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코로나19 대응 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디테일한 대응관리를 구축하고 나섰다.군은 현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이전과 전혀 다른 대응과 비상상황에 준하는 실질적 조치에 나서고 있다.군은 재안안전대책본부를 풀가동 중인 가운데 상황관리총괄반, 재난수습홍보반, 긴급통신지원반, 긴급생활안정 및 자원봉사자 지원, 현장대응, 재난현장 환경정비, 교통대책, 사회질서 유지, 환자이송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코자 재난관리기금 2억7124만원을 지출해 마스크, 소독제, 미립자살균소독기
자치행정1(담양)
양상용 기자
2020.02.27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