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최근 담양남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담양경찰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가정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사이버 명예훼손, 성폭력 등 온라인 범죄 피해 발생이 증가하자 이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 아이들 관점에서 참여식 교육방법으로 진행, 이해도를 높여 큰 호응을 얻었다.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이어가고 현장에서 촘촘하게 아이들을 보호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양상용 記者
담양경찰서(서장 김홍균)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청소년 일탈 행위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행예방·선도·보호활동을 추진한다. 담양경찰은 교육청과 협조해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 환경 접촉 금지, 신분증 부정행사가 형사처벌 대상임을 널리 알리고 지자체·청소년 단체 등과 함께 청소년 일탈 행위가 예상되는 번화가 또는 우범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 순찰·거리 캠페인도 함께 펼친다.특히 점검·단속 기간 중 발굴한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 청소년은 학교전담경찰관이 면담 대상자로 선정,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비행을 미리 막고
11월부터 경찰차와 소방차, 구급차 등 긴급자동차에 전용번호판을 부착하는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 제도'가 시행됐다. 최근 아파트나 빌딩, 상가 등 신축건물에 외부차량 진입을 제한하는 무인차단기 설치가 확대되고 있지만, 재난이나 사고 발생 시 긴급차량 출동을 막아 초기 대응이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지역에서는 무인차단기에 관할 경찰서와 소방서 등의 긴급 차량번호를 미리 등록하기도 했지만, 차량교체 때마다 번호를 새로 등록해야 하는 등 불편이 많았다.이에 따라 담양경찰은 순찰차 등 긴급차량 12대의 번호판 숫자
담양경찰서는 지난 2일 자치경찰제 본격 시행에 따라 ‘22년도 CCTV증설 등 치안예산 확보를 위해 담양군의회를 찾아 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치안설명회는 김정오 군의회 의장을 포함 군의원 9명, 군청 관련 과·계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른 변화, 올해 주요범죄 예방 추진 시책, AI기술이 접목된‘범죄위험도 예측 분석시스템(프리카스, Pre-CAS)’활용법, ‘22년 범죄예방을 위한 CCTV 설치 등 환경개선 사업 등을 중점 설명했다.김홍균 담양경찰서장은 “자치단체, 의회와 협력을 강화하여 치안예산을 최
담양경찰서(서장 김홍균)는 23일 하반기 치안종합성과 향상을 위한 분석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하반기 지역 치안 여건을 분석하여 상반기 수립한 정책 방향을 검증하고 기능별 세부 추진과제 미비점에 대해 부서별 협조 및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김홍균 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치안 활동과 더불어 군민에게 더 나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양상용 記者
담양경찰서(서장 김홍균)는 19일 제305기 신임 경찰관에 대한 신임교육 졸업식을 개최했다.당초 신임 경찰의 졸업식은 중앙경찰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확산 예방을 위해 경찰서에서 졸업식을 간소하게 진행했다.남현승 졸업생은 경찰관으로서 첫 출발이 설레며 앞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김홍균 담양경찰서장은 지금처럼 뜨거운 열정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자세를 유지하며 담양경찰의 일원으로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양경찰서(서장 김홍균)는 최근 담양 한빛신협을 방문,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에 기여한 신협 직원에 감사장을 수여하고 소정의 신고보상금을 지급했다.개인정보가 유출돼 예금보호를 위해 현금을 찾아 보관해야 한다는 담양경찰서 수사과 이 모 경위를 사칭한 전화를 받고 예금 8,000만원을 인출하려는 고객의 행동을 수상히 여긴 한빛신협 직원 김 모 씨는 인출을 지연하고 즉각 112에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했다.김홍균 담양경찰서장은“예방과 검거를 위해서는 고객을 바로 상대하는 창구직원의 역할과 사명감이 가장 중요한데 침착하고 모범적으로 대응해줘
담양경찰서 중앙파출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을 악용한 범죄피해를 예방하고 잠정 중단된 공동체 치안 활동의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치안소식지 19호를 발행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치안소식지는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감받은 치안활동 전개를 위해 지난해 20년 1월 치안소식지 1호를 시작으로 매월 1,000부를 발행, 관내 기관 및 주민들에게 배포하고 있다.주민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및 경찰 활동 사항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보여줌으로써 주민의 마음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친절한 알림이가
담양경찰서(서장 김홍균)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7월 1일~ 8월 31일까지를 피서지 성범죄 예방 기간으로 설정하고 한재골 계곡 및 야외 수영장 등 주요 피서지 화장실·탈의실 등 몰카 취약지역을 특별점검하고 특히 죽녹원 앞 공공화장실 불법 촬영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로고젯 시설물을 설치했다. 김홍균 담양경찰서장은 “앞으로 불법촬영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로고젯 확대 설치 및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피서철 성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경찰서(서장 김홍균)는 지난 6일 전남지체장애인협회 담양군지회(지회장 여운복)와 장애인의 안전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홍균 담양경찰서장은 “장애인 관련 문제를 장애인 단체 및 지자체 등과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장애인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담양경찰서(서장 김홍균)가 지역사회 문제를 청취하여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선제적 지역 경찰활동을 위해 주민 참여 방범활동으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죽녹원 및 담양댐 주변이 야간에 인적이 없고 한적하여 자살우려가 높다’고 판담하고 지자체와 협치하여 문제 해결에 나섰다.경찰서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자살예방시설물(야광투시 로고젝트)를 설치하여 바닥과 벽면에 투시된 “당신의 마음을 응원합니다. 고민 말고 전화(상담 1393)주세요”라는 글귀와 이미지를 통해 자살예방 환경 조성에 기여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담양경찰서(서장 김홍균)는 지역안전순찰을 전면시행,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여 해결함으로써 군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관내 지역안전순찰 중 치안 불안요소를 발굴하고 중앙파출소, 경찰서 관련 기능, 담양군청과 문제 해결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속적인 논의와 의견수렴을 통해 담양중·고등학교, 메타프로방스 일대 방범용 CCTV 6대를 설치하는 등 치안 인프라 구축으로 범죄예방에 가시적인 효과를 보였다. 김홍균 서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지자체 등과 협업하여 지역사회 불안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군민이 안전한 지역
