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366호인 담양군 관방제림에 새 하얀 옥잠화가 만발했다. 천상의 선녀가 지상으로 내려왔다가 떨어트린 비녀가 변해 옥잠화가 됐다는 전설을 갖고 있는 이 꽃은 마치 여인들의 비녀를 꼭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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