금 전달식을 가졌다.강대연 감독과 김현미 선수는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볼링 여자 6인조 단체전에서 총점 8338점으로 말레이시아(8149점), 대만(7969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도맡아 했다.이날 격려금 전달식 자리는 유근기 군수, 정인균 의장, 김용규 곡성군체육회 상임부회장 및 관계자, 체육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곡성군청 볼링팀 강대연 감독(국가대표 총감독)은 이
"개인 간의 약속을 잘 지키는 것은 기본인데 군민과 한 약속을 허투루할 수 있나요? 끊임없이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결집된 민의를 공약서에 담았고 이를 반드시 실천하는 지자체장이 되겠습니다"지난 3일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발표한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6.13지방선거에서 공약을 잘 만든 기초자치단체장에 선정된 유근기 군수의 소감.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는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분석하고 평가하기 위해 전수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던 '민선7기 시도지사
곡성군의회(의장 정인균)는 지난달 30일 곡성군의회 간담회장에서 제8대 곡성군의회 첫 의정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하고 국회의정연수원 교수로 활약 중인 국내 의정연수 분야의 명강사 윤진훈 교수를 초빙해 진행했다.연수 내용은 향후 정례회의 의사일정에 따른 예산결산 심사와 조례안 검토 및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중점으로 철저한 실무 지식 습득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정인균 의장은 “이번 연수는 내실 있는 곡성군의회를 만들고자 하는 의원 여러분들의 열망으로 가득했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