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담양읍 양각리 뒷산 느티나무에 둥지를 튼 왜가리 떼의 군무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여름 철새인 왜가리는 지구 환경 변화로 우리나라가 온난화 되면서 텃새로 바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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