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학년 조태영학생 외 20명이 태권도시범을 보이고 있다.

곡성고등학교 한마당 축제 ‘제24회목련제’가 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지난 28일 교내 강당에서 개최된 제24회목련제에서 학생들은 댄스, 합창, 뮤지컬, 가야금연주, 태권도 등 특기 적성시간을 이용해 다듬어 온 끼와 재능을 다채로운 공연과 작품전시회를 통해 십분 발휘했다.

조정연 교장은 “목련제는 각종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면서 본인의 재능을 발견하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장”이라고 말하고 “내년부터는 더욱 많은 학부모님들의 참여와 관심속에 축제가 개최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주성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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