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곡성읍 묘천리 378번지 앞 노상에서 외국인이 운전하던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곡성경찰서는 사고 차량 운전자가 중국 한족출신 여성으로 한국어를 하지 못해 언어소통에 지장이 발생, 운전자의 인적사항과 사고경위 등을 파악하지 못하고 불편을 겪고 있던 중, 중국어를 독학 중이던 오곡파출소 김 모 경위가 119공조요청으로 현장에 출동해 사고 운전자와 소통을 통해 신속하게 사고처리를 하고, 운전자를 곡성사랑병원으로 후송했다.김 경위는 “평소 취미로 독학한 중국어가 오늘처럼 업무에 유용하게 활용될지 몰랐다”면서 “더욱
곡성경찰서(서장 국승인)는 최근 군부대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국가중요시설인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의 방호 상태와 시설 등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와 방호역량을 평가·분석하여 취약요인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점검 결과 드러난 취약분야에 대해서는 시급히 개선책을 마련해 보완키로 했다.국승인 서장은 “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으로 새로운 유형의 테러 등에 대한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명국 記者
곡성경찰서(서장 국승인)는 최근 전남과학대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실을 운영했다.이번 범죄예방 교실은 외국인 유학생이 국내 생활 중에 노출될 수 있는 인터넷·마약·성 범죄, 불법체류와 관련한 내용으로 진행됐다.특히,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수칙은 물론, 코로나19 의심 검사자에 대한 불법체류 통보의무 면제제도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이날 범죄예방 교실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은 “한국에서 범죄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스스로부터 법규를 지켜야겠다고 생각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한
곡성경찰은 지난 6일 농협은행 곡성군지부 박소정 직원에게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공로로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사진)50대인 피해자 A씨는 최근 전화상으로 저금리 대환 안내문자를 받고 현금 출금(피해액 28백만원)하여 출처불명확한 가상계좌에 송금하려는 과정에서 농협직원의 신고로 피해를 막았다.국승인 곡성경찰서장은 “주민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지켜준 농협에 다시 한 번 고맙다”면서 “매년 증가하는 보이스피싱에 대처해 지속적인 홍보와 농협 등 관내 은행과의 협력 치안을 통해 곡성군민의 소중한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최선을
곡성경찰서(서장 국승인)는 지난 8일 군부대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테러 취약시설인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의 방호 상태 등을 점검했다.이번 합동 점검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와 방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점검결과 드러난 취약분야는 개선책을 마련하여 시급히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국승인 서장은 “앞으로도 테러 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바탕으로 테러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장명국 記者
곡성경찰서(서장 국승인)는 경찰관을 사칭해 “경찰인데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현금이 인출될 것이니 돈을 찾아 전화기 옆에 둬라” 고 속여 피해자를 집 밖으로 유인한 뒤, 침입하여 현금 950만원을 절취한 외국인(중국)피의자를 CCTV 추적 및 탐문수사를 통해 3일 만에 검거했다.모텔에 숨어있다 검거된 피의자는 3일전에도 같은 수법으로 현금 3,200만원을 절취 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국내에서 보이스피싱 수거책으로 활동하기 위해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곡성경찰서는 피의자에 대해 최근 구속영장을 발부 받아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곡성경찰서는
곡성경찰서(서장 국승인)는 보건당국의 명령을 어기고 자기격리 장소를 무단이탈한 해외입국자 A씨를 최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고발된 A씨는 지난 4월 25일 부친의 위독한 사실을 알고 자녀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자가격리 행정명령을 받았으나 부친이 사망하자 5월 5일 오후 7시부터 20시간동안 광주 시부모에게 자녀 돌봄을 맡기고 5월 6일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부친 입관식에 참석하면서 무단이탈로 적발되어 고발됐다.앞으로 곡성경찰은 지난 5일부터 자가격리 수칙위반자에 대한 처벌이
곡성경찰서(서장 국승인)는 불법무기류로 인한 테러 및 범죄 예방을 위해 5월 한 달간 불법 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설정 운영한다.신고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보관하고 있거나 허가취소 된 총기, 화약류,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 불법무기류 일체이며 신고방법은 곡성경찰서 및 각 파출소에 본인 또는 대리인을 통해 불법무기류를 제출할 수 있고 전화나 우편으로 신고 한 뒤 실물을 추후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불법무기류를 자진신고 한 사람은 불법소지·보관·은닉에 따른 형사책임을 묻지 않으며 자진신고 한 사람이 신고한 무기류를 허가받
곡성경찰서(서장 국승인)는 지난 20일 옥과파출소에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옥과파출소 경찰관과 옥과농협 직원에게 전남지방경찰청장 표창장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이들이 표창장과 감사장을 받게 된 것은 지난 3월 24일 오후 1시 40분경 우체국 직원과 경찰관을 사칭한 범인으로부터 ‘부정하게 발급된 카드로 인해 돈이 빠져 나간다’는 말에 속아 옥과농협에서 정기예탁금 3400만원을 해지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주민의 행동을 의심한 농협직원이 기지를 발휘한 것.이 직원은 전화금융사기라고 확신한 후 피해자에 대한 현금인출을 거부하면서
곡성경찰서(서장 국승인)는 곡성보건의료원과 함께 코로나19 관련 해외를 여행하고 귀국 후 자가 격리 중인 거주민에 대해 무단이탈 여부 등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곡성경찰서는 자가 격리 조치 위반자는 무관용 원칙으로 사법 처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국승인 곡성경찰서장은 지난 27일 ‘닥터헬기 소생(소리는 생명입니다) 캠페인에 참여했다.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은 닥터헬기 비행 시 발생하는 소음의 크기가 풍선이 터질 때의 소음과 비슷하다는 점을 들어 국민들에게 닥터헬기 소음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것이 목적이다.지난 11일 유근기 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국승인 곡성경찰서장은 경찰차 사이렌 소리를 듣고 길을 비켜주는 것처럼 “닥터헬기 소리 역시 응급환자를 위한 사이렌이며 생명을 살리는 소리”라며 닥터헬기 소음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당부했다.
