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이 최근 담양군 소재 드몽드호텔에서 홍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학교, 마을 등 전남교육 현장에서 소식을 전하고 있는 홍보 기자단, 보도자료 작성자, SNS 서포터즈의 역량을 강화해 ‘전남교육 대전환’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는 강연과 소통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특히,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는 전현직 언론인이 강사로 참여해 연수의 질을 높였다. ‘한국민중항쟁 답사기(광주전남편)’의 저자인 이혜영 전 기자(PR미디어 편집장)는 ‘기사 쓰기 꿀팁
전남도립대가 전남지역 미래형 자동차 관련 산업 육성과 정비 실무 능력을 겸비한 인력 양성 요람으로 자리잡고 있다.전남도립대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의 ‘2022년 지역혁신사업’ 심사에서 미래자동차학과의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 부품 정비기술 인력양성’ 사업이 우수 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선정됐다.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은 교육부(70%)와 광주·전남 지자체(30%)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년 8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총 5년간 3400억 원이 지원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지역 대학이 지자체 및 지역혁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산행 중 심정지 환자에게 대처법을 알리고 심폐소생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심폐소생술법이 그려진 손수건을 제작해 등산객에게 보급했다.손수건 보급은 이태원 10·29 참사를 계기로 심폐소생술 교육 수요가 증가하고 산을 찾는 등산객이 많아짐에 따라 등산 중 갑작스런 사고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총 4회에 걸쳐 담양과 곡성 주요 등산로에서 실시한 캠페인과 함께 보급된 손수건은 주민들이 알기 쉽게 그림과 함께 제작되어 평소에는 손수건으로 활용하고 비상시에는 심폐소생술을 알 수 있는 지침으로 활용할 수 있다.박상래 서
전라남도는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전남지역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 곳곳에서 꽃 축제와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전남 제2호 민간정원인 담양 죽화경에서는 6월 6일까지 ‘데이지 장미 축제’(사진 왼쪽)가 열린다. 축제 기간 죽화경의 상징인 대나무 기둥에 기댄 덩굴장미가 만개해 데이지 등 다양한 야생화와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정원을 찾은 관람객이 소중한 추억을 남기도록 사진 콘테스트도 진행된다.장흥 하늘빛수목정원은 전남 제8호 민간정원으로 장미터널이 인증사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5월 22일(월)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전남 각 지역 학부모 연합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3. 전남학부모회연합회’ 총회를 개최했다.도교육청은 이날 총회에서 2022년 전남학부모회연합회 임원진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학부모연합회는 2023년 임원 선출 및 연합회 운영 규정 개정 등의 활동을 했다. 특히, 각 지역 대표들은 자유로운 협의를 통해 2023년 연합회 연간 활동 계획을 수립하면서, 도교육청의 독서인문교육에 동참하기 위해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독서교육에 참여하는 ‘꼬꼬북’(꼬리에 꼬리를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5월 20일부터 섬진강 기차마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3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대비해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다수이용객이 몰리는 곡성 세계장미축제를 맞아 축제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실시됐다. 점검반으로는 전라남도 사회재난과 소속 공무원과 곡성군청 재난안전과를 포함한 소방, 경찰, 전기, 건축, 가스 등 7개 기관 20명이 참여했다.10일간 계속되는 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각 기관들은 행사 전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축제장 내·외 각종 주요 시설물 안전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관내 전통사찰인 담양 용흥사, 곡성 태안사를 방문하여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소방서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연등 설치와 화기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 화재예방 활동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사찰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도 방문을 추진했다.주요 내용은 ▲관계자 중심 시설물 안전관리 ▲초기 대처ㆍ대피 요령 지도 ▲화기 취급 주의 당부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가 힘든 경우 자체 대응 방안 강구 ▲무단 소각행위 금지 등이다.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4월 ~ 5월 매주 토요일 추월산 주차장(담양호 국민관광단지)에서 119구조대원들과 119구급대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 산악안전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산악안전지킴이 대책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등산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주요활동은 유동순찰, 간이응급의료소 운영, 안전산행 지도, 산불예방 홍보, 등산로 안전시설 점검 등이다.박상래 담양소방서장은 “체력에 맞는 산행계획과 위험한 장소 사진촬영 금지 등 산행 안
전라남도립대학교가 강도 높은 혁신으로 작지만 강한 대학 위상 확립을 위한 5대 분야 20개 과제 혁신안을 전라남도의회 제371회 임시회에서 보고했다.도립대학교는 교육품질 분야 4개, 교원관리 5개, 산학협력 3개, 학사행정 5개, 학생지원 3개 등 20개 세부과제를 수립하고 강도 높은 혁신을 예고했다.교육품질 분야에선 ▲지역산업 연계 학과 구조조정 ▲학과책임제 도입 ▲대학 역량진단 및 대학발전계획 수립 ▲공모 대응 상시 관리체계 구축 등을 세부과제로 수립하고 적극적인 공모 대응과 종합적인 대학발전 계획 수립으로 고품질 교육 서비스를
전라남도는 15일 도청 김영랑문 앞 광장에서 제43주년 5·18민중항쟁 기념식을 열어 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희생한 넋을 기리고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를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국회의원, 도의원, 5·18 유공자와 유족, 도 유관기관장, 사회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본행사에 앞서 전남도청과 목포터미널 구간에서 1980년 당시 차량 시위를 재현하며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두행진 퍼포먼스를 펼쳤다. 기념식은 헌화와 기념사 등 인사말, 전남도립국악단과 전남영재드림오케스트라 기념
