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갑 담양경찰서장은 16일 서내 청렴동아리 ‘청죽회’ 회원 20여명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사진)

담양경찰서 청렴동아리 청죽회(회장 이정호)는 담양경찰서에서 근무하는 경찰관과 일반직 등 39명으로 구성된 자생적 동호회로 선비의 고장인 담양의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결성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안병갑 서장은 “최근 각종 비리사건 등으로 실추된 경찰의 명예회복과 자체사고 예방을 위해 청죽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서용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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