곡성경찰서(서장 국승인)는 경찰관을 사칭해 ‘한전 금융사고로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간다. 통장에서 현금을 찾아 집에 보관토록 하고 마을회관에서 기다리면 경찰관이 갈 것이다.’고 속여 피해자가 집을 비운 사이 현금 1,300만원을 절취한 성명불상의 피의자를 CCTV 추적 및 탐문수사를 통해 23시간 만에 검거했다.또한 지난해 이와 같은 수법으로 약 3천3백여만원을 절취한 보이스피싱 수거책도 검거했다.곡성경찰서는 이와함께 옥과면 용두길 도로에 주차된 2대의 차량에서 금품 등 345만원 상당을 절취한 성명불상의 피의자를 평소 협력관계를 유
곡성경찰서는 지난 11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국승인 서장이 주재한 가운데 코로나 19 대응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 19 감염증이 종식될 때까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행위 등에 대해서는 철저히 대처하고 위기상황 매뉴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충실히 시행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곡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실종, 가출, 학대, 가정폭력, 치매 등의 신고 전력이 있는 사회적 약자 등을 상대로 모니터링 후 방문 상담을 통해 보호조치 및 관계기관과의 연계로 사회적약자 등에게 경제적 지원과 체계적인 보호활동을 하는 ‘아름드리 활동’을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충과 의절의 고장인 곡성경찰서에서 근무하게 된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언제 어디서든 열린 마음으로 열린 마음으로 곡성경찰 가족과 함께 소통·고민으로 현장을 함께하며 답을 찾는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지난 20일 제 제75대 곡성경찰서 서장으로 취임한 국승인 총경(52)의 취임 일성. “곡성경찰의 제1가치는 주민의 안전확보이며 공감 받는 법 집행을 통한 친절·공정한 치안활동 전개이다”고 로드맵을 밝힌 신임 국승인 서장은 태안사 경찰충혼탑 및 승전탑 참배를 마친 후 경찰서 동악마루에서 취임행사를 마친 후 본격적인 치안업무에
곡성경찰서(서장 임태오) 여성청소년계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이후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유흥업소 및 청소년들의 밀집 지역인 PC방, 노래방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곡성경찰서는 연말연시와 방학 등을 맞아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곡성경찰서(서장 임태오)는 지난 7일 전남과학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가 옥과면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범 활동은 대학 축제 기간 외국인 밀집 지역과 외국인 기숙사 등 다중 운집 장소를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 15명, 옥과면 자율방범대 10명, 파출소 등 경찰관 6명이 참여했다.베트남 유학생 15명으로 구성된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는 지난 6월 10일 발대식 이후 지역사회 치안공동체 일원으로서 외국인 관련 범죄예방 순찰 활동을 지속 펼쳐오며 주민들로부터 안전치안에
곡성경찰서(서장 임태오)는 지난 18일 오후 2시 오곡면 압록 경찰승전탑 내에서 故 한정일 곡성서장 동상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민갑룡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관계자, 국회의원, 곡성군수, 유가족, 참전동지회, 곡성군 기관·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제막식은 6.25 전쟁 당시 급박한 상황 하에서 퇴각명령을 받았으나 주민들을 뒤에 두고 철수할 수 없다는 각오로 곡성경찰전투대를 이끌고 기습작전을 펼쳐 북한군 52명을 사살하고 3명을 생포하는 전공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사는 故 한정일 서장 소개, 경과보고, 감
곡성경찰서(서장 임태오)는 지난 10일 경찰서 동악마루에서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전남과학대학교 총장, 곡성자율방범연합회장, 다문화지원센터장, 지자체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공동체 치안 확보의 전기를 마련했다.이날 행사를 개최한 임태오 경찰서장은 “외국인 유학생의 자율적인 방범활동으로 인해 지역의 안전한 사회공동체 확립은 물론 든든한 치안 협력의 기틀이 마련되었다”고 격려했고 이은철 전남과학대학교 총장은 “외국인의 범죄피해예방을 위해 지역과 대학, 경찰이 함께 나서는
곡성군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최근 곡성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곡성군 CCTTV 통합관제센터는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2018년 3월 문을 열었다. 그동안 각종 범죄 의심 신고는 물론 범죄 수사를 위한 정보 제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올 2월 말 곡성에서 일어난 강도살인사건 수사에서 통합관제센터의 역할이 빛났다. 평화로운 농촌에서 흔하지 않는 사건이라 많은 주민들이 불안해했다. 경찰서로서는 인적이 드문 곳이 많은 농촌 지역 특성 상 목격자 확보 등 수사에 어려움이 있었다. 다행히도 센터를 통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