담양경찰서(서장 김홍균)는 최근 광주중앙신협 담양지점을 방문,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에 기여한 신협 직원에 감사장과 소정의 신고보상금을 지급했다. 신협 담양지점 신 모 직원은 지난 13일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예금보호를 위해 현금을 찾아 보관해야 한다는 검찰청 직원 사칭, 전화를 받고 신협 담양지점에서 600만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겨, 인출을 지연하고 112에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했다.김홍균 경찰서장은 “예방과 검거를 위해서는 고객을 바로 상대하는 금융창구직원의 역할과 사명감이 가장 중요한데 침착하고 모범적으로 대응해줘 감사하
담양경찰서(서장 김홍균)는 최근 서민들을 대상으로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하여 편취한 피의자 A씨(19세, 여)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1시경 담양읍 모 편의점앞 도로에서 피해자에게 대환대출 상환금 명목으로 2882만원을 건네 받아 가로 채는 등 총 3차례에 걸쳐 8845만원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홍균 경찰서장은 “저금리 고액대출을 이유로 휴대폰 앱(APP)설치 및 기존 대출금 상환을 요구하면 100% 전화금융사기이다. 보이스 피싱 대면 편취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에 적극적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장대교)는 최근 장수 소상공인의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백년가게 8개사와 백년소공인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백년가게’란 한우물경영, 집중경영 등 지속 생존을 위한 경영비법을 통해 고유의 사업을 장기간 계승 발전시키는 소상인과 중소기업을 말한다. ‘백년소공인’이란 장인정신을 가지고 한 분야에서 지속가능 경영을 하고 있는 숙련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우수 소공인을 일컫는다.이번에 선정된 백년가게는 담양 진성공예를 비롯해 광주 6곳 전남 2곳이며 백년소공인은 담양 추성고을 등 광주 5명 전남 1명 제주 1명이
담양경찰서(서장 김홍균)는 지난달 28일 제1차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개최했다. 이날 경미위원회는 코로나19와 관련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김홍균 경찰서장, 내부위원 2명, 외부위원 2명이 서면 심사로 열렸다.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경찰관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심사에 참여케 하였으며 죄질이 극히 경미한 범죄를 저지른 피의자를 구제하기 위한 제도로 무분별한 전과자 양성을 억제하고 계도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날 심사위회는 피해가 경미한 절도 형사범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 피해가 경미하고 피해품을 반
담양경찰서(김홍균 서장)가 ‘어린이 교통 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담양경찰서는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장으로부터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받아 동참했다.김 서장은 “이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히고 담양경찰서 홈페이지, SNS에 챌린지 구호인 ‘1단멈춤! 2쪽 저쪽! 3초동안! 4고예방!’ 팻말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홍보했다.김 서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담양군수, 담양군의회 의장, 박종원 전남도 의원을 지목했다.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위험을 줄이기 위해 산림과, 의용소방대와 협업하여 산불방지에 힘쓰고 있다.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곡성 11개 읍면 산림인접지 인화물질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실시한 공동소각은 산불위험이 낮은 오전 시간대를 이용해 산불진화대원(감시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지켜본 가운데 산불 취약지와 소각 우려가 높은 위험지역부터 시행했다.소방서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에 작은 불씨는 갑작스러운 바람 등에 의해 대형화재로 확산 될 위험이 있다”며 “허가 없이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쓰레기를 소각
담양경찰서 중앙파출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을 악용한 범죄피해를 예방하고 잠정 중단된 공동체 치안 활동의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치안소식지 15호를 발행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치안소식지는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감받은 치안 활동 전개를 위해 지난해 1월 치안소식지 1호를 시작으로 매월 1,000부를 발행, 관내 기관 및 주민들에게 배포하고, 주민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및 경찰의 활동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보여줌으로써 주민의 마음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친절한 알림이가 되고 있다. 허
제86대 담양경찰서장에 김홍균 광주지방경찰청 형사과장이 부임했다.1월 25일자로 부임한 김홍균 서장은 “수사구조개혁 원년의 해를 맞아 책임수사 실현으로 국민에게 신뢰받고, 자치경찰 시행으로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경찰상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현장을 중시하는 치안환경 조성에 힘쓰는 한편 지역사회와 협력치안 체계를 강화하여 수요자 중심의 치안활동과 엄정한 법 집행”을 다짐했다.광주광역시 출생으로 올해 56세인 김 서장은 광주석산고와 경찰대학 행정학과(4기)를 졸업하고 1988년 4월 1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