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할머니들이 오랫만에 활짝웃음을 피웠다.

지난 15일 청소년 봉사단체 ‘1318 해피존 웃음만땅’이 관내 복지시설인 겸면 ‘흥산 보금자리’를 찾아 어르신들에게 ‘ 웃음‘을 선사해 즐거움을 안겨드렸다.

해피존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께 트로트 공연과 mc용 김용운씨의 파워 레크레이션으로 어르신들께 웃음과 감동과 빅 재미를 선물해 주었다.

할머니들은 "재밌어요. 좋아요"하시며 함박 웃음을 지으시며 손뼉을 치시며 즐거워 하셨다.

또, 해피존 요리동아리가 직접 해물전을 간식으로 만들어 드려 즐거운 오후 한나절이 됐다./오재만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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