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관내 전통사찰인 담양 용흥사, 곡성 태안사를 방문하여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소방서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연등 설치와 화기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 화재예방 활동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사찰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도 방문을 추진했다.주요 내용은 ▲관계자 중심 시설물 안전관리 ▲초기 대처ㆍ대피 요령 지도 ▲화기 취급 주의 당부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가 힘든 경우 자체 대응 방안 강구 ▲무단 소각행위 금지 등이다.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4월 ~ 5월 매주 토요일 추월산 주차장(담양호 국민관광단지)에서 119구조대원들과 119구급대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 산악안전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산악안전지킴이 대책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등산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주요활동은 유동순찰, 간이응급의료소 운영, 안전산행 지도, 산불예방 홍보, 등산로 안전시설 점검 등이다.박상래 담양소방서장은 “체력에 맞는 산행계획과 위험한 장소 사진촬영 금지 등 산행 안
전라남도립대학교가 강도 높은 혁신으로 작지만 강한 대학 위상 확립을 위한 5대 분야 20개 과제 혁신안을 전라남도의회 제371회 임시회에서 보고했다.도립대학교는 교육품질 분야 4개, 교원관리 5개, 산학협력 3개, 학사행정 5개, 학생지원 3개 등 20개 세부과제를 수립하고 강도 높은 혁신을 예고했다.교육품질 분야에선 ▲지역산업 연계 학과 구조조정 ▲학과책임제 도입 ▲대학 역량진단 및 대학발전계획 수립 ▲공모 대응 상시 관리체계 구축 등을 세부과제로 수립하고 적극적인 공모 대응과 종합적인 대학발전 계획 수립으로 고품질 교육 서비스를
전라남도는 15일 도청 김영랑문 앞 광장에서 제43주년 5·18민중항쟁 기념식을 열어 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희생한 넋을 기리고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를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국회의원, 도의원, 5·18 유공자와 유족, 도 유관기관장, 사회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본행사에 앞서 전남도청과 목포터미널 구간에서 1980년 당시 차량 시위를 재현하며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두행진 퍼포먼스를 펼쳤다. 기념식은 헌화와 기념사 등 인사말, 전남도립국악단과 전남영재드림오케스트라 기념
전라남도는 최근 3일간 나주 빛가람호텔에서 지역 자원과 특산물을 활용한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기 위한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창업 단기 집중교육 과정(부트캠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타 시·도 및 전남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 선정한 100팀 130명 중 1차로 56팀 75명을 선정해 진행한 이번 창업 교육과정에선 새싹기업(스타트업) 전문 최고경영자(CEO) 강사가 창업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전달하고, 창업 동기를 부여하는 강의와 비즈니스 모델 설계·구체화 실무교육을 진행했다.또 창업가로서 갖춰야 하는 기
농어촌지역 청소년 정책발굴 및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2023 농어촌청소년 정책발굴 원탁회의 운영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성자)은 최근 ‘2023 농어촌지역 청소년 정책발굴 원탁회의 운영사업’에 선정된 4개 기관과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재단은 △마을문화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경기·강원), △주식회사 고래실(충청), △청소년자람터 오늘(전라·제주),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청소년활동진흥센터)(경상) 권역별 4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농어촌청소년과 정책이해관계자의 직접 목소리를 통한 정책발굴 활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주택·임야 화재예방을 위한 우리 마을 안전지킴이 ‘119시니어 소방단’을 조직 운영한다.소방서는 119시니어 소방단 운영을 통해 주택화재 발생 등 유사시에 초기 화재 대응 및 피난 유도에 선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마을별 자율안전관리 체계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주요 내용으로는 ▲독거노인 주택 화재위험요인 안전조치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신고 요령 안내 ▲마을 안전리더 양성 ▲산불 예방을 위한 쓰레기소각 금지 홍보 등이다.박상래 서장은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시니어 소방단에 대한 기대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5월 10일 ~ 12일 3일간 남부대학교 국제 시립 수영장에서 119구조대원 26명, 본서 직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난사고 대비 수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태풍, 호우, 물놀이 등 각종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훈련내용은 ▶안전사고 방지교육 및 준비운동 ▶수난사고 유형별 대응 절차 교육 ▶수난장비 활용 수상인명구조 ▶잠수장비 착용, 수중 인명구조 등 유형별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실시했다.박상래 담양소방서장은 “수난사고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많아 철저
전남도립대학교가 최근 청년 창업·사업화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담양채움창업지원사업’ 운영자로 선정됐다.‘담양채움창업지원사업’은 담양지역 자원과 빈 점포를 활용해 창업을 바라는 수요자에게 창업교육, 지역자원조사 활동비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전남도립대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는 담양 창업 협력지구(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창업 종합지원 서비스로, 창업 관련 정보 및 지식을 공유하는 공간을 확보하고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 기술 및 경영지도, 다양한 분야 창업 전문가의 1대1 멘토링 지도와
