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농번기 시작 전, 토양의 건강을 개선하고 지력을 보전하기 위해 2,757톤의 토양개량제를 신속하게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최근 곡성군청 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토양개량제 위원회에서 내려졌으며 이 자리에는 읍·면 관계자, 농협 관계자, 이장대표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토양개량제 공급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3년마다 한 번씩,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공급은 목사동면, 죽곡면, 고달면, 옥과면의 4개 읍·면, 총 8,936필지, 1,380ha에 대해 이
곡성소식
담양곡성타임스
2024.02.27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