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지난 2일, 담양추성경기장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장을 찾아 여성자율방범대 50명과 합동으로 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에 대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추성경기장 입구에서 행사장을 찾은 여성·청소년 등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최근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사건과 관련하여 유사사례 예방을 위한 홍보용 물티슈와 황사마스크, 전단지 등을 배부하면서 진행됐다.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는 마약류 중독과 그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 없는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박송희 경찰서장은 “우리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21일 월산면 홍암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를 가졌다.월산면 홍암마을은 총 44가구로 고령인구가 많고 소방서와의 거리가 멀어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이 어려운 실정으로 소방안전망 구축을 위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이번 행사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명예 소방관 위촉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 등 안전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으로 진행됐다.박상래 서장은 “홍암마을이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된 만큼 마을 주민
담양경찰서 대전파출소는 지난 19일 주민 참여형 행 동행순찰 및 특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대전면 자율방범대와 함께 범죄 취약지 중심 야간 합동 도보 순찰을 실시했다.이날 합동 순찰에는 대전파출소 경찰관 3명, 남성 자율방범대원 4명 여성자율방범대원 3명 등 총 10명이 참여했으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한재초 중학교 등 학교폭력 우려 지역 및 행복문화센터 주변 등 인적이 드물거나 어두운 곳 등 범죄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최정균 대전파출소장은 "대전면민의 안전을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합동 순찰에 참여해준 대전면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오는 28일까지 담양향교 등 총 28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화재 안전조사는 봄철 산불로 인한 사찰 등 목조문화재 소실 우려가 높고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대비하여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의 사전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관계인의 소방안전관리 업무 수행 사항 확인 ▲ 부주의에 의한 화재 차단 교육 ▲ 위반사항 발생 시 조치명령, 적발 등 별도 행정조치 등이다.박상래 서장은 “목조문화재는 화재가 한번 발생하면 최성기 도달 시간이 짧기 때문에 사전예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최근 담양군 담주초등학교 주변 스쿨존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최근 대전지역 스쿨존에서 음주운전사고로 초등학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교통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간·야간 불문 2달 동안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단속 기간에는 교통·지역경찰 등을 동원해 음주운전 다발 및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매시간별 장소를 변경하는 SPOT방식으로 음주단속 합동단속을 추진하며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및 스쿨존 법규 위반 행위도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다.담양경찰서장은‘스쿨존 음주단속과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지난 7일 육군 1179부대를 찾아 군장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유형별 교통사고 및 사례 분석을 위주로 실질적으로 자주 일어나는 음주운전 교통사고·PM(개인형이동장치)사고 등 주요 교통법규 위반에 관한 사고 영상 시청을 통해 사고의 위험성 위주로 진행했다.새롭게 개정된 교통 법규 안내 및 법규위반 처벌에 관한 내용들은 참여식 교육 방법을 활용해 군인들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스스로 예방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했다.박송희 서장은 “군부대 뿐만 아니라 교통약자(어린이,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최근 담양 소재 A농협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직원에게 감사장과 신고 보상금을 전달했다.A농협 B계장은 지난달 30일 오후 대출 전화를 받고 농협에 방문한 피해자가 1,200만 원을 이체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112 신고 후 이체를 지연시켰고, 청원경찰은 다른 은행으로 가려는 피해자의 차량을 몸을 던져 가로막으며 끈질기게 설득, 곧바로 출동한 경찰관과 함께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이는 담양경찰의 주요 추진사항으로 관내 주민들이 더 이상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위해 금융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경찰서 대숲마루에서 아동안전지킴이 3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교육에 참여한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은“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 아이들뿐만 아니라 내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알찬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담양경찰서 중앙파출소는 지난 3일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민· 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순찰은 주민이 희망 요청한 학교 주변 및 청소년 음주·흡연 및 폭력 발생이 우려되는 골목길, 여성범죄가 우려되는 원룸촌 일대를 살펴보고 주민들을 만나 치안의견을 수렴했다.정경희 파출소장은 “미래세대인 청소년과 아동들의 안전 귀갓길 문화조성과 주민의 불안감 해소로 지역공동체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자”고 말했다.