전남도립대학교는 총장임용추천위원회를 구성, 총장 후보자 자격요건과 심사방법, 추진일정 등을 확정하고 제10대 총장 후보자 공모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공모는 5월 19일까지로, 원서 접수는 5월 17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총장 후보자 자격요건은 1962년 6월 17일 이후 출생자로 지방공무원법 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이와 함께 ▲전문대학 이상에서 총·학장 경력이 있는 사람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전문대학 이상에서 교수로 10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 ▲석사학위 소지자로서 장·차관, 2급 이상 공무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관내 목욕탕 등 화재 발생 시 신속 대피가 어려운 피난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비상용 임시가운 비치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지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에서 사례에서 알 수 있듯 사우나, 목욕탕, 찜질방 등은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 발생확률이 높다.이에 소방서에는 피난 취약시설을 방문해 ▲이용자의 신속 대피를 위한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 독려 ▲화재 등 재난 시 대피요령 안내 ▲피난시설 유지관리 실태 지도점검 등을 실시했다.담양소방서 관계자는 "비상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비상용 임시가운을 마련하여 실제화재 시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가 최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 놀이시설 및 행사장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및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수이용객이 몰리는 어린이날, 각종 축제, 행사가 있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실시됐다.점검 대상으로는 담양곤충박물관, 곡성 꿈놀자학교 진로박람회장, 담양 대나무축제 행사장 등 3개소다.주요내용은 ▲소방시설 정상 기능 유지 및 피난 방화시설 유지 관리 상태 확인 ▲화재위험요소 파악 및 제거 ▲지역축제 행사장 안전관리 ▲전기, 가스 등 분야별 관련
전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곡성군 지역특화작목인 토란의 소비 촉진과 다양한 가공제품 생산을 위해 반가공 소재와 편이제품 개발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토란은 주로 알토란으로 이용되며, 필수아미노산·칼륨·칼슘·철분과 같은 무기질과 비타민C,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갈락탄·뮤신·멜라토닌 성분 등을 함유하고 있어 혈압조절, 소화촉진, 항당뇨, 면역증진 등에 효능이 있는 기능성 작물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추석 명절에 맞춰 일시에 수확하기 때문에 소비가 한정되고 껍질을 제거한 상태로 냉동 유통돼 저장 기간이 5~6개월로 짧다. 또 대부분 원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가 관내 요양관련시설에 대한 일제 불시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불시단속은 최근 화순에서 요양병원 화재가 발생하여 사회의 이목이 집중된 바, 선제적 화재안전관리 강화 및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해 실시한다.주요 단속내용은 ▲관계인(안전관리자) 의무 이행실태 확인 ▲스프링클러설비 소방펌프 고장방치, 수신기 전원 차단여부 점검 ▲피난·방화시설, 방화구획 폐쇄, 훼손 여부 확인 등이다.박상래 소방서장은 “요양관련시설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 확률이 높다”며“관계인들의 시설물 안전관리 및 안전수칙 준수 등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위한 학생 수 기준을 현행 30명 이하에서 10명 이하로 하향 조정키로 했다.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저출생과 인구 유출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소규모 학교가 많은 지역 여건을 감안한 적정규모 육성계획을 수립했으며, 학생수 기준 하향을 통해 관리 학교를 최소화한다는 게 골자다.이는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소규모학교가 증가함에 따라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위한 합리적인 기준이 필요한데다, 개인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한 장점을 살린 작은학교 교육력 높이기 정책에 보조를 맞추기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전남도립대학교 등 7곳에서 한국 119청소년단 발대식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소방대'라는 이름으로 처음 탄생해 안전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시민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성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직한 청소년 단체다.담양소방서는 전남도립대, 담양남초등학교 등 7개단 166명(단원 156, 지도교수 10)으로 구성된 119청소년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발대식은 △지도교사 위촉장 전수 △대표 단원 선서 △단원 물품 배부 △단체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된다.박상래 담양소방서장은
우체국금융이 수년 간 공들인‘차세대종합금융시스템’을 도입해 5월 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곡성우체국과 담양우체국은 우체국금융 시스템이 빅데이터, 클라우드, AI 기반의 차세대종합금융시스템을 구축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변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우체국금융 시스템은 지난 2000년 구축된 것으로 초개인화되는 금융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고객들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우체국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별 맞춤 상품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어업위, 위원장 장태평)는 20일 농어업위 대회의실에서 미래신산업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첫 회의를 개최하는 등 특별위원회 임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미래신산업특별위원회는 농어업 분야의 발전 가능성이 큰 바이오 산업 등 생명산업 분야에 대한 미래를 예측하고, 그 결과가 국가정책 기본방향에 반영되도록 제언하기 위해 새롭게 출범했다.이날 위촉된 위원은 미래예측, 생명공학, 융합산업, 데이터 등 관련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장에는 김성민 한국농식품융합연구원장이 맡았다. 임기는 내년 4월까
전남의 매력있는 관광 명소를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전남도 대표 여행상품인 광역순환버스 ‘남도한바퀴’ 봄 테마상품이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전남의 섬, 웰니스, 전통시장 등 비교우위 관광자원을 상품화해 전남을 찾는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남도한바퀴는 올 들어서만 6천700여 명이 이용해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5월 31일까지 운영하는 ‘남도한바퀴’ 봄 테마상품은 일반 여행코스로 주중 15개, 주말 6개 코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 5일 시장 코스 5개, 제주~전남 1박
전라남도는 최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다목적홀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장애인과 더불어 차별 없이 사는 사회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전남도와 순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전남장애인의 날 공동추진위원회(지체·시각·농아)가 주관한 기념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노관규 순천시장,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등 2천500여 명이 참석했다.‘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선 어려운 환경에서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