전라남도는 최근 3일간 나주 빛가람호텔에서 지역 자원과 특산물을 활용한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기 위한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창업 단기 집중교육 과정(부트캠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타 시·도 및 전남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 선정한 100팀 130명 중 1차로 56팀 75명을 선정해 진행한 이번 창업 교육과정에선 새싹기업(스타트업) 전문 최고경영자(CEO) 강사가 창업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전달하고, 창업 동기를 부여하는 강의와 비즈니스 모델 설계·구체화 실무교육을 진행했다.또 창업가로서 갖춰야 하는 기
농어촌지역 청소년 정책발굴 및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2023 농어촌청소년 정책발굴 원탁회의 운영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성자)은 최근 ‘2023 농어촌지역 청소년 정책발굴 원탁회의 운영사업’에 선정된 4개 기관과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재단은 △마을문화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경기·강원), △주식회사 고래실(충청), △청소년자람터 오늘(전라·제주),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청소년활동진흥센터)(경상) 권역별 4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농어촌청소년과 정책이해관계자의 직접 목소리를 통한 정책발굴 활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주택·임야 화재예방을 위한 우리 마을 안전지킴이 ‘119시니어 소방단’을 조직 운영한다.소방서는 119시니어 소방단 운영을 통해 주택화재 발생 등 유사시에 초기 화재 대응 및 피난 유도에 선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마을별 자율안전관리 체계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주요 내용으로는 ▲독거노인 주택 화재위험요인 안전조치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신고 요령 안내 ▲마을 안전리더 양성 ▲산불 예방을 위한 쓰레기소각 금지 홍보 등이다.박상래 서장은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시니어 소방단에 대한 기대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5월 10일 ~ 12일 3일간 남부대학교 국제 시립 수영장에서 119구조대원 26명, 본서 직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난사고 대비 수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태풍, 호우, 물놀이 등 각종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훈련내용은 ▶안전사고 방지교육 및 준비운동 ▶수난사고 유형별 대응 절차 교육 ▶수난장비 활용 수상인명구조 ▶잠수장비 착용, 수중 인명구조 등 유형별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실시했다.박상래 담양소방서장은 “수난사고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많아 철저
전남도립대학교가 최근 청년 창업·사업화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담양채움창업지원사업’ 운영자로 선정됐다.‘담양채움창업지원사업’은 담양지역 자원과 빈 점포를 활용해 창업을 바라는 수요자에게 창업교육, 지역자원조사 활동비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전남도립대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는 담양 창업 협력지구(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창업 종합지원 서비스로, 창업 관련 정보 및 지식을 공유하는 공간을 확보하고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 기술 및 경영지도, 다양한 분야 창업 전문가의 1대1 멘토링 지도와
전남도립대학교는 총장임용추천위원회를 구성, 총장 후보자 자격요건과 심사방법, 추진일정 등을 확정하고 제10대 총장 후보자 공모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공모는 5월 19일까지로, 원서 접수는 5월 17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총장 후보자 자격요건은 1962년 6월 17일 이후 출생자로 지방공무원법 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이와 함께 ▲전문대학 이상에서 총·학장 경력이 있는 사람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전문대학 이상에서 교수로 10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 ▲석사학위 소지자로서 장·차관, 2급 이상 공무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관내 목욕탕 등 화재 발생 시 신속 대피가 어려운 피난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비상용 임시가운 비치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지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에서 사례에서 알 수 있듯 사우나, 목욕탕, 찜질방 등은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 발생확률이 높다.이에 소방서에는 피난 취약시설을 방문해 ▲이용자의 신속 대피를 위한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 독려 ▲화재 등 재난 시 대피요령 안내 ▲피난시설 유지관리 실태 지도점검 등을 실시했다.담양소방서 관계자는 "비상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비상용 임시가운을 마련하여 실제화재 시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가 최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 놀이시설 및 행사장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및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수이용객이 몰리는 어린이날, 각종 축제, 행사가 있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실시됐다.점검 대상으로는 담양곤충박물관, 곡성 꿈놀자학교 진로박람회장, 담양 대나무축제 행사장 등 3개소다.주요내용은 ▲소방시설 정상 기능 유지 및 피난 방화시설 유지 관리 상태 확인 ▲화재위험요소 파악 및 제거 ▲지역축제 행사장 안전관리 ▲전기, 가스 등 분야별 관련
전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곡성군 지역특화작목인 토란의 소비 촉진과 다양한 가공제품 생산을 위해 반가공 소재와 편이제품 개발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토란은 주로 알토란으로 이용되며, 필수아미노산·칼륨·칼슘·철분과 같은 무기질과 비타민C,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갈락탄·뮤신·멜라토닌 성분 등을 함유하고 있어 혈압조절, 소화촉진, 항당뇨, 면역증진 등에 효능이 있는 기능성 작물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추석 명절에 맞춰 일시에 수확하기 때문에 소비가 한정되고 껍질을 제거한 상태로 냉동 유통돼 저장 기간이 5~6개월로 짧다. 또 대부분 원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가 관내 요양관련시설에 대한 일제 불시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불시단속은 최근 화순에서 요양병원 화재가 발생하여 사회의 이목이 집중된 바, 선제적 화재안전관리 강화 및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해 실시한다.주요 단속내용은 ▲관계인(안전관리자) 의무 이행실태 확인 ▲스프링클러설비 소방펌프 고장방치, 수신기 전원 차단여부 점검 ▲피난·방화시설, 방화구획 폐쇄, 훼손 여부 확인 등이다.박상래 소방서장은 “요양관련시설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 확률이 높다”며“관계인들의 시설물 안전관리 및 안전수칙 준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