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자연 그대로, 향기로운 담양’을 주제로 열리는 담양대나무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게 될 꽃탑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높이 6m 크기에 팬지와 메리골드, 페추니아 등 오색 꽃으로 장식된 꽃탑 위에는 담양군 캐릭터인 대돌이와 딸리가 공손히 손님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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