박송희 담양경찰서장은 최근 신학기를 맞아 담양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박 서장이 중학교 시절 직접 경험한 학교폭력 피해사례를 얘기하면서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실증을 통해 학교폭력 후유증에 대한 심각성을 학생들에게 호소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스마트폰 등 인터넷을 이용한 사이버폭력 및 학교폭력 실제 사례를 퀴즈를 통해 중점적으로 교육하면서 학생들과 눈높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송희 서장은 “담양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관내 학교를 방문,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조만형)는 지난 23일 담양경찰서와 중앙파출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담양경찰서에서 진행된 첫 간담회에는 조만형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장, 박송희 담양경찰서장과 협력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범죄예방환경 조성, 학교폭력 예방활동, 교통사고 예방 대책 등 지역에서 추진하는 시책 설명을 듣고 지역사회 안전을 높이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 자치경찰 사무 유공 경찰관과 공동체 치안 활동에 기여한 협력단체에 표창장과 감사장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최근 경찰관의 마음 건강증진과 중요범죄 가·피해자의 심리 회복 지원 자문을 위해 동신대학교 상담심리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찰관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심리상담의 접근성을 높이고, 성폭력이나 가정폭력, 학대·스토킹 사건 등 중요범죄에 대한 문제해결형 경찰 활동을 추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송희 서장은 “경찰관의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완화는 주민의 안심 치안과 직결된다”며 “심리 상담기법을 활용하여 주민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8일 담양공업고등학교에서 담양교육지원청, 담양군보건소, 청소년상담센터, 청소년지원협의회 등과 함께 신학기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학교폭력이 예상되는 신학기를 맞아‘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박송희 서장은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학교별 맞춤형 특별예방과 청소년 유해환경캠페인 등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담양경찰서는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지난 6일 대회의실에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선발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서류심사와 체력검사,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긍심 고취를 위한 위촉장 수여와 주요 활동 영상 시청, 직무수행 능력 강화를 위한 지킴이 임무와 역할 및 상황별 대처요령 등에 대한 교육순으로 진행됐다.올해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은 신학기에 맞춰 지난 8일부터 시작해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놀이터, 공원등 아동들의 움직임이 많고 아동 범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 순찰을 통해
담양소방서는 최근 전기자동차 및 충전시설 화재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전기차 화재는 전기차의 증가, 전기차 배터리 특유의 복잡한 화재요인으로 인해 매년 증가 중이며 전기차 충전 중에 발생하는 화재 빈도도 높아지고 있다.일반차량 화재와 달리 전기자동차 화재 발생 시 배터리가 차량 하부에 있어 소방용수가 아래로 침투하기 어렵고 배터리의 열 폭주 반응이 일어나 연소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이에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하기 위해서는 ▲화재 위험을 높이는 급속 충전보다는 완속 충전 ▲충전 시 물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3일 담양호에서 실족한 이를 신속하게 구조,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담양소방서는 사람이 담양호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 119구조대 등 차량 5대, 소방인력 13명을 투입해 로프를 연결하여 약 15m 아래에서 고립되어 있는 이를 안전하게 구조하는데 성공했다.구조된 이는 저체온증 소견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한 결과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재수 현장지휘단장은 “겨울철 낮은 온도로 인해 시간이 더 지체됐다면 위험했을 것이다. 군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
제88대 박송희(52, 사진) 담양경찰서장이 취임했다.박송희 담양경찰서장은 최근 담양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과장, 파출소장 계·팀장 등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박송희 서장은 광양 출신으로 경찰대학교 10기로 경찰에 입문한 뒤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장, 전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전남경찰청 치안지도관,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정책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박송희 서장은 ‘업무’, ‘주민’, ‘동료’에 대한 ‘겸손’을 다짐하며“동료를 존중하고 기본과 원칙에 입각하여 주민의 목소리
담양경찰서(서장 국승인)는 설날을 맞아 관내 가정폭력 등 보호가정을 방문 위문하고 재발 방지를 당부했다.국 서장은 이번 위문은 설 연휴 동안 치안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동 여성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 예방 및 보호 지원 활동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그 의지를 실천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국 서장은 “가정폭력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예방 및 보호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담양경찰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갈취 폭력 등 조직적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진행한다.이는 건설현장에서 일부 단체들의 무소불위식 조직적 불법행위 행태가 여전히 잔존하고 있다고 판단, 특별단속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에 따라 6월 25일까지 ▲집단적 위력을 과시한 업무방해 및 폭력행위 ▲조직적 폭력·협박을 통한 금품갈취 행위▲ 특정 집단의 채용 또는 건설기계 사용 강요행위▲ 신고자에 대한 보복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국승인 서장은 "건설현장의 악질적인 불법행위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단속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의 적극적인
담양경찰서(서장 국승인) 대전파출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강력범죄 예방 등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선제적 방범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대전파출소는 지난 9일부터 관내 금융기관 5개소와 편의점 2개소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찾아 잠금장치·CCTV·비상벨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특히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및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빈집 등 범죄 취약지에 대한 순찰 활동에 총력을 쏟고 있다.최정균 파출소장은 “꼼꼼한 사전 예방활동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양상용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