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가족센터(센터장 손순용)는 지난 28일 담양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16개국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담양군에는 올 7월 기준 16개국에 340명의 결혼이민자가 생활하고 있다. 나라별 현황을 보면 베트남이 136명, 필리핀 63명, 중국 56명, 캄보디아 33명, 일본 28명 순이며, 이는 전남의 다문화가족 순위와 일치한다, 태국, 네팔, 몽골, 우즈베키스탄이 2~7명이며, 키르기스스탄, 러시아, 요르단, 인도네시아, 모로코, 요르단 국가 출신은 각 1명씩 거주하고 있다. 담양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에게 한국어지도, 한국문화
담양소식
김다은 기자
2023.08.31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