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희 작가 노무현 전 대통령 흉상 제작


지역 조각 작가 국경희(담양읍, 40)씨가 자신이 제작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흉상을 지난 1일 공개했다. 보는 각도에 따라 약간씩 이미지가 달라지는 모습이 마치 생전의 모습을 대하는 듯 하다.
흉상은 담배를 좋아했던 고인을 기리기 위해 진짜 담배를 태워드릴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국 작가는 제작 의뢰인을 밝히지는 않았으며 의뢰인에게 곧 전달될 예정이다. / 서영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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